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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의 이열음의 깜찍한 연기




6일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중학생 A양’에 출연한 이열음양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답니다.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조은서’를 맡아서 당차고 깜찍하게 연기한 이열음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이지요.



'중학생 A양'에서 중학생으로 분했던 이열음은 실제로도 미성년자라고 하네요. 1996년생이니 19세로 지금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에 다니는 여고생이랍니다.

이열음은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연기자로 데뷔했고 영리하고 자존심이 강한 ‘박은미’역을 잘 소화해 내었지요. 또한 이열음은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 출연해서 첫사랑을 느끼는 중학생 ‘하경’역을 애뜻하게 연기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었죠.


‘중학생 A양’ 방송된 직후 배우 이열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이열음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에도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답니다.



이열음의 이름과 소속사의 이름이 똑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혹시 이열음양이 소속사 대표의 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된 것이지요.

하지만 열음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열음의 본명은 이현정이며 이열음이라는 이름은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만들어 것이라고 합니다.


열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회사 설립 당시부터 열음이라는 이름을 누군가에서 주겠다고 생각해 오고있었는데 이열음을 보고 그녀가 이름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을 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열음이 그것도 회사의 이름까지 선사받았다는 것은 신인으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만큼 소속사에서 이열음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높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는데요.


이열음은 이번에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해서 당찬 연기를 펼쳐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놓았다는 평을 받고 있지요.


- ‘중학생 A양’의 줄거리 -



대치동 명문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은서는 병원장집의 귀한 딸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중생으로 반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이었다.

항상 반에서 1등을 독차지했던 조은서에게 뜻하지 않은 막강한 경쟁자가 나타나 그녀의 1등 자리를 빼앗아가 버리는 이변이 일어난다. 그 주인공은 다른 학교에서 전학을 온 해준(곽동연 분)으로 조은서에게 최초로 수석을 놓치게 한 장본인이다.


조은서는 자신의 1등 자리를 되찾기 위한 고심 끝에 친구와 함께 발칙한 발상을 하게되는데 --- 해준을 홀려 그의 마음을 흐트려 트림으로써 그의 성적을 떨어뜨리게 한다는 발상이었다.


조은서는 해준과 마침 양호실에서 단 둘만이 있게 되자 거짓 아픈 척을 하면서 "나 열이 있는 거 같다"며 해준의 손을 자신의 이마에 가져갔다.

이어서 목으로 해준의 손을 옮긴 은서는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고 말하며 해준의 손을 자신의 가슴 부위로 가져갔다.


이에 놀란 해준은 얼른 손을 떼고 공부를 해야 한다며 황급히 양호실 밖으로 나왔고, 은서는 뒤에서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해준을 맘껏 비웃었다.

그러던 어느날 해준이 은서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사진이 SNS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삽시간에 퍼지게 되었고 그동안 조은서에게 순수한 마음을 품고 있던 해준은 이 모든 것이 조은서의 연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은서의 친구인 나연이 두사람의 일을 확대시킨 장본인으로 나연은 그동안 조은서에게 심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고 은서에 대한 반발심으로 이와 같은 일을 확대시킨 것이다.

결국 은서의 의도 데로 기말고사시험에서 반 1등을 차지했지만, 자신의 옆에서 함께 걸어가 줄 친구를 잃어 자신에 대한 책망감과 외로움이 밀려오고 있을 때 해준이 다시 은서에게 손을 내밀게 되고 둘은 다시 화해를 하게 된다.


신인으로서 자존심 강하고 발칙한 조은서역을 대담하게 잘 소화해 내었던 이열음의 연기는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이열음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답니다.

이열음이 또다시 어떤 드라마에서 어떤 연기력을 선보여줄 지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애정어린 기대를 갖고 그녀의 또다른 연기력이 몹시도 기다려지게 됩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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