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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부사장 구속영장 청구, 땅콩리턴(회항)사건, 여성연합 성명서발표, 조현아 마녀사냥




조현아 땅콩리턴(회항) 사건이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부사장의 항공기 리턴사고를 조사하는 검찰이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서 형법상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검찰이 조현아 전부사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은 조현아가 직위를 이용해 증거인멸을 시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륙절차에 들어간 뉴욕발 인천행 항공기 기내에서 한 승무원의 땅콩(마카다미이넛) 서비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여승무원과 사무장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하고 항공기를 회항시켜 항공기 이륙을 방해해 탑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해 사회적으로 큰 지탄을 받고 있는데요.


조현아 사태를 수사중인 검찰이 조현아 전부사장을 일반탑승객 신분으로 간주하고 항공기운항에 대한 형법상 업무방해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답니다.

그당시 조현아 전부사장이 대한항공의 부사장 신분이었지만 일등석을 이용하는 일반 탑승객 신분으로서 정상적인 항공기 운항을 방해했다는 것이지요.


검찰은 또한 대한항공측이 임직원등을 동원해서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의 시도한 흔적을 일부 확인하고 처벌 수위를 높여 형법상 업무방해죄를 적용을 적극 검토한다고 합니다.

즉, 조현아 전부사장이 대한항공 임직원을 이용해서 땅콩리턴(회황) 당시 사무장과 승무원등에게 거짓 진술을 하도록 강요, 회유한 부분이 확인되고 있어서 증거인멸 교사 혐의도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아 전부사장은 업무방해 혐의 외에도 증거인멸 혐의가 추가되어 처벌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검찰은 조현아 전부사장 및 대한항공 임직원 등에 대해서 통신자료 압수수색영장을 추가로 발부받아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한편 한국 여성단체연합이 조현아에 대한 마녀사냥을 그만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해 조현아를 두둔하고 나서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12월 17일 정의실현 국민연대 정미홍대표와 엄마부대 주옥순대표, 대한민국사랑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한기총 여성위원회 등 20여개 보수성향의 단체들이 ‘여성연합’의 이름으로 ‘마녀사냥 언론 호들갑, 조현아 죽이기 그만하자!’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나선 것이지요.


여성단체 대부분이 보수단체로 이뤄진 이들의 주장은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인데요.

여성단체연합의 성명내용을 보면 ‘세상에는 절대 선도 없고 절대악도 없으며 누구나 범법과 실수를 범하고 살아간다’는 내용이 들어 있는데요. 마치 범법행위(위법행위)나 범죄를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을 하고 있으며 ‘누구든지 범법을 한다’는 표현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범죄자 내지는 위법자로 몰아가는 표현이 아닐 수 없답니다.


우리사회에 법을 준수하고 착하게 살아가며 남몰래 선행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마치 대한민국 사람 전체가 위법이나 범법행위를 당연히 하는 것처럼 호도함으로써 조현아의 부당, 위법행위를 정당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여성단체의 성명 내용을 살펴보면 가관입니다. 재벌의 딸로서 술을 먹은 상태에서 운항에 들어간 항공기를 제멋대로 회항시키는 월권행위로 인해 수백명의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했던 조현아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여론의 비판에 대해 ‘대한항공 초기대응 미숙이 하이에나에게 먹잇감을 던진 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승객들의 안전에 위해가 되는 조현아의 월권행위를 비판한 여론과 대중들을 하이에나라고 비하하는 내용입니다. 승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려하는 일반 대중들이 하이에나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아닌가요?


조현아 전부사장의 땅콩리턴 사고에 대한 법적판단은 이미 검찰에서 본격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현아 전부사장의 업무집행 방해혐의나 증거인멸 사주 등 위법행위를 했는지 여부는 이제 검찰에서 수사하고 법원에서 판단할 문제이지요. 검찰의 엄정한 수사와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려 보자구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승객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월권행위나 위법행위를 하는 사람은, 비록 대한한공의 오너의 딸이든, 최고위 직위의 인물이든,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잘못된 판단 하나 때문에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위험에 처해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마치 세월호 사태처럼 ~,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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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땅콩리턴(회항) 사건, 조현아 사퇴, 비행기회항사건, 사무장에게 폭행,폭언, 검찰 형사처벌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땅콩리턴(회항)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조현아 전부사장의 ‘땅콩 회항’은 12월 5일 뉴욕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던 항공기 기내에서 땅콩(마카다미이넛) 서비스의 잘못을 질책하던 조현아 전부사장이 이륙하던 항공기를 다시 회항시키고 책임사무장을 기내에서 쫒아냈던 사건을 말하는데요.

조현아 전부사장의 월권행위와 기내 사무장 폭행사건을 발생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답니다.



