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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쇼타임, 글래머 윤보미의 눈물의 번지점프, 애교송, 오하영 번지점프, 정은지 매력

 

 

 

 

2014년 4월에 발표한 신곡 ‘미스터츄’로 5대 방송 인기순위프로에서 모두 올킬(1위)를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세걸그룹 ‘에이핑크’가 MBC 에브리원1의 ‘에이핑크 쇼타임’ 방송을 드디어 시작했답니다.

이제 완전한 정상급 걸그룹, 대세아이돌로서 입지를 확고히하고 있는 에이핑크가 실로 오랜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시 팬들 앞에 다가와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2011년 ~ 2012년 거의 1년 동안 신인걸그룹이었을 때 ‘에이핑크 뉴스’ 시즌1,2,3에 출연한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 어엿한 기성걸그룹이 되어 다시 리얼리티 다큐프로그램에 출연한 에이핑크는 이제 소녀티를 완전히 벗고 성숙한 숙녀로서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답니다.

 

항상 청순한 이미지와 순수한 모습을 잃지않는 에이핑크는 그래서 별명도 ‘순수돌’ ‘청순돌’이라서 그런지 ‘에이핑크 쇼타임’ 방송에서도 성숙해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청순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에이핑크에 관한 팬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과 질문들에 다양한 모습으로 응답해주는 ‘에이핑크 쇼타임’은 8월 7일 첫테이프를 끊었답니다.

에이핑크 숏타임 첫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쇼타임’ 제작진들에게 이끌려서 어디론가 끌려가는 모습이었는데요. 과연 쇼타임제작진들에게 이끌려서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 어디였을까요?

 

 

바로 연예인들에게 악명높은 청평 ‘번지점프대’였지 뭡니까?

오랜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신나고 즐겁고 들뜬 마음에 사로잡혔던 에이핑크 멤버 6인은 들뜬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사려지고 공포심에 사로잡히고 말았지요!

 

과연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무이한 ‘순수돌’ 에이핑크가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용맹하고 우악스럽게 악명 높은 번지점프를 성공해낼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 높은 번지점프대 위로 올라가자 마자 에이핑크의 맴버들 모두 얼굴이 사색이 되어 벌벌 떨고 있는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뚫고 가장 먼저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나선 이가 있는데, 바로 에이핑크의 유일한 강심장 정은지!

사실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번지점프는 처음으로 타보는 것이랍니다.

 

 

다른 에이핑크 멤버들과 달리 정은지는 평소에도 기가 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정은지는 난생 처음 타보는 번지점프인데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타겠다고 자청하고 나섰지요.

 

번지점프대에서 가장 용감했던 정은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멋진 점프를 성공시키는 모습

 

정은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용감하고 과감하게 번지점프대를 뛰어내렸답니다. 그리고 뛰어내리면서 세바퀴로 롤링하는 여유까지 보여주었지요. 너무나도 통쾌하고 멋진 정은지의 번지점프는 대성공이었답니다.

사실 정은지 빼놓고 다른 맴버들은 모두 번지점프대에 올라가서는 거의 초주검이 되어 있었답니다. 정은지가 에이핑크의 체면을 세워준 셈이랍니다.

 

두 번째 주자로 호명된 남주는 처음에는 겁을 먹었지만 이내 용기를 내어 두 번째 번지점프를 멋지고 성공했지요.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오하영, 이번 번지점프로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을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평소에 여리고 겁많은 줄 알았던 오하영이 이렇게 용기있는 소녀인 줄은 처음 알았답니다. 오하영 역시 번지점프를 생전 처음 타보는 것인데 전혀 겁먹지 않고 담담하게 번지점프를 성공시켰는데 점프를 하고 뛰어오르면서 오하영의 멋진 각선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가장 멋진 비주얼을 보여주었지요.

 

전혀 겁먹지 않고 담담하게 번지점프를 성공시킨 막내 오하영, 점프 모습이 하나의 예술!

