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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성현아 ‘성매매 혐의’사건 2차공판 진행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성현아가 ‘성매매혐의’로 기소되어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2차공판이 열렸다.

3월 31일 진행된 성매매혐의 2차공판에서는 핵심증인 2명중 1명이 참석하지 않아 증인심문은 다음공판으로 연기됐다고 한다.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3월까지 3차례에 걸쳐 개인사업가 A씨와 성관계를 맺고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검찰에 의해 약식 기소됐다.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성현아는 2010년에 재혼했으며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있는데 이러한 부적절한 사건에 휘말리고 있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성현아는 과거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서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미모로 스포트라이터를 한몸에 받았던 글래머스타였다.

성현아는 1994년 제 38회 미스코리아대회에서 미로 당선되면서 곧바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살아의 인사’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171cm의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에다 서구적인 스타일의 미모로 큰 주목을 받았던 1990년대 대표적인 글래머스타였다.





성현아는 ‘보고 또 보고’ ‘허준’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한창 인기여배우로 입지를 다져나갈 무렵 예기치도 않은 마약 액스터시 복용 혐의로 기소되었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연예활동을 중단했었다.


이후 성현아는 다시 연예계로 컴백하였는데 누드화보 촬영으로 컴백시도를 하였으며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보스 상륙 작전’ ‘욕망의 불꽃’ ‘자명고’ 등 여러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가도를 달리기도 했다.

그리고 2007년 제10회 말라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망의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줘는 등 그녀의 재기는 성공으로 치닫고 있었다. 또한 성현아는 2007년 결혼했으나 3년 후 이혼하였으며 2010년 6월 사업가 최모씨와 다시 재혼해서 현재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헌번의 이혼을 겪었지만 다시 재혼해서 아들까지 두고있는 성현아가 이번에는 성매매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과거 한 번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성현아가 이번에 성매매혐의로 또다시 형사사건에 휘말리게 있어서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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