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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의 히트곡모음 ‘환희’ ‘도시의 거리’ 노래듣기, 동영상, 정수라 이혼

80년대에 가장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를 꼽으라고 하면 떠오르는 가수가 있지요. ‘아 대한민국’을 거창하게 불렀던 가수 정수라가 떠오르지요. 80년대에

큰 인기를 모았던 정수라는 이은하, 이선희와 더불어 한국 가요계에서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로 이름이 높았지요.

정수라의 달콤하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로 80년대 최고의 압권이었죠. 다른 가수들이 따라할 수 없는 고난도 하이톤을 구사하면서 환상적인 목소리를 들려줬던 정수라를 80년대에 가장 인상적인 여가수라고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정수라는 ‘아 대한민국’ ‘바람이었나’ ‘도시의 거리’ ‘환희’ 등 80년대에 그녀가 불러서 히트한 곡들은 그야말로 전설로 남아있는 명곡들이랍니다.

특히 85년도에 발표한 ‘도시의 거리’는 그해 5월 가요톱10에서 3주간이나 1위를 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정수라는 톱스타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지요.

가창력보다는 댄스나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어가는 요즘 아이돌 가수들과는 대비가 되는 정말 뛰어난 가수라고 생각됩니다. 정수라는 2012년도에도 신곡 ‘사랑을 다시 한 번..’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정수라는 가수로서 크게 성공했지만 한 여자로서는 성공하지 못한 것 같아요. 정수라는 남편 장대식과 이혼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여자로서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답니다.

2006년 건설사업가 장대식씨와 결혼했던 정수라가 2013년 남편 장대식과의 경제적인 문제가 불거져서 결국 이혼소송을 하는 등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불행한 소식이랍니다.

그당시 정수라는 남편과 함께 살고있던 방배동 신혼집과 정수라 개인 소유의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정수라는 이혼소송과 함께 그녀가 살던 집 두채가 경매로 매각되었다고 하니 남편 장씨와의 이혼도 결국 금전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고있답니다. 또한 남편 장씨는 사기혐의로 구속까지 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정수라는 몇 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미혼인 사회자에게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기까지 했답니다.

결혼할 당시에는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수라가 얼마나 결혼생활에서 남편에게 당했으면 이렇게까지 말할 수 있는지, 그녀의 말 한마디에 그녀가 엄청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과거의 아픔을 딛고 방송에서 다시 활기차게 활동하는 정수라의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그럼 정수라의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는 ‘환희’와 ‘도시의 거리’를 다시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죠!

정수라의 ‘환희’ 노래 동영상

정수라의 ‘도시의 거리’ 노래 동영상

가수 임수정의 명곡 ‘연인들의 이야기’ 노래 동영상, 80년대 달콤한 발라드곡

여러분 가수 임수정의 노래 ‘연인들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가수 임수정은 80년대에 우아한 미모와 고운 음색으로 사랑받았던 대표적인 7080가수랍니다.

임수정은 고교졸업후 미스코리아선발대회에 출전해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젊었을 때의 임수정은 미모로 한몫 단단히 했었지요. 그 우아한 미모가 눈에 띄어 81년도에 패션모델로 데뷔해서 활동을 했었는데요.

패션모델 활동중 가요게에 스카웃되어 드라마 주제가를 불렀는데 그 노래가 엄청난 히트를 하며 일약 임수정은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지요.

83년 드라마 ‘아내’의 삽입곡인 ‘연인들의 이야기’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임수정의 이름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지요.

임수정은 때뭇지 않은 풋풋하고 청순한 미모가 압권으로 남성팬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청순미인의 대명사같은 존재감으로 80년대를 풍미했었지요.

‘연인들의 이야기’ ‘백지로 보낸 편지’ ‘사슴여인’ 등 연이어 히트행진을 이어가다가 임수정은 89년 갑자기 은퇴한 후 미국으로 떠나갑니다. 그리고 얼마후 결혼을 했답니다.

