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의 야관문 파격 정사신 후기 / 개봉,예고편, 배슬기 고충,배슬기 야관문 파격노출, 신성일과 배슬기 야관문,파격 노출신, 줄거리
연예인 스토리 2013. 11. 14. 22:17
배슬기의 야관문 파격 정사신 후기
신성일과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이 개봉전부터 지금까지 큰 화제를 몰고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특히 49세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노출신과 정사신으로 더더욱 큰 관심을 증폭시키면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신성일과 함께 영화 ‘야관문’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았던 배슬기가 ‘야관문’ 촬영 후기담과 고충을 털어놓았다고 하네요.
영화 ‘야관문’에서 파격적인 노출신과 정사신에 대한 인터넷 악플로 인해서 영화 촬영 후에 마음의 고통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군요.
배슬기는 “영화 출연 후 댓글 때문에 많이 괴롭고 마음고생도 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때 친구가 ‘첫 작품인 야관문은 앞으로 하게 될 작품 100개 중의 1개일 뿐이다. 악풀에 연연하지 마라’고 위로해주어서 그말에 힘을 얻었다고 밝혔답니다.
배슬기는 또한 앞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생활을 평생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 때문에 특별히 신경쓰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이번 작품 촬영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지요.
배슬기는 "영화와 별개로 노출에 관심이 집중돼 속상했다. 하지만 노출연기를 후회하진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지요.
영화 ‘야관문’은 왕년의 미남스타 ‘신성일’과 아이돌 가수출신의 배우 배슬기가 49세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노출신과 정사신을 담고 있는 영화로서 개봉전부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모으면서 큰 화제를 모아왔던 미스테리 맬로영화입니다.
신성일과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은 교장직에서 은퇴한 퇴역교사 출신으로 암말기 환자인 신성일과 그의 간병인 역할을 하는 배슬기 사이에서 남녀간에 발생하는 밀고 당기는 사랑의 반전이 일어납니다.
노년의 신성일 앞에 간병인으로 찾아온 젊고 아리따운 배슬기의 유혹과도 같은 야릇한 행동들을 보면서 교직에서 평생을 원칙주의자라 할 정도로 철저하게 살아온 노년의 신성일도 젊은 여자를 대상으로 품게되는 묘한 사랑과 욕망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정신적인 방황을 하게되는 49세의 세대차를 뛰어넘는 두 남녀간의 애로틱한 사랑과 욕정을 표현하는 영화인데요.
결국 말기암환자로 지내던 신성일이 자살하면서 사건의 반전이 일어나지요.
신성일은 자살하면서 자신의 거액의 재산을 배슬기에게 상속해주게 됩니다.
이때 잡지사기자 유태웅은 말기암환자가 죽으면서 혈육도 아닌 젊은 여자간병인에게 전재산을 물려주었다는 점에서 의혹을 품게되고 무언가 음모의 징후를 느끼고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젊은 간병인 배슬기의 정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젊고 아라따운 간병인 배슬기는 49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과연 신성일을 진정으로 사랑했는가, 아니면 그의 재산이 탐나서 신성일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왔는지가 영화의 결말에 가서 밝혀지게 됩니다.
영화 ‘야관문’은 11월 7일 개봉했습니다. 과연 신성일과 아이돌가수 배슬기가 출연한 ‘야관문’이 얼마나 크게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개봉전부터 관심거리가 되어 왔는데요.
신성일, 배슬기의 야관문 예고편 동영상
야관문의 관객수, 흥행성적
11월 12일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나온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야관문’은 11월 11일 하루 전국 77개 극장에서 553명을 동원하여 누적관객수가 4,947명을 기록하고 박스오피스 20위에 랭크되었다고 하네요.
영화 ‘야관문’이 개봉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에 비하면 그 흥행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저조한 성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것은 야관문이 개봉된 11월 7일부터 11일까지의 누적관객수인데요.
물론 최종적인 ‘야관문’의 흥행성적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하겠지요.
그리고 외국영화 ‘토르: 다크 월드’는 누적 관객수 209만5,085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으며 영화 ‘동창생’은 누적 관객수 74만5,84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이어 '그래비티'가 3위, '공범'이 4위, '더 퍼지'가 5위로 올라섰다고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