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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이효리, 과거 비와의 동침사건 루머 해명, 이효리 블로그 중단이유




지난 8월 12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 6회에서는 스마트폰 테러를 주제로 하여 재미있는 입담이 이어졌는데 배우 한정수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 이효리가 과거 자신과 비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가 결혼 하기전 한창 인기가 높았던 시절에 갑작스럽게 가수 비와 동침했다는 루머가 나돌면서 그당시 이효리와 비가 특별한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루머와 찌라시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먼저 비와의 루머 이야기를 꺼내어 큰 화제가 되었다. 이효리는 ‘과거에 라디오 생방송 중 비가 나와 잤다고 한 루머가 있었다’고 먼저 말문을 열였는데 이에 대해 홍진경이 ‘god의 한 멤버가 비와 생방송 전화연결을 했는데 갑자기 비가 “나 이효리랑 잤어”라고 말했다는 루머다’고 부연 설명을 해주었다.



이에 대해 이효리는 ‘리디오는 사전에 미리 다 연락을 한다. 비와 자지도 않았다. 잔 적이 있으면 의심했겠지만, 그런 적이 없었다. 말이 안 된다’며 비와 관련된 루머에 대해 확실한 해명을 해서 주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효리의 이어진 설명은 ‘생방송인 줄 모르고 나와 잤다고 말했다는 루머였다. 근데 생방송이라도 절대 불시에 전화하는 일은 없지 않느냐. 나는 비와 안잤다’고 확실하게 밝혔다.

또한 이효리는 비와의 루머를 바로 해명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당시 루머니까 금방 수그러들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일파만파 커지더라. 사실이 아니고 난 떳떳했으니까 해명하지 않았었다’고 설명을 곁들였다.


이효리는 그 후 청계산에 등산을 갔었는데 앞에서 등반을 하던 한 모녀가 ‘이효리가 비와 잤다더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는 억울한 마음에 바로 ‘저 안 잤거든요’고 그모녀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이효리는 너무도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는 것이다.

그러자 그 모녀는 이효리를 보고 ‘알았어요’라고 말하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매직아이’에서는 이효리가 블로그 운영 중단을 고민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자신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자신의 블로그 중단에 관해서도 설명을 이어갔다.

이효리는 오랫동안 트위터를 운영해왔는데 트위터의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자신의 사진이나 글을 충분히 올리기가 힘들어서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하고 보여줄 수 있는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한다.


제주도에 신혼집을 꾸린 이효리는 자신의 솔직한 신혼생활의 모습, 그리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모습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 많은 네티즌들과 공유할 순수한 목적에서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친구들이나 팬들이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과 풍경, 평화로운 사연들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게 해줄 순수한 목적으로 블로그 글을 올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효리 블로그 게시글을 본 일부의 방문자들이 너무 안락하고 행복해보이는 이효리의 모습을 보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는 반응 등 일부 비판적인 댓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이효리는 블로그 운영의 중단해볼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적지않은 팬들이 이효리가 블로그 운영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효리 블로그에 방문해서 섭섭함을 표시하기도 하고 블로그운영을 계속하도록 격려의 글도 보내와 이효리는 당분간은 블로그 운영을 계속 하기로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



팬들로부터 ‘이효리씨 블로그에 와서 잠시나마 휴식과 평안을 느끼고 가는데 이효리씨가 블로그를 그만둔다고 하니까 섭섭하다’는 등의 반응이 많이 올라와서 이효리는 블로그를 중단하겠다는 마음을 접고 당분간은 블로그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효리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hyori79lee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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