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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쇼타임 3회 동영상 다시보기, 일본데뷔 쇼케이스, 홍대거리, 한밤의 댄스파티



8월 21일 방송된 ‘에이핑크 쇼타임’에서는 에이핑크의 일본 쇼케이스 소식과 에이핑크의 일탈을 주제로 다루어서 에이핑크의 다양한 매력과 소소한 일상의 소식을 전해주었답니다. 


‘에이핑크 쇼타임’에서는 먼저 에이핑크가 일본에 방문해 쇼케이스 공연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답니다. 일본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서 일본에 데뷔하게 된 한국의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드디어 8월 4일 일본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쇼케이스’ 공연을 펼쳤답니다.



‘에이핑크 쇼타임’에서 에이핑크의 쇼케이스 공연장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에이핑크의 공연을 보기 위해 200m가 넘는 기다란 줄을 서서 기다라는 일본팬들의 열띤 성원을 보니 에이핑크의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가 실감이 나더랍니다.


도쿄 스텔라볼 공연장에 수백미터를 줄지어 선 일본의 에이핑크팬들은 에이핑크를 연호하며 환호하는 모습이 마치 한국팬들과 다를 바가 없어 보였는데요.

오히려 한국에서보다 더욱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깜짝 놀라웠답니다.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이정도로 인기가 높을 줄이야 ~



8월 4일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열렸던 ‘에이핑크 쇼케이스’ 공연에 무려 5만명의 일본인들이 관람을 신청했다고 하며 공연장 규모는 2천명밖에 안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관람료가 6만원이라고 하는데 5만명이나 신청자가 쇄도했다는 것은 일본에서의 에이핑크의 높은 인기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인 것 같습니다.

티아라가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을 때는 무료 관람이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6만원의 유료 관람에 5만명 이상이 몰렸다는 것은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지요.



그동안 일본에 정식 데뷔해서 성공했던 걸그룹은 ‘소녀시대’와 ‘카라’뿐인데 ‘티아라’가 2년전에 일본에 데뷔해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성공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요.


일본 기획사 J-ROCK은 그동안 에이핑크의 일본 데뷔를 줄기차게 요구해왔다고 합니다. 그많은 걸그룹 중에서 에이핑크를 선택한 이유는 에이핑크의 일본에서의 성공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랍니다. 유독 귀엽고 깜찍하고 청순한 컨셉을 유지하고 있는 에이핑크가 일본팬들의 선호도에 가장 부합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지난해에 아시아 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일본에 잠깐 들렀던 에이핑크의 공연에서 일본팬들이 엄청나게 환호해주었다고 하는데 에이핑크도 전혀 예상치 못했을 정도로 엄청났다고 하네요. 아뭏튼 그 어떤 아이돌그룹보다도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는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쌓아서 한·일간의 갈등을 풀어줄 가교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다시 ‘에이핑크 쇼타임’으로 돌아가서 에이핑크는 일본 쇼케이스 공연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갔는데 공연피로에 지친 윤보미가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손나은은 윤보미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깜짝이벤트를 마련하고 잠에 골아 떨어진 윤보미를 깨워서 깜짝 생일축하 이벤트를 열어줍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윤보미는 생일축하 깜짝이벤트에 신이 나서 환호성을 지르며 랩으로 화답했답니다. 윤보미는 정체불명의 랩 실력을 선보여서 멤버들을 포복절도케 했답니다.



그리고 서울로 다시 돌아온 에이핑크는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왔지요.

그런데 에이핑크는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일탈을 실행에 옮기기로 합니다. 운전면허를 따놓았던 박초롱이 렌트카를 빌려 운전을 하고 드라마출연으로 자리를 비운 정은지를 빼놓고 에이핑크의 다섯 멤버가 닭발요리를 먹으러 홍대거리로 갑니다.



처음으로 메니저 없이 몰래 숙소를 빠져나온 에이핑크의 다섯 소녀들은 젊은이들의 요람인 홍대거리를 활보하면서 모처럼 얻은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데요.

그녀들은 곧바로 홍대 닭발요리집으로 가서 맛있는 닭발을 씹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그런데 윤보미의 말이 무척 가슴에 와닿는데요. 윤보미는 모처럼 자유롭게 외출을 해서 좋지만 한편으로는 슬프다고 말하네요.



홍대거리에 와보니 모두가 커플들 일색이라 윤보미는 슬며서 소외감을 느꼈던 것이지요. 남녀커플들이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걷는 모습을 본 윤보미는 그들 연인들이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살짝 소외감을 느꼈던 모양입니다.

그렇지만 한국의 정상급 걸그룹으로서 수많은 팬들로부터 크나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느끼길 바랍니다.



평범한 여자로 살았다면 대중의 큰 사랑을 결코 받지 못했을 거라는 사실을!

그리고 한국의 수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속의 연인으로 영원히 남을 수 있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았으면 좋겠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이지요! 8월 21일 방송된 ‘에이핑크 쇼타임’ 3부 동영상을 감상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이핑크 쇼타임’ 3회 동영상 다시보기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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