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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년 전의 화성 동영상, 화성에 산소와 물이 존재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만든 40억년 전 화성 동영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나사 소속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가 물과 산소로 가득찬 40억년 전 화성모습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해 공개하였는데 네티즌들 사이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40억년 전의 화성의 모습은 지금과 매우 달랐다고 하는데 지금의 화성은 대기층도 얇고 물도 없어 생명체가 살기 어려운 황무지로 변해있다. 

 

 

 

 

그렇지만 40억년 전의 화성을 재현한 화성 동영상에는 푸른 바다가 있고 푸른 하늘이 보이며 수많은 계곡들이 길게 펼쳐져 있어서 마치 휴양지를 보는 것처럼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계곡들 사이에는 푸른 물들이 넘쳐흐르고 있는 광경을 보여주고 있어서 마치 현재의 지구의 모습과 많이 닮은 모습으로 지구와 몹시도 흡사하다.

 

 

 

화성 애니메이션 동영상에서 보듯이 40억년 전의 화성이 생명체가 살 수 있을 정도로 푸른 하늘 아래 푸른 바다가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지금의 화성과 비교하면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지금의 화성은 물도 바다도 없고 푸른 하늘도 없는 몹시도 척박한 불모지로 변해있기 때문이다.



40억년전 화성 동영상 애니메이션







 

 

 

나사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40억년 전의 화성은 대기도 따뜻하고 습기도 풍부하여 지구처럼 물이 가득한 바다, 호수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순간 혜성과의 대충돌로 인해서 화성의 대기가 날아가 버리고 대기층이 엷어진 화성에서 호수와 바다의 물도 쉽게 증발되어 버렸고 그로인해 중력과 대기층이 약해진 화성에서 대지는 말라가면서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과 같은 황량하고 척박한 화성으로 변모했다고 한다. 

 


현재 화성의 탐사선 시큐어리티가 보내온 토양 및 대기분석에 의하면 산소가 턱없이 부족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을 만큼 황량한 땅으로 변해있다.

 

화성의 대기는 이산화탄소가 95.32%, 질소가 2.7%, 아르곤이 1.6%, 산소가 0.13%, 일산화탄소가 0.07%, 물은 0.03%, 질소 산화물이 0.013%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의 대기는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있고 산소는 0.13%로 극소량이라서 호흡이 불가능하며 얼마전에 피닉스와 시큐어리티 탐사선이 화성에서 물을 발견했는데 화성의 물은 0.03%로 극소량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생명체가 살아가기 불가능한 황량한 황무지로 변해버린 화성이 화성동영상에서 보여준 것처럼 40억년 전에는 지구와 비슷한 물과 산소가 풍부한 곳이었다면 지구처럼 인간과 닮은 생명체가 살고 있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갔으며 어디로 없어졌을까? 생각할수록 미스테리만 쌓이는 곳이 화성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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