 

한없이 어리기만 했던 막내 오하영이 정말 대견스럽고 속이 꽉 찬 모습을 요즘 자주 보여주었지요. 오하영! 이번 번지점프에서 가장 멋진 비주얼로 추천합니다.

 

 

 

다섯 번째 번지점프 주자는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자 이 게시글의 주인공, 스파클링녀 ‘윤보미’랍니다. 

에이핑크 뉴스 시즌 때부터 당돌하고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치명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에이핑크의 국보급 예능돌이랍니다.

 

 

윤보미의 매력포인트는 무궁무진하답니다. 예능감 뿐만 아니라 태권도실력, 코믹스런 리엑션, 고릴라연기, 현란한 춤솜씨, 애교연기 등등! 그녀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랍니다.

윤보미는 청순하면서 코믹스러운 예능감을 지녔는데 이 두가지의 서로 상충되는 감각이 만나서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한답니다.

 

그런 윤보미가 네 번째 번지점프에 나섰는데 점프에 앞서 보호장비를 착용할 무렵 느닷없이 윤보미는 엉엉 울고야 말았답니다. 무섭고 두려운 나머지 윤보미는 그만 울음을 터뜨렸는데요.

 

번지점프대에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윤보미

 

윤보미는 사실 소문난 울보랍니다. 에이핑크 뉴스에서도 과감히 승마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윤보미는 제주도에 가서 말위에 올라타자 마자 울음을 터뜨렸었지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멤버라면 몰라도 가장 여성스럽고 여린 성향을 지닌 손나은과 윤보미는 번지점프를 못하거나, 또는 울음을 터뜨릴 것이다 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제 예상이 딱 들어맞었지 뭡니까!

 

 

윤보미가 우니까 옆에 있던 손나은, 박초롱도 동시에 따라서 울음 터뜨리고 번지점프대는 울음바다가 되었지요.

에이핑크 멤버가 모두 여성스럽고 청순한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그래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이러한 그녀들의 성향이 에이핑크만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그런데 에이핑크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여성스럽고 여린 성품을 지니고 있는 청순걸 3인방이 따로 있답니다. 바로 손나은, 박초롱, 윤보미이지요.

여성스럽게 여린 성품을 지니고 있는 이들 청순 3인방이 모두 번지점프에 실패할 걸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들 청순 3인방 중에서 손나은과 박초롱은 번지점프에 보기좋게 실패했는데 윤보미는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도 끝까지 번지점프를 해내고야 마는 근성을 보여주어서 정말 대견스러웠답니다.

윤보미는 여리고 마음이 약한 편이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닉네임 예능돌이라는 자존심과 명예 때문에 이를 악물고 끝까지 번지점프를 해내었던 것이지요!

 

 

이날 ‘에이핑크 쇼타임’에서 윤보미는 총 세 번이나 울음을 터뜨렸답니다.

번지점프 하기 전 로프를 묶을 때, 그리고 번지점프대에 섰을 때 또한번, 번지점프를 하고 난 후 로프가 튕겨져 나갈 때, 이렇게 총 세 번이나 울음을 터뜨려서 배꼽 잡고 웃었답니다.

 

그곳 관계자의 얘기로는 점프를 한 와중에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은 윤보미가 처음이랍니다. 각종 예능프로에서 천재적인 예능감을 발휘했던 천하의 윤보미가 동생들도 성공시킨 번지점프하기에 앞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윤보미는 울면서도 스스로에게 ‘윤보미, 너 정말 못뛰면 진짜 바보다’라고 스스로 다짐까지 했지요.

 

점프대 아래의 천길 낭떠러지를 바라보자 마자 윤보미는 경악하며 ‘이것 어떻게 했어요’라고 말하며 전혀 뜻 모를 ‘와우’라는 함성을 연속으로 내질렀지요.

