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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야구장데이트, 열애장면 포착, 장신영의 전남편 위씨, 사진, 이혼사유




영화배우 장신영이 같은 연예인 강경준과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어 큰 화제를 낳고있다.

7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 두산의 경기에서 영화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이 응원석에 장신영 아들과 함께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응원석에 앉아 맥주와 과자 등을 먹으면서 매우 다정한 모습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는 사내아이는 올해 8살 난 장신영의 전남편과 사이에 태어난 아들이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작년 JTBC 드라마인 ‘가시꽃’에서 함께 출연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사이로 두사람은 결국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방송에서 열애중인 커플로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다정하게 야구장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강경준과 장신영


장신영의 데이트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장신영의 전남편과의 이혼 및 소송문제가 다시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장신영은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현으로 입상했던 전형적인 한국미인형의 귀엽고 아담한 이미지로 한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한몸에 받으면 연기자로서, 그리고 영화배우로서 성공가도를 달리던 예쁜 연기자였다.


특히 MBC드라마 ‘귀여운 여인’에서 당돌하고도 귀여운 외모와 연기로 크게 인기를 끌었는데 드라마 ‘귀여운 여인’은 장신영이라는 이름을 만천하에 알렸던 장신영의 출세작이었다. ‘귀여운 여인’의 성공 이후 장신영은 ‘레드아아’ ‘죽도록 사랑해’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면서 인기의 폭을 넓혀갔으며 본격적인 톱스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렇게 장신영이 한창 잘 나가던 그 시기 2006년에 장신영은 6세 연상인 연예기획사 간부인 위씨(위승철)와 만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 장신영의 남편 위씨는 당시 장신영의 소속사 BOF의 영업담당 이사로 재직하고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두사람은 자연스럽게 만나 연애를 하고 결국 결혼하기에 이른 것이다. 


장신영의 전남편 위씨는 결혼 후에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도 않은 채로 임의대로 연예기획사와 매니저먼트 대행 계약을 체결하는가 하면,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과 각종 대출 계약을 맻으면서 빛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갔던 것이다.



장신영의 전남편은 이후 또다른 사업인 아기용품 사업에 진출했는데 결국 사업은 실패했고 장신영에게 알리지도 않고 장신영 이름으로 돈을 계속 빌리고 부채는 늘어만 가는 상황이 지속되었던 것이며 이렇게 신뢰관계가 깨어진 것이 두사람이 이혼하게된 사유라고 한다.

결혼후 3년만에 장신영은 가정법원에 이혼을 신청하게 되었고 결국 2009년 두사람은 이혼했던 것이다.


장신영은 이혼 후에도 빛문제 때문에 많이 시달렸다고 한다. 전남편 위씨가 장신영의 이름을 도용해서 빌린 부채 때문에 문제가 커지자 이에 장신영은 전남편 위씨의 빛문제와 자신의 명의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차례 협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장신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남편과의 명의도용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자 결국 장신영은 전남편 위씨를 사기혐의(명의도용)로 고소하기에 이른 것이다.



장신영의 소송과 관련해서 장신영 소속사측은 “그동안 장신영씨는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돼 지난 1월 소송을 제기하게 되었습니다”고 전남편을 고소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장신영은 소속사를 통해 “지나간 시간의 흔적이고, 상처입니다. 굳이 들추어내어 상처가 덧날까봐 두렵습니다. 공인으로서 물의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용하게 매듭짓고 싶었습니다..확대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그저 있는 그대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고 전남편 고소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장신영, 어린 나이에 일찍 결혼했다가 사기당하고 이혼의 아픔까지 겪어서 큰 마음의 상처를 얻었는데 또다시 전남편의 빛문제, 명의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이 힘든 상황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런데 다행히도 새로운 연인을 만나 마음의 화평을 얻어가고 있으니 정말 두사람의 관계를 축복해주고 싶다.



장신영 사진화보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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