지난 5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딸로서 대항항공 부사장직에 있었던 조현아는 뉴욕에서 이륙과정에 있는 항공기기내에서 승무원이 자신에게 간식용 땅콩을 건네주자 승무원의 서비스를 문제삼아 이를 질책했다고 합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질책한 내용은 승객에게 먼저 땅콩(마카다미이넛)을 드실것인지 물어본 후 동의를 받은 후에 땅콩(마카다미이넛)을 접시에 담아서 주는 것이 예의라고 하면서 승무원의 잘못된 서비스행태를 문제 삼았다고 것인데요.



이 후 분이 안풀렸는지 조현아 전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 책임자인 사무장을 호출하였고 사무장이 서비스메뉴얼을 재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사무장에게 심한 폭언뿐만 아니라 폭행까지 가했다고 하네요.

또한 조 전부사장은 사무장에게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 나 비행기 못 가게 할 거야’라고 말하면서 이미 이륙과정에 들어갔던 비행기를 다시 회항하도록 해 승객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게 한 것이지요,


그런데 비행기의 이륙과 착륙에 관한 결정은 항공기의 기장의 고유권한이라고 하며 조 전부사장이 월권행위를 함으로써 항공기 안전관리에 큰 문제를 야기시켰다고 볼 수 있으며 이륙지연 등으로 승객들에게도 큰 불편을 끼치는 결과를 초래한 것입니다.


KBS 취재진의 사무장 취재결과, 사무장의 증언에 의하면 조전부사장은 사무장과 여승무원을 무릎 꿇리게 한 후 서비스지침서 케이스의 모서리로 사무장의 손등을 찍었다고 하며 손으로 밀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사무장의 진술이 사실이라면 조현아 전부사장은 월권행위 뿐만 아니라 폭행까지 저질렀다고 볼 수 있답니다.



또한 조전부사장은 자신과 여승무원을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모욕을 줬고 삿대질을 계속하며 기장실 입구까지 밀어붙이기까지 했다고 증언했답니다.

이와같은 땅콩 리턴(회항)사건이 매스컴에 보도되고 크게 불거지자 대한항공측에서 사람을 보내와 검찰이나 국토교통부의 조사를 받게 되면, 거짓 진술을 하라고 강요까지 했다고 합니다. 즉, 조현아 전부사장에게 불리한 진술을 하지 말도록 회사에서 사무장에게 압력을 가한 셈이지요.


한편 조현아 전부사장은 항공기 회항사태에 관한 조사를 받기위해 12월 14일 국토해양수산부에 출두했다고 합니다.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조사과정에서 조현아 전부사장은 항공기 탑승 전에 술을 몇잔 마셨다고 진술했답니다.

또한 조현아 전부사장은 당시 피해를 당한 사무장의 욕설, 폭행 주장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대답으로 일관했다고 하네요.


조현아 전부사장은 논란이 커지자 지난 10일 대한항공 부사장에서 사퇴했는데요.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답니다. 바로 법적인 처벌의 문제가 그것이지요.

조현아 전부사장은 이륙절차에 들어갔던 비행기를 강제로 회항시켰으며 항공기내에서 폭언과 폭행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항공법에 의하면 승무원을 지휘·감독하는 것은 항공기의 기장에게 있기 때문이죠.



또한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방해하는 폭언, 폭행, 고성방가 등의 소란행위를 한 승객은 형사처벌의 대상이 된다고 항공법에 규정되어 있답니다.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조현아 전부사장은 자신에게 수모를 당했던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사과하려고 그들의 집으로 찾아갔다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집에 없어 두사람을 집에서 만나지 못한 조현아 전부사장은 사과를 적은 쪽지를 문틈에 끼워놓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조현아 땅콩리턴 사태가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되자 이번에는 검찰이 나섰다고 합니다. 12월 13일 검찰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아 대한항공 전부사장에 대허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13일 검찰관계자는 ‘항공기 운항에 대한 권한이 없는 조씨가 수백명이 탑승한 여객기를 이륙 직전에 회항시킨 것은 중대 범죄에 해당된다.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승무원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죄는 더 무거워진다’고 밝힌면서 이런 규모의 사태는 ‘기내난동’으로 간주되므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해당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는 것이 밝혀지면 증거인멸 및 강요죄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딸로서 부모를 잘 만나는 바람에 그동안 온갖 부귀영화를 누려왔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정말 형사처벌을 받게 될지 향후 검찰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인터넷상에서 조현아의 키에 대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조현아의 키는 180cm 가까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아의 아버지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키가 183cm로 대단히 신장이 큰 아버지를 닮아서 조현아도 키가 상당히 큰 것으로 보이는데요.


외국사람들과 같이 찍은 사진에서 보더라도 왠만한 남자들이 고개를 올리고 쳐다볼 정도인데요. 또한 조현아 전부사장이 국토부에 출석할 당시 대동한 남자보다도 키가 한뼘 정도 더 큰 것으로 보아도 조현아의 키는 180c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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