윤보미가 또하나의 유행어를 창조하는 순간입니다. ‘와우’!

윤보미의 함성 ‘와우’에는 ‘기겁’ ‘공포’ ‘경악’의 세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요.

번지점프 한번 하면서 제작진을 보며 ‘심장마비’에 걸린다는 등, 조교에게 심장이 터지지 않느냐는 등의 윤보미의 계속되는 투정, ~ 윤보미의 울음, 투정, 심장마비 타령, 이 모두가 재미있는 예능감의 표현으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사실 이날 윤보미는 공포심이 극에 달한 상태여서 얼굴이 완전 사색이 되고 질려서 이런 말과 행동을 하는데도 우리 눈에는 너무나도 재미있고 코믹한 연기로 보였답니다. 그리고 배꼽 터지게 웃었답니다. 참 재미있는 친구예요! 윤보미는 우는 모습 자체도 귀엽고 재미있답니다. 가식이 전혀 없는 윤보미의 저런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에서 우리는 왜 에이핑크가 ‘청순한 걸그룹’인지를 알 수 있답니다.

 

윤보미는 점프대에 선 순간 다시한번 닭똥같은 눈물을 또 흘렸지요. 아래에 있는 먼저 번지점프에 성공했던 오하영과 김남주의 열띤 응원에 간신히 마음을 추스르고 윤보미는 눈물을 흘리면서 점프를 뜁니다. 쓰리, 투. 원, 점프~

 

 

‘으아아악’ 소리를 내지르며 뛰어내린 윤보미는 뛰어내리면서 거의 실성에 가까운 멘탈붕괴의 상태에 빠지고 말았지요.

메달려 있는 로프줄이 튕겨져 나가면서 윤보미는 세 번째 울음을 터뜨렸답니다. 번지점프를 하면서 윤보미는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공포스러운 표정을 다 보여주었답니다. 번지점프를 하면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해주리라고 기대했었는데 반대로 윤보미는 점프를 하면서도 발을 동동 구루면서 오두방정을 다 떨지요.

 

 

여섯 번째 마지막 주자로 나선 리더, 박초롱 또한 리더답게 멋지게 번지점프를 할 줄 알았는데! 이번 번지점프를 하면서 박초롱도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리더인데 동생들도 성공했던 점프를 못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요. 한 때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던 박초롱, 이렇게 여성스럽고 여린 성격을 지녔을 줄을 몰랐었지요!

 

박초롱은 점프대에 올라서서 무서워서 오랫동안 망설인 끝에 결국 뛰어내리지 못했답니다. 동생 오하영과 김남주도 성공했던 점프를 맏언니이자 리더인 박초롱이 보기좋게 실패했지 뭡니까!

이날 번지점프에 성공했던 멤버는 네명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

실패한 멤버는 두 명 - 박초롱, 손나은

세 번째 주자로 나섰던 손나은도 두려움 때문에 번지점프를 포기했었지요.

 

그래도 아주 장한 멤버는 바로 윤보미인데요. 점프대에서 무섭다고 울음을 터뜨릴 때, 포기를 권하는 제작진에게 ‘그래도 할 꺼예요’고 말하며 울면서도 끝까지 점프를 성공시킨 윤보미를 번지점프의 여왕으로 추천합니다!

 

윤보미의 필살 애교

 

윤보미의 매력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지요. 번지점프가 끝나고 난 후 뒤풀이시간 ~

서래마을 M카페로 자리로 옮겨서 에이핑크가 팬들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

비스트의 윤두준의 주문에 응답하는 윤보미의 필살 애교가 엄청난 빛을 발합니다.

윤보미 왈 ‘에이핑크의 쇼타임을 보시는 여러분들! 에이핑크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고 말하며 엉덩이를 뒤로 삐죽 내미는 윤보미의 코믹스러운 애교에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애교는 윤보미를 위해서 탄생되었다는 유행어를 또다시 만들어 내고야 말았답니다.

