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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동영상 협박 사건' 이병헌 부인 이민정 반응, 거취 입장, 이민정 귀국, 

친정집 거주




남편 이병헌의 50억 협박사건과 외도논란으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근 파리에서 귀국한 이민정의 거취와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지난 9월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했던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이 현재 

자기 신혼집이 아니라 친정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편 이병헌의 50억 협박사건이 한창 떠들썩했던 9월초부터 파리로 출국해 

최근까지 파리에서 머물러왔던 이민정은 16일 한국으로 귀국한 후 당초 

예상대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신혼집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지만 

18일 현재 이민정은 신혼집이 아닌 강남구 소재 친정집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민정은 남편이 협박사건과 외도논란에 휩싸인 상태이지만 9월 17일 

CF 촬영 일정을 소화하는 등 자신의 스케줄을 무리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병헌 아내 이민정은 이병헌 협박사건과 외도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침묵만을 지켜오고 있는데 그녀는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이민정의 측근에 의하면 ‘마음고생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주위 시선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오직 신만이 알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서 그 배경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 사건의 진실을 신만이 

알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될 수 있는데 이병헌 외도에 대한 긍정의 의미인지, 

부정의 의미인지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민정의 측근에 의하면 이민정은 원래 친구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갔다가 돌아온 것일 뿐이라고 하며 이민정은 9월초 남편 이병헌의 

동영상 협박사건이 갑작스레 터지자 예정되있던 당초의 스케줄을 앞당겨서 

일찌감치 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버렸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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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동영상 협박 사건’ 이병헌 광고퇴출 서명운동, 아고로 서명운동, 한효주 광고퇴출




음란 동영상 협박사건에 휘말려있는 배우 이병헌에 대한 CF광고 퇴출(중단)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병헌이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50억 협박을 받은 후 음란동영상 문제가 크게 부각되어 버리자 자필 해명서를 인터넷에 올리며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지만 곧이어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지신이 사실상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나섬에 따라 이병헌 사태는 더욱 크게 확대되고 악화상태로 치닫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건처럼 점차 잊혀져 버릴 줄 알았던 이병헌 동영상 협박사건은 모델 이지연의 내연관계 주장에 따라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어 버렸고 협박사건으로 처음에는 동정을 사기도 했던 이병헌은 이제는 동정표는 점차 사라지고 유부남으로써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비난여론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형국인데 설상가상으로 이번에는 CF광고퇴출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병헌이 같은 소속사 출신 한효주와 함께 출연하는 CF광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으며 CF광고 퇴출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어 이병헌사태는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다음의 아고라 청원 페이지에 ‘이병헌 광고 중지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서명운동이 18일 현재 애초 목표인원 2,000명을 훌쩍 넘겨 5,000여명이 동의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현재 이병헌이 CF광고모델로 기용된 커피, 휴대폰, 자동차 엔진오일, 대형마트 등의 광고주를 향해 이병헌 광고를 중지하라는 뜻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번 광고중단(퇴출) 서명운동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같은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한효주까지 동반 퇴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것은 한효주의 남동생 한중위가 군대에서 가혹행위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더욱 것잡을 수없이 커진 것이다.


이같은 이유로 같은 소속사이면서 함께 CF광고를 촬영한 이병헌과 한효주에 대한 동반 퇴출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병헌, 한효주가 출연한 광고회사 홈페이지와 고겍센터등을 통해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현재 이병헌을 모델로 한 몇 개의 방송광고는 이미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회사 관계자는 ‘이병헌사건 이후 이병헌씨 광고를 중단한 상태다. 남은 계약상황이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는 광고주들이 판단하는 문제라서 잘 모른다. 지금 확실하게 밝힐 수 있는 것은 OO은 이미 광고가 중단된 상태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병헌 광고중단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곳은 다음 아고라의 청원게시판이며 아래 주소로 이동하시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거나, 청원 진행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7550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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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미, 김부선 비판, 누리꾼 질타 폭주 '김부선 비난글'




가수 방미가 자신의 블로그에 김부선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큰 후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

방미는 9월 16일 자신의 블로그에 최근 아파트 난방비 비리문제를 파헤쳐서 폭행문제가 일으켰던 김부선에 대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고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서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 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며 "본인이 방송을 안 하고 평범하게 산다면 모를까 계속 연예인으로 살아간다면 싫어도, 억울해도, 화나도, 점 더 조용히 일 처리를 하면 안 될까? 연예인은 외롭고, 허전하고, 고달프게 혼자 지내도 그렇게 지내는 것에 익숙하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미는 김부선을 겨냥해 연예인으로서 생활하려면 절제하면서 살고 억울해도 참고 화나도 참으면서 자신의 행동을 절제하면서 조용히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김부선이 자신의 일을 크게 부각시켜서 시끄럽게 행동한다며 김부선을 비난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이러한 방미의 김부선 비판글에 대해 인터넷상에서 많은 네티즌들의 커다란 반발과 질타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방미가 소란을 떤다며 비판하는 김부선의 사건의 본질은 다음과 같다.

