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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가드너 / (허리우드스타)



Ava Gardner

출생일 1922년 12월 24일 ~ 1990년1월 25일

출신지 미국 키 168cm

  미국 섹스의 심볼, 눈부신 아름다움의 소유자 에바 가드너
에바 가드너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담배농사를 짓던 부모와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으며 18세때 에바의 눈부신 미모는 뉴욕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던 형부의 사진을 통해 MGM사의 영화관계자들에게 전해지게 되고 에바의 매력에 한눈에 반한 그들은 그녀와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써 에바 가드너는 허리웃 영화계에 입문하게 된다

첫영화 “살인자들”에서 버트 랭커스터의 상대역으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헉스터”에서 허스키한 목소리와 매혹적인 자태로 1950년대 미국의 대표적인 '섹스 심벌'로 명성을 높였다
영화“판도라”에서 여신처럼 화려한 옷을 입고 나와 춤을 추거나, 누드로 수영을 한 후 맨 몸에 타월만 걸친 채 출연해 섹시한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영화“모감보”에서 클라크 게이블과 함께 출연해 그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이라고 찬사를 받을만큼 그녀의 육감적인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그녀는 미키 루니, 아티 쇼, 프랭크 시나트라라는 쟁쟁한 스타들과 세번의 결혼을 했으며 석유재벌 하워드 휴즈와는 20년간 지속된 핑크빛 염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술과 담배를 좋아했으며 외모는 여성적이지만 성격은 남자처럼 호탕하였다고 하는데 그녀와 프랭크 사나트라와의 결혼생활에서 그녀의 터프한 성격의 일면을 읽을 수 있는데 그녀는 남편인 프랭크 시내트라와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임신중 2번이나 낙태를 하였으며 그로인해 심한 충격과 갈등을 겪은 프랭크 시내트라는 2번이나 자살기도를 하게 되고 극적으로 살아난 일화가 있는데 이때 그녀의 변은 “우리자신들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는데 어뗳게 애를 났아 기르겠는가”라고 했다고 한다
보통의 여성 같으면 남편이 애를 지우라고 다그쳐도 어떻게든 애를 낳아 기르려고 하는 것이 상례인데 에바는 확실히 보통여성과는 확연히 달랐다고 한다

당대의 최고의 엔터테이너인 프랭크 시나트라에게 두 번이나 자살의 원인을 제공했던 그녀의 터프하고 호탕한 성격을 잘 말해주는 있다
결국 두사람은 1957년 6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에바 가드너는 1958년 MGM을 떠나 독립하여 계속 영화에 출연하였지만 흥행에 실패하고 연기에의 한계를 느끼면서 점점 대중들로부터 잊혀져가게 된다
그녀는 자서전 `에바 나의 이야기`을 집필하던 중 폐렴으로 이세상과 하직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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