그렇게 영원히 우리 가요계를 떠났다고 생각되었던 임수정이 2005년 오랜공백을 깨고 다시 복귀했답니다. 나이가 현재 52세인데도 그 아름답고 우아한 미모는 전혀 변함이 없답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젊어보이는 모습에 놀랍기까지 합니다.

임수정은 다시 복귀하면서 제3집 앨범 ‘놓칠 수 없는 사랑’을 발표했으며 그후 임수정은 제4집까지 발표하며 ‘도전 1000곡’ ‘콘서트7080’등에 출연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임수정이 다시 복귀하게된 이유는 가요계를 너무 일찍 떠나서 자신의 젊은 청춘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고 그래서 노래가 너무 그리웠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백옥처럼 아름다웠던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의 아이콘 임수정이 다시 무대에 서게되어 매우 반갑답니다. 오늘은 임수정의 최고의 히트곡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다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수정의 ‘연인들의 이야기’ 노래 동영상

임수정의 ‘연인들의 이야기’ 가사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하고픈 이야기 너무 많은데 흐르는 시간이 아쉬워

멀리서 기적이 우네요 누군가 떠나가고 있어요

영원히 내곁에 있어 주세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이대로 옆에 있어 주세요

이렇게 앉아서 말은 안해도 가슴을 적시는 두사람

창밖엔 바람이 부네요 누군가 사랑하고 있어요

우리도 그런 사랑 주고 받아요 이별은 이별은 싫어요

80년대 감미로운 트로트곡,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 동영상, 노래듣기

김수희는 80년대를 대표하는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지요! 80년대는 미녀가수 김수희의 전성기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김수희의 감미로운 노래들이 크게 히트했었고 김수희는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독특한 창법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김수희는 80년대를 풍미했었죠.

76년 ‘너무합니다’로 우리가요계에 입성한 김수희는 가창력 있는 가수로 데쀠 때부터 주목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러다 82년 ‘멍에’를 발표해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김수희의 이름 석자를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며 톱스타로 급부상하였답니다.

슬프면서도 파워풀한 그녀의 노래 ‘멍에’는 단번에 가요톱10의 1위를 차지하였고 수주 동안 1위를 유지하면서 골든컵까지 휩쓸어 버렸지요.

그 후 그녀의 인기가도는 멈추지 않았는데 84년도엔 그녀의 아름다운 트로트곡 ‘잃어버린 정’을 발표하였는데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의 트로트곡 ‘잃어버린 정’은 대중들의 심금을 촉촉이 적셔주며 아름다운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었으며 인기를 크게 끌며 가장 대중적인 가요로 사랑받게 됩니다.

김수희는 또한 86년 ‘남행열차’, 90년도 ‘애모’를 크게 히트시키면서 크게 대중적으로 사랑 많이 받았었죠. 지금은 에이핑크나 티아라 같은 댄스걸그룹들에 푹 빠져 있지만 저도 90년대에는 김수희나 최진희 같은 트로트계열의 노래들을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과거에 김수희의 노래를 특히 애창했었는데 그 중에 ‘잃어버린 정’은 그당시 가장 애창했던 저의 추억의 노래였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자신의 혼을 불사르면서 부르는 그녀의 노래는 단번에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내마음을 사정없이 사로잡아버렸던 가장 아름답고 가장 슬픈 노래로 각인되었지요.

몇 년 전 가요무대에 나왔던 김수희는 아직도 젊음과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매우 놀라웠답니다. 그녀의 올해 나이가 62세인데 40대의 미모와 젊음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니! 노래하는 가수는 아름다운 노래속에서 항상 생활해서 몸과 마음도 함께 젊어지나 봅니다.

오랫동안 망각하고 있었던 7080시대의 추억의 감미롭고 달콤한 김수희 노래, ‘잃어버린 정’을 십수 년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감상해봅니다.

그 당시 젊고 아름다웠던 김수희를 연상하면서 그녀의 가장 달콤한 히트곡 ‘잃어버린 정’을 다시 감상하게 되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김수희의 히트곡 ‘잃어버린 정’ 뮤직 동영상

김수희의 히트곡 ‘잃어버린 정’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잃어버린 정 / 가사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은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은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님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아수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