김부선은 자신이 거주하는 성동구의 중앙하이츠아파트의 난방비 부담에 오랫동안 비리와 부정이 발생해온 사실을 확인했으며 수년동안 그 난방비 비리를 파헤치고 관계당국과 구청, 아파트관리사무소에 난방비 부정사용에 대한 시정을 요구해왔고 바로잡기 위해서 동분서주해왔다.


김부선의 사는 아파트의 200여 세대가 난방비를 조작해서 수년동안 난방비가 0로 부과되는 비리와 부정을 저질렀으며 권력층과 가까운 일부 세대들, 기득권층, 그리고 관리사무소가 서로 모의해서 아파트 난방비를 부정사용해 온 사실을 적발해서 구청 및 관계당국에 시정조치를 요구하는 민원운동을 벌여온 것이다.

이렇게 난방비 부정사용의 시정을 주장해온 김부선의 노력 덕분에 최근 구청과 경찰에서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고 김부선이 주장하는 난방비 부정사용이 사실임이 밝혀졌다.


수년동안 200~300세대가 난방비 0로 부과되는 엄청난 구조적 비리가 김부선의 오랜 투쟁으로 해결을 보게 되었고 경찰이 비리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는데, 문제는 김부선이 주최한 아파트 주민토론회에서 그동안 난방비 0의 수혜를 누려오던 기득권층이 난입해서 김부선과 몸싸움을 벌이면서 작은 폭행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김부선은 난방비 비리문제와 개별 난방문제를 토론하는 주민토론회 자리에서 전부녀회장등과 몸싸움을 벌였고 김부선은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당했다.

그러나 cctv동영상을 살펴보면 김부선이 먼저 폭행한 것이 아니라 한 주민이 먼저 김부선을 폭행하고 욕설하는 장면이 나오며 김부선은 방어차원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다.


김부선


서울시 공문을 통해서 김부선이 주장한 난방비 비리는 사실로 밝혀졌고 잘못된 일을 바로 잡으려고 오랫동안 투쟁해왔던 김부선의 용기를 높이 산 수많은 네티즌들이 김부선에 대해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느닷없이 가수 방미가 김부선을 연예인답지 못한 처사라고 비판을 가한 것이다.


방미가 왜 느닷없이 이러한 상황에서 김부선을 비판하고 나선 것인지 모르겠다. 자신과 이해관계가 있는 사안도 아니고 특히 김부선의 일련의 행동은 사회 부조리와 부정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로운 행동이었음은 수많은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를 보더라도 명백한데도 불구하고 가수 방미의 돌출 발언은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정말 어처구니없이 해프닝이 아닐 수 없다.


방미가 김부선 사건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만 같다.

아파트 난방장치의 계량기나 전원을 조작해서 난방비를 0로 만들고, 또 이러한 기득권층의 불법을 묵인 내지 동조해온 관리사무소의 협력으로 기득권층은 수년 동안 엄청난 부당이득을 챙겨왔고 다른 세대들은 두배, 세배 이상의 비용부담을 짊어지게 되는 아파트의 전형적인 부정부패를 바로 잡고자 노력해온 이러한 상황을 방미가 전혀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니면 방미가 김부선과 과거 안좋은 감정이나 원한을 쌓아두었던가 둘 중 하나다.


과거 부동산 열풍이 한창 불 때 부동산투기로 엄청난 재력가가 되었다는 방미야말로 상황판단을 전혀 하지 못하면 그냥 조용히 살고 있지, 왜 알지도 못하면서 나서서 큰 분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다.


부동산투기해서 돈 많이 번 게 결코 자랑거리가 될 수 없고 사실상 부동산투기는 반사회적인 행동이며 사회에 큰 해악을 끼치는 행동임을 깨달아야 한다. 

아뭏튼 사태파악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사회부조리와 부정이 옳다고 옹호하는 것인지 이번 방미의 김부선 비판은 엄청난 자충수를 둔 해프닝일 뿐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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