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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7회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 & 여자 400m 릴레이(계주) 달리기, 에이핑크 금메달 획득

 

 

 

 

에이핑크의 달리기 베테랑 윤보미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13년 제7회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벌어졌는데요. 이번 아육대에서 가장 큰 이변이 여자 400m 릴레이(계주) 달리기대회에서 일어나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2013년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가장 큰 볼거리를 제공해주었답니다.

달사벳, 헬로비너스 등 전대회에서 우승, 준우승했던 걸그룹이 참가한 이번 여자 400m 릴레이(계주)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을 정도로 재미있었답니다.

 

에이핑크의 우승에 최고의 공적을 세운 손나은

 

총 6개 팀이 우승을 겨루는 여자 400m 릴레이(계주) 달리기시합이 열렸는데요.

1레인에는 미쓰에이가, 2레인에는 레인보우, 3레인은 에이핑크가, 4레인은 강력한 우승후보인 달샤벳, 5레인은 나인뮤지스, 6레인은 전대회 은메달리스트인 헬로비너스가, 이렇게 총 6개팀이 계주시합을 벌이게 되었지요.

 

핼로비너스 앨리스

나인뮤지스

여자 100m 달리기 우승자인 달샤벳의 가은

 

400m 계주(릴레이)를 벌이는 6개 팀 중에서 전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달샤벳과 은메달리스트인 헬로비너스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답니다.

그래서 이번 아육대 여자 400m 계주 달리기에서는 어느 걸그룹이 우승하느냐가 관심사가 아니라 전년도 우승팀인 달샤벳이 우승하는가, 아니면 전년도 준우승팀인 헬로비너스가 우승하는가가 초미의 관심사였었지요.

그 이외의 팀인 에이핑크나 레인보우는 전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400m 달리기 휘슬이 울리고 난 후 1분 12초도 되지 않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최대의 이변이 일어나고 말았지요. 정말 놀라운 대반전이 일어나서 수많은 시청자들과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레인보우의 재경

 

400m 계주(릴레이) 달리기는 총 6개팀이 첫째 주자부터 네 번째 주자까지 바통을 이어주고 마지막 주자인 네 번째 주자가 결승선에 도달함으로써 승부를 가리게 되는 경기입니다.

드디어 400m 계주(릴레이) 경기가 시작되고 6명의 첫 번째 주자들끼리 달리기가 시작됐는데 달샤벳의 가은과 나은뮤지스의 경리, 헬로비너스의 강원도앨리스, 그리고 에이핑크에서는 스파클링 글래머인 윤보미가 첫째주자로서 나와 열심히 뛰었답니다.

이번 대회의 강력한 다크호스인 달샤벳은 세 번째 위치에서 뛰었고 에이핑크는 네 번째 위치에서 뛰었기 때문에 사실 에이핑크로서는 포지션이 우승하기가 어려운 위치였답니다.

 

 

 

첫 번째 주자 달리기에서는 예상대로 달리기의 천재인 달샤벳의 가은이 네 번째 위치에서 첫째주자를 따라잡으며 1위로 올라섰지요. 그래서 달샤벳이 결국 금메달을 따겠구나 하고 예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요.

두 번째 주자 섹터에서는 윤보미의 바통을 이어받은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예상을 뛰어넘고 상당히 잘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두번째 주자로 뛰게 될 에이핑크의 오하영

 

그 때까지만 해도 1위 위치는 달샤벳이고 2위 위치는 헬로비너스였는데 에이핑크의 오하영주자가 3위로 치고 나오면서 세 번째 주자인 손나은(에이핑크)에게 빠르게 바통을 넘겨주었답니다.

 

 

드디어 바통이 세 번째 주자까지 넘어왔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에이핑크는 아직 3위에 머물러있는 상태였었고 1위 자리는 역시 달샤벳이 달리고 있었는데 놀라운 반전과 대역전극이 바로 이 순간에 일어나게 되고 역대 아육대 사상 최고의 이변이 일어나게 됩니다.

 

 

 

세 번째 주자인 손나은(에이핑크)이 바통을 잡았을 때에 에이핑크는 그 때까지만 해도 3위로 달리고 있었는데 청순하고 가련하기만 했던 청순미인 손나은양! 어디서 그런 놀라운 달리기 실력이 나왔는지, 손나은은 바통을 받자마자 이를 악물고 놀라운 속력으로 2위 주자를 제치고 1위 주자인 달샤벳까지 따라잡고 바통터치 직전엔 1위로 치고 올라오는 놀라운 순뱔력을 발휘했답니다.

 

 

 이미지가 너무도 가련하고 연약해 보여서 청순가련 미인이라는 닉네임을 갖고있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의 무서운 질주본능이 한순간에 작렬하는 상황이 벌어진거죠. 역시 사람은 외모만 보고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되는 순간이었답니다.

 

 

드디어 마지막 주자인 네 번째 주자에게 바통이 이어지는 순간까지 왔지요.

 

두명을 제끼고 선두로 들어온 손나은이 마지막 주자인 김남주에게 바통을 건네주고 있다

 

3위에서 두 주자를 따라잡은 손나은에 의해서 에이핑크는 마지막 주자인 김남주 주자 때에는 1위로서 선두에서 달리게 되었지요.

 

 

 

네 번째 주자인 에이핑크의 김남주는 손나은에게서 물려받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끝까지 1위 자리를 지킴으로써 드디어 에이핑크팀이 대망의 금메달을 획득했답니다.

 

 

마지막 주자인 김남주가 결승선을 향해 쾌속 질주하며 들어오고 있다

 

여자 400m 릴레이(계주) 달리기는 이번 아육대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고 데뷔초부터 ‘순수돌’이라는 닉네임처럼 청순하기 그지없었던 에이핑크가 어디서 이런 탁월한 순발력과 뛰어난 달리기 실력을 갖고 나왔는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에이핑크가 이번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는 데에 있어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멤버는 물론 맨처음에 불리한 조건에서 잘 달렸던 윤보미와 오하영도 공을 세웠지만

 

 

무서운 순발력으로 3위에서 1위로 치고나왔던

청순글래머 손나은양이 가장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지요.

 

 

한없이 연약해보이기만 했던 손나은! 앞으로 육상돌로 거듭나게 됨으로써 보라와 은지, 가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고의 육상돌로 이름을 떨치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 봅니다!

소녀같이 청순한 이미지로 사랑스럽게 노래 부르는 '요정돌'이자 '순수돌'인 에이핑크가

어렵기만 한 400m 계주에서 대망의 금메달을 따낸 당찬 업적을 쌓았네요.

청순가련하기만 했던 에이핑크의 놀라운 집념과 수훈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주고

싶군요!

너무나도 멋지고 훌륭하게 잘 뛰어준 에이핑크의 손나은,김남주,윤보미,오하영에게

무한한 하트 방사 ~~~ ♥♥♥♥♥ ~~~

 

 

 

그리고 한국 여자아이돌의 여신급 미모의 대명사인 미쓰에이의 수지는 이번 달리기계주에서도 인간적으로 너무나도 못 달렸지요. 수지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서지만 꼴찌를 면치 못했고 결국 완주하지 못하고 미쓰에이가 꼴등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말았지요.

 

 

♣ 2013년 추석 400m 릴레이(계주) 달리기 경기 결과

 

1위 - 에이핑크, 1분 11초 30

2위 - 달샤벳, 1분 11초 87

3위 - 레인보우, 1분 13초 47

4위 - 나인뮤지스, 1분 14초 21

5위 - 헬로비너스, 1분 15초 43

6위 - 미쓰에이, 기록없음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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