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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와 운명에 관한 에드거 케이시의 대예언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 - 예언가, 영능력자

출생 1877년 3월 18일 ~ 사망 1945년 1월 3일

 

 

20세기 최고의 예언가 또는 현대판 노스트라 다무스라고 불리워졌던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가 바로 에드거 케이시인데요.

에드가 케이시는 1877년에 출생하여 1945년에 생을 마감한 20세기의 최고의 예언가중 한 사람이랍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불치병이나 원인모를 병에 걸린 수많은 환자들을 자신의 영능력을 이용해서 치료해주고 병에서 완쾌시켜주는 등 좋은 일도 많이 했던 뛰어난 예언가이자 초능력자이지요.

 

미국 켄터키주에는 에드가 케이시 박물관이 설립되어 있는데 그 박물관에 에드가 케이시가 예지력을 이용해서 환자들의 병을 고친 기록들이 보관되어 있는데 무려 14,000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즉, 에드가 케이시가 생전에 14,000명의 환자들의 병을 고쳐주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케이시가 환자들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전문의사인가요? 전혀 아니지요.

에드거 케이시는 의사는 커녕 대학 문턱에도 못가본 고등학교를 중퇴한 사람으로서 공장에서 일하던 평범한 노동자일뿐입니다.

 

그렇다면 의사면허나 의학지식이 전혀 없었던 에드가 케이시가 어떻게 하여 무려 14,000명이나 되는 환자들의 - 이환자들 대부분이 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불치병이나 원인불명의 병에 걸린 환자들 - 질병을 고쳐줄 수 있었을까요?

에드가 케이시는 뛰어난 예지력과 영능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났다고 합니다. 케이시는 병에 걸린 환자들을 보면 그의 몸속에 병들고 상한 부분이 그의 눈에 보인다고 하지요. 그는 환자들의 몸을 통해서 그속에 병든 부분을 직관으로 투시해서 볼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났지요.

 

 

 

그리고 또한 에드거 케이시는 그 환자들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볼 수 있는 투시능력도 동시에 갖고 있지요. 특정 환자의 특정질병에 맞는 특정한 치료약이 어느지역의 어느 약국에 보관되어 있는지를 역시 직관에 의해서 볼 수 있어서 이러한 직관적 투시력에 의해서 케이시는 환자들의 질병을 손쉽게 고치고 치료했던 것입니다.

 

에드가 케이시의 경험에 의하면 케이시가 10세 좀 넘은 시기에 어느날 하늘에서 천사같은 분이 케이시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의 눈에 그분은 천사처럼 느껴졌는데 케이시가 누구인지 물어보니까 그분은 자신은 성모마리아라고 하면서 케이시한데 소원을 하나 말해보라고 말했다고 하지요.

이에 케이시는 자신의 소원은 수많은 불쌍한 병든 사람들을 치료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하지요. 그러자 그 분은 “너는 마음씨가 착한 아이이니 내가 장차 너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고 말하고 다시 돌아갔다고 합니다.

 

그 후 청소년이 된 에드거 케이시에게 예지의 능력과 치유의 능력이 생겼다고 하며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몸속에 어느부분에 질병이 자라고 있고 문제가 있는지 바로 볼 수 있는 투시능력이 생겼다고 하지요. 이런 에드거 케이시의 경험담은 케이시의 자서전에 나온 내용이랍니다.

아뭏튼 케이시는 성인이 된 후 수많은 환자들의 병을 투시해보고 치료해주면서 20세기 전반 미국에서도 유명한 인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지 신문에도 케이시의 치유력에 대한 기사가 나왔을 정도로 그의 영능력과 치유력은 당시 화제가 되었고 어느정도 공인된 상태이지요.

조물주는 1세기에 한 두명씩 영혼이 맑고 순수하며 착한 사람에게만 이런 초유의 능력을 주시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되어집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또한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력을 갖고 있는 예언가이지요.

케이시는 생전에 일본의 2차대전 패망과 원자폭탄 투하같은 예언을 하였고 미국의 베트남전 참전과 패배를 예언했으며 소련의 붕괴 같은 20세기에 일어난 중요한 사건의 대부분을 사전에 예언하여 적중했다고 합니다.

케이시는 16세기 대예언가인 노스트라다무스 이래로 가장 적중률이 높은 뛰어난 예언가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특히 일본과 관련된 예언도 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일본열도 침몰설’이지요. 이 예언은 여러명의 예언가들이 예언한 내용인데 우리나라의 탄허스님과 몽고메리도 예언한 적이 있는 내용인데 그 중에서 에드거 케이시가 가장 먼저 ‘일본열도 침몰설’을 예언했다고 합니다. 물론 일본열도 침몰설’이 실제로 적중할 지는 미래의 일이라서 두고봐야 알 수 있는 일이지만 2011년에 일어난 일본 동북부 대지진 사태가 그 전조현상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아뭏튼 일본열도가 정말 침몰할지는 지금으로서는 전혀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의 포인트를 적어볼까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의 수많은 일화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천지창조’에 관한 케이시의 언급입니다.

‘천지창조는 과연 어떻게 해서 이루어졌는지’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태초에 신이 인간과 천지을 창조했는지 아니면 진화론의 입장처럼 우연적으로 천지와 인간이 생겨나고 진화되었는지에 관해서 말입니다.

이 이야기는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의 논쟁을 하기 위해서 하는 얘기가 결코 아닙니다.

창조론이니 진화론이니 하는 수백년 묵은 케케묵은 논쟁을 주제로 삼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20세기 뛰어난 영능력자인 에드거 케이시가 생전에 말한 ‘천지창조’에 관한 얘기를 소개할 뿐이니 결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화론자도 결코 아니지요.