그 뒤를 이어 보여준 보미, 남주, 하영의 섹시댄스는 정말 황홀 그 자체 였답니다. 청순한 걸그룹 에이핑크에게 이렇게 다양한 매력이 숨어있었다니 정말 대단한 발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송되는 ‘에이핑크 쇼타임’ 본방 꼭 사수하겠습니다.

 

  

무대 위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모습 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추가한 윤보미, 그래서 너무 사랑스럽지요!

앞으로 윤보미가 멤버들과 함께 ‘쇼타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갖게 합니다. 에이핑크뉴스와 주간아이돌에서 화려한 개인기와 예능감을 선보이면서 ‘예능돌’의 키워드로 자리잡은 윤보미가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가대를 갖고 지켜보겠어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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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 에이핑크 본상 수상 영예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걸그룹 에이핑크가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하는 기쁜 소식입니다.

1월 16일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총 8개팀에게 주어지는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에 에이핑크가 첫 번째로 수상하게 되어 남다른 기쁨을 만끽한 에이핑크였는데요.

역시 우리의 귀엽고 사랑스런 요정돌 에이핑크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고 한국의 그래미상으로 불리우는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했답니다.





이번 골든디스크 시상식 1부 MC는 샤이니 민호와 비스트 윤두준, 씨엔블루 정용화가 맡았으며 2부 MC로는 방송인 오상진과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가 맡았답니다.


에이핑크가 작년 여름 발표한 신곡 ‘노노노’가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차지하였고 ‘노노노’가 크게 히트치면서 인기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는데요.

이러한 에이핑크의 대단한 활약상과 높아진 에이핑크의 인기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고의 가요시상식인 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에이핑크는 당당히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지요. 에이핑크 여섯공주님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장의 레드카펫을 밟았던 에이핑크 맴버들의 사진을 올려보았어요.

에이핑크, 그동안 소녀들인 줄로만 알았는데 골든디스크 시상식장에 나타난 에이피크 맴버들은 어느새 성숙하고도 요염한 숙녀들로 변해 있었어요.

골든디스크 시상식장에 나타난 에이핑크의 의상이 너무도 멋지고 아름답기 그지 없네요.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오하영, 박초롱, 김남주 모두 완전 성숙한 숙녀티가 빛을 발하고 있네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관능미와 섹시미를 발산하는 윤보미


특히 블랙 숏드레스를 입은 윤보미의 매력은 정말 대단하고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웠지요.

에이핑크의 귀염둥이 윤보미, 어제까지만 해도 순수한 소녀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눈부신 요염미와 관능미를 갖춘 팔등신 미인인 줄은 미처 몰랐지요.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윤보미가 가슴골이 파진 블랙 숏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 처음에는 몰라보았지요.

혼미해진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바라보니 윤보미가 분명 맞았답니다.

이렇게 윤보미가 가슴골을 다 드러내고 나온 모습은 에이핑크 데뷔 이래로 처음 목격하는 장면이랍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윤보미와 손나은


가슴골이 파진 블랙 숏드레스를 입고 나온 윤보미는 너무 관능적이며 요염해서 다른 사람인줄 알았답니다.

잘록한 허리와 도드라진 가슴라인,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윤보미의 모습은 그간 순수한 소녀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성숙한 미인으로 변해있었답니다.

볼륨감 넘치는 윤보미의 새로운 모습, 변신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환상적이었지요.


오하영과 정은지


글래머 오하영, 청순한 손나은, 순백의 정은지, 공주같이 빛나는 박초롱, 매력 절정의 김남주 모두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답니다.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김남주


아뭏튼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한 에이핑크! 축하합니다. 

2014년에도 예쁜 모습,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더 큰 성과를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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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00일 기념 에이핑크 신곡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 발표



요정걸그룹 에이핑크가 1월 12일이며 데뷔한 지 1,000일이 되는 날이라고 하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신인걸그룹이라는 소릴 듣던 에이핑크가 벌써 3년 째를 맞이한다고 하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실감이 새삼 드네요.




