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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글래머 지연의 솔로 활동 선언과 솔로 앨범, 효린도 솔로앨범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막내맴버 지연이 솔로앨범을 만든다고 하네요. 걸그룹 티아라에서 미모로 한몫을 단단히 하고있는 박지연이 이번에 솔로앨범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티아라의 또다른 맴버인 효민도 역시 솔로앨범을 만들 예정이라고 하네요.

티아라에서 깜찍한 미모와 글래머스한 매력을 짙게 풍기는 두 맴버인 지연과 효민이 솔로앨범을 동시에 만든다고 하니 좀 의외라고 생각되지만 인기에 있어서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티아라의 새로운 변신이자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네요.





2014년도 들어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티아라의 지연과 효민의 솔로 컨셉은 어떠한 모습일 지 사뭇 궁금해지는데요.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연은 '2014년판 성인식' 콘셉으로 삼아 솔로 데뷔곡을 준비한

답니다.

박진영 작사 작곡의 노래인 ‘성인식’은 가수 박지윤이 2000년 발표했던 곡으로 박지윤의 섹시함이 크게 빛을 발했던 곡이지요.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자 솔로 가수들의 섹시함을 이야기할 때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노래랍니다.


반면 효민은 소위 ‘2014년판 텐미닛’을 솔로곡 콘셉트로 삼았다고 하네요.

'텐미닛'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국내 탑 솔로 여가수 이효리가 2003년 발표한 곡으로 힙합을 베이스로 삼았으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히트곡이지요.


이효리는 ‘텐미닛’의 히트로 말미암아 국내 톱 솔로가수로서 입지를 굳히는 발판을 마련했던 아름다운 곡이지요.

이렇게 티아라의 2014년도의 변신은 지연과 효민의 서로다른 스타일의 솔로활동으로 야심차게 출격하게 됩니다.





지연과 효민은 작곡가와 뮤직비디오감독,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을 다른 팀으로 구성해서 각각의 앨범과 뮤비를 만든다고 합니다.

즉, 박지연과 효민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솔로곡을 만들어서 선보인다고 하네요.


지연은 걸스데이의 ‘섬씸’과 씨스타의 ‘리빙유’를 만들어서 히트시킨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작곡을 맡았으며 효민은 씨스타의 ‘나혼자’와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를 작곡한 히트제조기 용감한형제가 곡을 만들어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노래로 출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비치의 스타일을 맡고있는 임수정이 지연의 스타일을 담당하며 현재 티아라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이은하 스타일리스트가 효민의 스타일을 담당한다고 하네요.

안무는 국내 최정상의 안무팀으로 명성이 높은 배윤정단장이 효민의 안무를 맡고 야마&핫칙스 단장 2명이 지연의 안무를 맡는다고 하네요.


티아라의 지연은 4월 중으로 솔로앨범을 발표할 예정으로 있으며 효민은 지연의 앨범발표 이후 솔로로 나선다고 합니다.





티아라는 작년 10월경에 발표한 신곡 ‘넘버나인’이 유투브조회수 825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소기의 성과를 올렸지요. ‘화영왕따’스캔들 이후 1년만에 방송활동을 시작했던 작년 9월 ‘넘버나인’이 그동안 위축되었던 티아라의 활동에 불을 크게 지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을 정도랍니다.

또한 작년 말에 발표한 티아라의 ‘나 어떡해’ 또한 현재 240만명 정도의 유투브 조회수를 올리면서 선전하고 있지요.


올 봄에 지연과 효민의 솔로앨범과 활동으로 약간 위축된 티아라의 인기와 활동이 다시 2011년 크게 히트한 ‘롤리 폴리’등으로 인기의 절정을 구가했던 그 시절의 티아라의 인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 지 관심을 갖게 한답니다.

올 4월 지연과 효민이 어떤 곡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할지 사뭇 궁금해진답니다.



티아라의 '느낌 아니까' 뮤비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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