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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가수 글램의 다희, 모델 이지연, 협박내용, 이병헌 공식입장, 걸그룹 글램




현재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2014년 최고의 스캔들이 마침내 터졌네요!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두명의 2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병헌을 협박했던 두 젊은 여성은 연예인으로 한명은 모델 이지연이고, 다른 한명은 알만한 사람은 알 수 있는 신인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라고 하네요.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같은 연예계 종사자로서 그것도 연예계 대선배에게 동영상을 미끼로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공갈협박을 일삼다니! 충격을 넘어 경악할 수준이랍니다.

이번에 터진 이병헌 협박사건은 아마 우리 연예계 역사상 최고의 스캔들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 같습니다.


실상은 이렇습니다. 이병헌은 최근 아는 지인(일설에는 클럽사장)의 소개로 걸그룹 글램의 맴버 다희와 모델 이지연 만났다고 합니다. 세사람이 만났던 장소는 클럽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병헌 집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다희와 이병헌


이렇게 한명의 남자와 두명의 여자가 만났으니 아주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고 보여집니다. 남자는 한국에서 잘 나가는 월드스타 이병헌이고 두명의 20대여성은 신인 걸그룹 글램의 글래머스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21살의 다희와 풋풋한 매력을 풍기고 있는 25세의 모델 이지연, 이렇게 세사람이 만나 갑자기 분위기가 쨍해지더니 세사람이 음담패설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왜 음담패설을 갑자기 주고받았는지는 아직 경찰에서 발표하지 않았답니다.

이렇게 음담패설을 나누는 장면을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측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까지 했다고 하니 그당시의 분위기가 어느정도 인지, 예상이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만남이 있은 후 얼마간 시간이 지난 8월 28일에 갑자기 사건이 터지고야 맙니다. 

월드스타 이병헌을 만나 다정하게 음담패설을 나누었던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이 갑자기 돌변해서 이병헌에게 50억원이라고 하는 거액의 돈을 요구했던 것입니다. 그것도 음담패설이 담긴 동영상을 미끼로 해서 50억을 요구했으며, 만일 이병헌이 50억을 내놓치 않으면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돈을 목적으로 한 명백한 공갈협박이지요.


글램의 다희


참으로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기가 막힌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정말 충격적이고 어이가 없는 일이랍니다.

같이 더불어서 음담패설을 즐기고 난 후에 상대가 잘 나가는 월드스타라는 점을 악용해서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다니, 이건 마치 무슨 꽃뱀들이 하는 범죄행각과 다를 게 없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연예인들 중에 꽃뱀들이 도사리고 있었다니, 기가 찰 노릇이랍니다.


일반인들이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고의적으로 접근해서 스캔들을 만들어서 간혹 금품을 요구하거나, 스타의 인지도를 이용해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경우는 종종 있어왔습니다. 주병진도 그렇게 해서 한번 호되게 당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이번 경우는 차원이 완전히 다른 경우입니다. 일반인이 아니라 한명은 데뷔 2년차인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걸그룹의 메인급 멤버라는 사실이지요. 또 한명은 미모의 매력적인 모델이구요. 두명의 협박범 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연예인이자 공인이라는 사실이

지요.



장래가 총망되는 매력적인 아이도 걸그룹 멤버가 연예계 대선배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을 미끼로 무려 50억을 요구하며 공갈협박한 사건이라서 충격파가 더 클 수밖에 없는 것입

니다.

이병헌 협박사건의 주동자인 다희는 걸그룹 ‘글램’의 멤버로 글램에서 가장 예쁜 미모를 갖추고 있으며 몸매도 빼어나고 노래실력도 좋아 사실상 걸그룹 글램의 메인이자 중심이 되는 존재랍니다.


특히 다희는 글래머스한 외모와 뛰어난 비주얼을 지니고 있어서 작년에는 엠넷방송의 드라마 ‘몬스터’에 비중있는 인물로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었답니다. 글램의 다희는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활동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는 한창 인기를 높여나가는 인기 아이돌 예비스타라고 할 수 있답니다.



다희가 속해있는 걸그룹 ‘글램’은 2012년 ‘파티XXO’라는 곡으로 데뷔한 이래 2013년도에 발표한 ‘I Like That’라는 노래가 크게 히트했으며, 그 후 ‘거울 앞에서’ ‘give it 2 u’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가요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답니다. 이렇게 점점 유망한 걸그룹으로 서서히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장래가 촉망되는 4인조 걸그룹의 멤버가 불미스러운 협박사건의 주범이라니 정말 어처구니 없고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네요.


걸그룹 ‘글램’은 아직 정상급 걸그룹까지는 아니지만, 소속사에서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준다면 앞으로 인기좋은 아이돌 걸그룹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충분히 내포하고 있는 걸그룹이라, 이번 사건이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처구니없이 연예계 후베들에게 한방 먹은 이병헌은 즉시 소속사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던 것입니다.


신고를 받는 강남경찰서는 다희의 집에서 두 사람을 긴급 체포했고 다희의 집을 압수수색해서 이병언과 관련된 영상이 담긴 노트북과 휴대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경찰조사에서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은 이병헌을 협박한 사실을 모두 시인했다고 하며, 경찰은 두사람을 협박죄(공갈 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게 된 것입니다.


걸그룹 글램



경찰조사에서 다희는 이병헌이 월드스타라는 사실에 거액을 요구했다고 밝혔다네요. 다희는 담담하게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이랍니다. 다희의 소속사에서도 다희의 경찰검거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며 다희를 면회하고 온 매니저를 통해서 현재 다희가 자신의 행위를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데뷔한 지 2년이나 된 걸그룹 맴버가 도데체 왜 이와같은 범죄행각에 빠져들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돈이 좋기로서니 여러번 신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어필해왔고 드라마에도 출연해서 이미 얼굴을 많이 알렸던, 장래가 촉망받는 신인걸그룹 맴버가 월드스타 이병헌을 상대로 이렇게 불미스러운 범죄행각을 벌였다는 사실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돈만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 황금만능주의 극치를 보여주는 파렴치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멤버 다희의 범죄행각으로 인해서 걸그룹 ‘글램’은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게 되었습니다. 멤버 한사람의 잘못된 행위로 인해서 그룹 전체가 피해를 입을 상황이랍니다. 걸그룹 ‘글램’의 소속사에서는 빠른 시일이내에 문제를 일으킨 다희를 탈퇴처러하고 공식 사과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한편 이병헌측의 공식입장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통해서 발표되었는데 두 여성 혐의자들의 죄질이 너무 나빠 현재로서는 선처할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이병헌의 부인 이민정의 공식입장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민정의 입장에서는 8월이 결혼 1주년이 되는 기념일인데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 매우 난감해할 것으로 보이며, 이번의 공갈협박사건으로 인해서 남편 이병헌에 대한 신뢰와 명예에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사건이라서 상처를 많이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이병헌과 이민정은 이번 협박사건의 가해자들을 쉽게 용서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이번 사건이 터진 술을 마신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강남경찰서측에서는 이병헌과 두 여성이 최초 만난 곳이 서울의 한 클럽이라고 전했답니다. 그런데 글램의 다희와 여성 모델 이씨는 이병헌 자택에서 술을 마셨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이들의 만남 장소가 클럽과 이병헌의 자택으로 현재까지는 서로 엇갈리고 있는 형편이랍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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