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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희 사랑은 유리같은 것

 

최명섭 작사 최귀섭 작곡 89년






 

이곡은 원준희가 유리알같이 호소력이 있고 투명한 목소리로 불러

당시 한창 히트했던 곡인데 원준희는 이곡을 발표하자마자 은퇴하는

바람에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가수로 현미의 아들과 결혼함으로써

가요계를 떠난 것이다  최근 다시 컴백한다는 소식에

그녀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사랑은 유리같은 것 / 가사

정말 몰랐어요
사랑이란 유리같은 것
아름답게 빛나지만
깨어지기 쉽다는 걸
이제 깨어지는 사랑의 조각들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에요
*슬픔은 잊을 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질 뿐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여
이것만은 기억해줘요
그토록 사랑했던 내 영혼은
지금 어두운 그림자뿐임을*
*반복*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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