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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티아라의 ‘머나먼 고향’ 은정, 효민의 노래 동영상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1월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명곡-전설을 노래하다,내 고향 좋을 씨고’ 1편에서 나훈아의 히트곡 '머나먼 고향'을 불렀답니다.





인기그룹 ‘티아라’에서 다른 맴버들은 빠지고 은정과 효민이 티아라를 대표해서 출연하였

는데요.

은정과 효민은 ‘불후의 명곡’에서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선택해서 노래를 불렀답니다.

처음에 티아라의 효민과 은정이 ‘머나먼 고향’을 선택했을 때 과연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 하고 은근히 걱정됐는데요.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은 느린 템포의 편안한 노래이지만 직접 부르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노래랍니다. 나훈아의 특유의 중저음으로 시작해서 고난도 고음으로 올라가는 후렴구에서 특출한 노래실력과 풍부한 성량이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완전히 노래를 망칠수가 있기 때문

이지요.

우리가 회식을 가거나 노래방에 갈 때면 ‘머나먼 고향’을 애창곡으로 노래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노래를 들을 때와 달리 ‘머나먼 고향’을 직접 부를 때는 상당히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쉽지 않은 곡이지요.



사실 그룹 티아라의 에이스인 박소연이 나왔다면 잘 불렀겠지만 은정과 효민이 나왔기에 걱정이 좀 앞섰는데 과연 이 슬프고도 느린 템포의 노래를 은정과 효민이 얼마나 구성지게 부를 수 있을까 하고 무척 궁금했지요.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러한 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답니다.

‘머나먼 고향’을 효민과 은정은 발랄한 분위기와 귀여운 퍼포먼스로 멋들어지게 불렀답니다. ‘머나먼 고향’을 좀 더 빠른 템포와 다이나믹한 멜로디를 가미해서 경쾌한 무드로 불렀지요.

중후하고 슬픈 노래를 너무나도 귀엽고 깜찍하게 잘 불렀답니다.

효민이 리드보컬로 은정이 서브보컬로 함께 ‘머나먼 고향’을 경쾌하고 구성지게 잘 소화해내었지요. 더욱이 깜찍한 안무를 겼들여서 불렀기 때문에 더욱 귀엽운 느낌이 들었지요.



‘슬프고 암울한 무드’의 머나먼 고향을 ‘경쾌하고 발랄한 무드’로 전환해 잘 불러주었던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에게 갈채를 보내고 싶네요! 

아래 동양상이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머나먼 고향’입니다. 은정과 효민, 정말 발랄하고 귀엽지요!



티아라의 은정 & 효민의 '머나먼 고향' 동영상













머나먼 고향 / 가사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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