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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의 제 10집에 수록된 곡   96년




 





이선희의 제 10집 (First love)의 수록곡인  '라일락이 질 때'는 가장 서정성이
진하게 베어나오는 슬픈 멜로디의 노래로 이선희가 음악적으로 완숙기에 접어든
시기인 96년에 발표한 곡으로 이시기는 이선희가 직접 작곡,작사에 참여하여 진정한
싱어송 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이선희의 진가를 볼 수 있다
애절한 발라드풍과 락의 조화로 만들어진 노래로 연주와 가사가 감미롭고 아름답다
특히 빗줄기 소리의 음향이 아주 독특해서 우수에 젖어 들게 한다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 동영상

 






라일락이 질 때 / 가사

안녕이라는 인사는 내게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어도

나는 느낌으로
알 수 있었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음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변해가는 너의 마음이 내게 날카로운 흔적을 남겨도
보고픈 건 미련이
남아서 일꺼야
이젠 내 품에서
벗어나고 있네
돌아보진마 내가 안타까워서
혹시라도 눈길주진마
생각하지도마 또 다른 네삶에서
나와 함께 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다시는 만질 수 없겠지 따스한 너의 체온을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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