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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명곡, 배따라기의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뮤직동영상




잔잔한 호수위에 휘날리는 낙옆처럼 애잔하고 아름다운 노래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애처러우면서 그 감미로운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맛에 매혹되어서 80년대에 

인기 한창 많이 끌었던 노래랍니다.




듀엣인 이혜민, 양현경 두 남녀가 속삭이는 듯한 가사말이 무척 인상적

이었고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노래였었죠.

80년대 듀엣으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던 배따라기 같은 재능있는 

듀엣이 지금은 거의 나오지 않아 더욱 배따라기의 이혜민, 양현경이 그리워진답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이 유난히도 아름다운 오늘밤, 배따라기의 노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를 들어보면서 지나간 추억의 기억속으로 

한번 거닐어 볼까요!



배따라기의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뮤직 동영상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 가사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리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나 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나 몰래 다가와
사랑을 심어놓고 날아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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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80년대 히트곡 그 겨울의 찻집 노래듣기




한국가요계에서 살아있는 전설, 국민가수로 통하는 조용필은 70년대 후반부터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해왔죠.

조용필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시기는 역시 70년대 후반부터 80년까지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시기에 조용필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행진을 이어갔는데 가히 히트제조기라고 할 만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이어갔으며 조용필의 공연장에는 수많은 여성팬들,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는데 조용필이야말로 오빠부대의 원조였죠.





‘돌아와요 부산항에’ ‘단발머리’ ‘촛불’ ‘창밖의 여자’ ‘그 겨울의 찻집’ ‘허공’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히트곡들이 너무 많아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히트곡들을 양산시킨 국민가수라 할 만한 가수죠.

조용필의 노래중 가장 인상적인 노래로 ‘그 겨울의 찻집’이란 곡이 있는데 발랄하고 다이나믹한 다른 곡들과 달리 매우 서정적이고 애처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이랍니다.



비오는 오늘 저녁에 한가로이 커피 한잔 마시면서 조용필의 노래 ‘그 겨울의 찻집’을 오랜만에 감상해 봅니다. 창밖에 떨어지는 빗물처럼 내 가슴을 촉촉이 젹셔주는 애처로운 멜로디가 특히 인상적인 곡이랍니다.



조용필의 ♬ 그 겨울의 찻집 ♬ 노래 동영상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가사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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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의 98년 히트곡 ♬ 네박자 ♬ 뮤직동영상




인정많은 시골아저씨 같은 수수한 모습과 구수하고 낮은 목소리로 중장년층으로부터 인기를 많이 받았던 송대관의 히트곡 ‘네박자’,

송대관이 98년도에 발표해서 나름대로 꽤나 인기가 높았던 곡이지요.

‘네박자’가 인기를 끌었던 것은 우리 삶의 애환을 닮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아무 부담감 없이 가슴 깊이 와닿는 노래이기 때문이지요.





또한 ‘네박자’는 트로트 계열의 노래로 정겹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우리들 정서에 친숙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노래를 들으면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고 있답니다.

가수 송대관은 노래를 시작한 지 경력이 꽤나 오래되었던 원로급 가수이지요. 일설에는 나훈아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송대관이 부른 1975년도에 발표한 ‘해뜰날’은 송대관이 최초로 히트시킨 노래로 송대관을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곡이지요.

그리고 70년대 후반 결혼 후 미국으로 이민가게 되었고 88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송대관은 90년대에 다시 무대로 컴백해서 부른 노래 ‘차표 한 장’이 크게 히트하면서 성공적인 복귀무대를 갖게 되지요.



거의 10년 이상 공백기를 갖고 다시 컴백한 송대관은 이후 ‘네박자’가 또다시 히트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답니다.

송대관은 현재 사채문제로 소송에 걸려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자신이 불렀던 노래 ‘쨍하고 해뜰날’처럼 다시 고난을 극복하고 재기하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송대관의 '네박자'  라이브 동영상






네박자 / 가사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짜라라라 짠짠짠자리 짜리라라 짜라짠


나 그릴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고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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