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정화의 98년도 히트곡 ♬ 포이즌 (Poison) ♬ 동영상




1990년대에 개성있는 독특한 목소리와 섹시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았던 엄정화는 90년대 뿐만 아니라 2000년대까지 오랫동안 장수한 재능과 매력을 겸비한 대표적인 디바지요.

분위기가 다소 보수적이었던 90년대 당시 엄정화는 보수적인 사회에 냉소라도 하듯 엄청 섹시하고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상당히 큰 인기를 끌었던 당대의 인기여가수였었죠.





HOT, 디제이덕 등 남성그룹들이 대세를 이루었던 그 시기에 홀로 여성가수로서 화려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등장한 엄정화는 ‘배반의 장미’ ‘말해줘’ ‘포이즌’ ‘몰라’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행진을 거듭하며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답니다.

엄정화는 당시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섹시컨셉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섹시디바였었죠.


엄정화가 가수로서 한창 활동하던 96년부터 2004년까지 그녀가 불러서 히트했던 곡들은 무려 9곡이나 될 정도인데 이 히트곡들은 가요순위프로에서 1~2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었죠.


90년대 가장 섹시한 글래머 여가수로 명성을 드높였던 엄정화는 지금은 영화배우로서 제2의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답니다.

가수가 연기자로 전향해서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엄정화는 청룡영화상과 대종상을 수상하면서 영화배우로서도 대단한 성과를 일궈내고 있지요.



엄정화의 수많은 히트곡 중 ‘배반의 장미’와 ‘포이즌’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데요. ‘배반의 장미’와 ‘포이즌’는 엄정화의 관능적인 섹시미를 가장 잘 보여주었던 곡이 아닌가 하네요.


이토록 큰 인기를 끌었던 엄정화가 아직까지 결혼하지 않고 솔로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성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지요. 이렇게 매력적인 디바를 싱글로 내버려두다니 이런 실례가 어디 있을까요?


최근 2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모처럼 엄정화가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답니다.

게스트로 출연한 엄정화는 김종국과 짝을 이뤄서 사주를 보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역술가가 ‘두 사람 사주에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는 합이 두 개나 있다. 배우자 자리에도 합이 있고 합이 되는 글자가 총 3개가 있다’라며 엄정화와 김종국의 궁합이 좋다고 사주를 풀이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엄정화와 김종국은 최종궁합에서도 실제 부부운이 있는 천생연분으로 풀이되어서 엄정화와 김종국은 급기야 커플링까지 교환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실제 엄정화와 김종국이 나이가 7년 정도 차이가 나는데 지금의 추세라면 충분히 교제할 만한 조건이 되네요.

과연 두사람이 올해 좋은 만남과 연분을 이어나갈 지 사뭇 궁금해진답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섹시글래머 여가수로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엄정화의 98년도 히트곡 ‘포이즌’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엄정화의 ‘포이즌’ 라이브 동영상
















엄정화 '포이즌' / 가사


널 뒤로한채 그냥 걸었어 미안해 하는 널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거야
오늘이 올줄 알고 있었어 우리사랑 끝나는날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리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누렸으니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의 품으로

내품에 안겨 울던모습도 날 위한 연극이었니
너의 사랑은 나뿐이라던 그말 믿었었는데
사랑스런 미소와 따스한 눈길 이제는 그녀와 함께 나누겠지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마 난 니안에 없는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의 품으로

rap)그래 누구나 한 사람만을 사랑해야 하는걸 이제 넌 그걸잊지말아줘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불후의 명곡 티아라의 ‘머나먼 고향’ 은정, 효민의 노래 동영상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1월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명곡-전설을 노래하다,내 고향 좋을 씨고’ 1편에서 나훈아의 히트곡 '머나먼 고향'을 불렀답니다.





인기그룹 ‘티아라’에서 다른 맴버들은 빠지고 은정과 효민이 티아라를 대표해서 출연하였

는데요.

은정과 효민은 ‘불후의 명곡’에서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선택해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처음에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머나먼 고향’을 선택했을 때 과연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 하고 은근히 걱정됐는데요.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은 느린 템포의 편안한 노래이지만 직접 부르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노래랍니다. 나훈아의 특유의 중저음으로 시작해서 고난도 고음으로 올라가는 후렴구에서 특출한 노래실력과 풍부한 성량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완전히 노래를 망칠수가 있기 때문

이지요.

우리가 회식을 가거나 노래방에 갈 때면 ‘머나먼 고향’을 애창곡으로 노래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노래를 들을 때와 달리 ‘머나먼 고향’을 직접 부를 때는 상당히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쉽지 않은 곡이지요.



사실 그룹 티아라의 에이스인 박소연이 나왔다면 잘 불렀겠지만 은정과 효민이 나왔기에 걱정이 좀 앞섰는데 과연 이 슬프고도 느린 템포의 노래를 은정과 효민이 얼마나 구성지게 부를 수 있을까 하고 무척 궁금했지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러한 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머나먼 고향’을 효민과 은정은 발랄한 분위기와 귀여운 퍼포먼스로 멋들어지게 불렀답니다. ‘머나먼 고향’을 좀 더 빠른 템포와 다이나믹한 멜로디를 가미해서 경쾌한 무드로 불렀지요.

중후하고 슬픈 노래를 너무나도 귀엽고 깜찍하게 잘 불렀답니다.

효민이 리드보컬로 은정이 서브보컬로 함께 ‘머나먼 고향’을 경쾌하고 구성지게 잘 소화해내었지요. 더욱이 깜찍한 안무를 겼들여서 불렀기 때문에 더욱 귀엽운 느낌이 들었지요.



‘슬프고 암울한 무드’의 머나먼 고향을 ‘경쾌하고 발랄한 무드’로 전환해 잘 불러주었던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에게 갈채를 보내고 싶네요! 

아래 동양상이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머나먼 고향’입니다. 은정과 효민, 정말 발랄하고 귀엽지요!



티아라의 은정 & 효민의 '머나먼 고향' 동영상













머나먼 고향 / 가사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전유나의 ♬ 너를 사랑하고도 ♬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전유나가 돌아왔다고 하네요.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던 전유나!

전유나가 1990년 1집 앨범 ‘너를 사랑하고도’의 타이틀곡 ‘너를 사랑하고도’로 그당시 공전의 히트를 쳤었지요. 가요순위 프로에서도 1위를 기록했던 감미로운 곡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유나가 사라져 버렸지요.

전유나는 95년 앨법 ‘혼자서’를 발표한 후 갑자기 사라져 버렸는데요.

그동안 전유나에 대해서 이상한 소문들이 떠돌았었지요. 결혼했다거나, 이혼했다거나 하는 등 ---




그런데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복귀한 전유나는 여전히 솔로로 지낸다고 하네요. 전유나의 나이가 지금 45세인데 어쩌다가 솔로로 지내시는지, 무슨 사연이라도 있으신 건지, 의아스럽기만 하네요.

전유나는 그동안 노래를 계속해서 불렀다고 하네요. 전유나는 미사리에서, 라이브카페 등에서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왔으며 은퇴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박강성 등과 함께 꾸준히 노래를 불러온 전유나는 토크쇼 출연을 계속 거절해서 그동안 전유나에 대해서 알려진 게 없었지요.

그녀가 17년만에 다시 발표한 싱글 ‘그 사람’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 곡이지 당장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전유나씨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뮤비 동영상










너를 사랑하고도 / 가사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 줘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