에이핑크는 2011년 4월 19일 ‘몰라요’를 들고 가요계에 데뷔한 상큼발랄한 걸그룹이지요. 데뷔 초부터 ‘몰라요’란 곡으로 많은 가요팬들한테 신선한 매력을 짙게 풍기며 인기를 모아왔던 에이핑크는 데뷔한 이래로 ‘몰라요’ ‘마이마이’ ‘허쉬’ ‘부비부’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으며 2013년 7월 야심차게 내놓은 신곡 ‘노노노’로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우리나라 정상급 걸그룹으로 급부상했지요.


에이핑크는 11년 데뷔한 이래 다른 그룹들에 비해서 초고속 성장을 한 셈인데 이같이 짧은 시간에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고 인기를 끌었던 비결이 무엇일까요?

해마다 수많은 그룹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곤 하는 상막한 우리가요계에서 2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톱 아이돌그룹으로 성장하기란 하늘의 별따기이지요.


에이핑크가 급부상하게 되는 데에는 에이핑크만이 갖는 독특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무엇보다도 에이핑크 맴버들의 청순한 미모와 때뭇지 않은 순수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또한 에이핑크가 불렀던 노래들은 상큼발랄한 맬로디에 따라 부르기 쉬운 친근함과 따뜻한 느낌을 주는 포근한 분위기의 곡들이 대부분이라서 가요팬들의 관심과 호감을 많이 끌어들였던 것이구요.


이처럼 에이핑크의 히트곡들은 편안하고 친근하며 부담감이 없이 들을 수 있는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곡들이라서 사람들의 마음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에이핑크의 매력이자 강점이지요.



그리고 하나 더 보태서 에이핑크의 인기에 불을 붙인 또하나의 공로자가 있는데요. 바로 스파클링 글래머 윤보미의 눈부신 활약도 에이핑크의 인기비결 중 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볼 수 있지요.

어떤 상황이든 어떤 장소이든 항상 발랄하고 톡톡 튀는 언행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한몸에 끌어들이는 그녀, 윤보미가 있어서 에이핑크가 더욱 빛나지 않았을까 하네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고릴라 연기, 코믹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분위기를 업시키는 센스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주는 윤보미의 매력은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고 더욱 더 빨려들어가는 묘한 매력이지요.



아뭏튼 에이핑크가 벌써 2년을 훨씬 넘기고 1월 12일이면 데뷔 1000일째를 맞이한다고 하니 사랑을 듬뿍 담은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군요!

에이핑크의 노래가 인기에 인기를 거듭해서 10,000일째 되는 날, 다시 그때에도 에이핑크 맴버가 모두 모여 팬들 앞에서 기념콘서트를 열기를 바랍니다. 그 때는 27년 뒤라서 에이핑크의 외모도 좀 변해있겠지만 -----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는 ‘에이핑크가 데뷔 한지 1000일 되는 날 에이핑크에 대해 보내준 뜨거운 사랑의 대한 보답으로 신곡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지요.

오는 12일 발표되는 에이핑크의 신고의 제목은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라고 합니다.

히트곡 제조기인 이단옆차기가 작곡해서 만든 노래로 에이핑크의 발랄한 이미지에 성숙한 감성을 짙게 풍기는 댄스곡이라고 하네요.



한편 에이핑크 멤버들은 앨범공개에 앞서 9일 오전 에이핑크의 팬카페에 멤버전원이 ‘굿모닝 베이비’란 제목과 함께 잠에서 막 깬듯한 ‘침실 셀카’ 사진을 올렸다고 하네요.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찍은 ‘침시 셀카’의 모습을 보면 맴버들이 민낯으로 침대에서 찍은 사진인데 순수하고 예쁜 모습을 하고 있네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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