저는 단지 중용과 순리를 따르는 중용론자일 뿐입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에드거 케이시가 말한 천지창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태초에 신은 자신의 동반자를 원했다.

신은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신은 자신을 우주와 영혼에 투영함으로써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

즉, 신으로부터 발사한 힘(빛)의 진동의 주파수, 즉 파장의 다양성에 의해서 각기 다른 여러 형상과 물질 및 운동, 디자인들이 창출되었다.

우주는 조화, 음악, 기하학, 조직과 평형의 수단에 의하여 형성되었고 각각의 디자인(디자인된 객체)은 그 자체의 고유한 진화계획(행동,성장,변화)이 부여되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신의 생각’의 표현의 일부이며 ‘신의 마음’이 모든 것을 추진하고 영속시키는 원동력이다.

신은 신의 동반자로서 영혼을 창조하였다.

신 자신의 모습의 형태로서 영혼들을 창조하였다.

영혼은 모든 인간들의 근본이다. 영혼은 혼과 개성의 두가지로 구성되는데 혼은 신을 닮고자하는 마음이며 신을 따르고자 하는 마음이며 신과 많이 닮은 마음이다. 다른말로 혼은 신자신의 모습이다.

 

개성은 그 존재의 독자적인 마음이며 신으로부터 독립된 그 존재의 마음이며 신과 관계없는 특정한 존재에 내재된 마음이다.

즉 개성은 애초 신이 만든 부분이 아니라 그 존재가 스스로 경험에 의해서 만들어낸 경험에 의한 산물이다. 개성은 신과 관계없는 부분이며 신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인간의 의지 내지 행동이다.

이렇게 모든 영혼 내지 인간은 신을 닮은 혼과 독자적인 마음인 개성으로 이루어졌고 이 두가지 요소가 상호 작용하면서 그 존재의 업보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즉, 혼과 개성이 서로 밀치고 당기고 하면서 그 영혼의 영격이 형성되고 인생의 경험이 쌓이고 업보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기까지의 케이시의 말을 생각해보면 모든 영혼, 즉 인간들은 태초에 신(조물주)이 창조한 피조물이라는 것이며 여기서 핵심은 신이 태초에 영혼(인간)을 창조할 때는 혼만 창조했는데 즉, 영혼의 착한 마음만 만들었는데 그 영혼이 여러번에 걸쳐 환생(경험)을 해가면서 신과 다른 마음인 개성이 스스로 만들어졌으며 인간들의 악성과 악행, 범죄는 신의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영혼(인간)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환생을 통한 경험에 의해서 스스로 만들어낸 인간들의 창조물이라는 얘기이지요.

즉, 신의 처음 생각과는 다르게 인간들 스스로가 환생과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악을 행할수 있는 의지(개성)을 만들어냈다는 얘기이지요.

이러한 인간들의 독자적인 의지(개성)에 의해서 세상에 악이 생겨났으며 범죄가 횡행하게 되었고 결국 영혼(인간)들은 업보를 지게 되었고 결국 이러한 현상은 환생을 통한 까르마의 법칙을 적용받게 되는 구실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혼들의 악성과 악한 의지로 인한 업을 풀기 위해 신은 환생이란 카드를 내놓았고 환생을 반복함으로써 그들이 현생에서 진 빚(업:부채)을 다음 생에서 갚게 하는 까르마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작동하게 되었다고 하지요.

그러므로 모든 영혼들은(일부의 영혼들은 제외되고) 수많은 환생의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었고 이러한 반복되는 환생을 통해서 자신들이 행했던 전생의 빚(업)을 조금씩 조금씩 갚아나가는 윤회의 삶을 살아간다고 하는 것이 에드가 케이시가 밝힌 영혼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즉, 전생에서 범한 잘못으로 인한 빚(업)을 다시 환생해서 갚아나가야 하고 현생에서 못갚은 빚(부채)은 또다시 환생하여 나머지 빚(업)을 다시 갚아나가여 하며 그 빚(업)들을 다 갚을 때까지 계속해서 환생을 반복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종국적으로 모든 빚(업)을 다 갚은 영혼은 완전한 의식을 갖게 되고 더 이상 갚을 빚(업)이 없어질 때에 다시 신에게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모든 영혼들은 신에게서 나왔으므로 종말도 결국 신에게로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빚(부채:업)을 다 갚은 후에 말이지요.

영혼들이 빚을 다 갚고 난 다음에 신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은 종교에서 흔히 말하는 천국에 간다는 의미와도 비슷한 뉘앙스로 느껴지네요.

 

이같은 케이시의 말은 기독교의 천지창조설도 부분적으로 포함되어 있고 동시에 불교의 윤회론도 같이 포함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불교의 윤회론이 핵심이 되는 것 같아요.

큰 틀은 불교의 윤회론이고 기독교의 창조설이 부분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입니다.

윤회론, 환생론이 핵심이 되는 이런 내용을 독실한 기독교도인이었던 에드거 케이시가 했다는 것이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네요.

아뭏튼 결론은 독자들의 몫이지요. 정답은 누구도 알지못합니다. 단지 저명한 영능력자인 에드가 케이시가 말했을 뿐이지요.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라고 하는 인류의 근본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다보니 결국 에드거 케이시가 생전에 말한 천지창조론과 운명의 법칙에까지 다가가게 되었답니다.

여러분 운명에 관해 궁금증을 푸셨나요? 아니면 의문이 증폭되고 더욱 복잡해지셨나요?

운명의 법칙을 찾는 것은 결국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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