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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결혼, 5살 연하의 변호사와 5월 웨딩마치




여배우 박진희(36)가 오는 5월경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박진희의 예비신랑은 국내 유명한 로펌회사의 유능한 변호사인데 박지희보다 5세 연하라고 한다.

박진희와 5살 연하의 예비신랑은 1년 정도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국 결혼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mbc 드라마 ‘구암 허준’에 출연할 당시에 아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처음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

박진희와 예비신랑은 박진희의 집 근처에서 조용한 만남을 이어오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한다.


4월 3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측은 "박진희가 오는 5월 결혼한다. 아직 날짜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박진희와 신랑 측이 논의 끝에 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 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본인도 기뻐하고 있다. 좋은 일인만큼 팬 분들도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예비신랑의 사려 깊은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을 보면 정말 선남선녀다. 박진희는 배려심 많고 따뜻하다. 예비 신랑 역시 5살 연하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듬직하고 사려 깊다"고 귀띔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가 부모의 축복 하에 결혼하기로 결정하고, 준비를 하고 있다.

박진희는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왔다.


박진희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 출연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어 영화 ‘간첩 리철진’ ‘돌아와요 순애씨’ ‘궁녀'와 드라마’ ‘쩐의 전쟁’ 많은 영화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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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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