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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vs 레스너’ 드림매치 추진, 벨라토르 추진, 표도르 격투기 복귀설, 하이라이트 동영상




60억분의 1이라고 부르며 왕년의 종합격투기 무대를 재패했던 불세출의 격투기제왕 예밀리얀코 효도르와 전 UFC헤비급 챔피언이었던 브록 레스너간의 세기의 대결이 추진된다고 한다.


지금은 사실상 은퇴상태에 있지만 과거 입식타격기 프라이드 무대에서는 적수가 없었던 격투기천재 효도르가 머지않은 시기에 다시 격투기무대로 복귀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효도르는 지난 2012년 6월 ‘M-1 글로벌’ 대회에서 브라질의 페드루 히주를 1회에 KO시켰던 경기가 마지막으로 치른 경기로 그후 격투기무대 사실상 은퇴상태로 지내왔다.



반면 브록 레스너는 프랭크 미어를 KO시키고 UFC 챔피언에 올라 127kg의 엄청난 포스로 한 때 UFC 무대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였지만 2011년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경기에서 KO패하명 허망하게 무너졌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경기를 끝으로 브록 레스너는 다시 과거의 고향인 프로레슬링 무대로 복귀해서 현재 WWE 세계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런데 ‘스트라이크포스’의 창립자겸 대표인 코커는 스트라이크포스가 UFC에 흡수통합된 이후 새로운 종합격투기단체인 벨라토르의 회장으로 2014년 취임해서 다시 격투기단체를 이끌게 되었는데 현재 MMA(종합격투기)단체중 UFC에 이어 2위단체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벨라토르의 흥행성을 높이기 위해서 표도르와 브록 레스너간의 대결을 추진하다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미국 프로레슬링전문지인 ‘레슬링INC’는 1월 28일 스콧 코커 벨라토르회장이 표도르와 브록 레스너를 상대로 두사람의 대결에 관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종합격투기 단체로 출범한 벨라토르는 현재 종합격투기 단체 흥행 1위인 UFC와 격차가 심하게 벌어진 상태인데 벨라토르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효도르 대 레스너 경기 같은 빅이벤트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효도르 대 레스터간 세기의 대결이 벨라토르 무대에서 펼쳐진다면 UFC 못지않게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효도르가 비록 현역에서 은퇴했다고는 하지만 효도르는 아직도 대중들의 마음속에 위대한 헤비급쳄피언으로 남아있으며 현재의 헤비급선수들보다도 인지도면에서도 상위에 있다고 할 만큼 아직도 식지않은 인기를 끌고있는 선수다.


브록 레스너 또한 130kg의 거대한 몸집과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면서 프랭크 미어를 끝장냈던 그 때의 파괴력을 많은 팬들이 기억하고 있어서 효도르 대 레스너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현UFC 타이틀전 못지않은 엄청난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표도르와 레스너의 대결을 추진하고 있는 벨라토르회장 스콧 코커는 어머니가 한국계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아시아에서의 효도르의 높은 인기를 중지하고 있어서 상업적 가치가 높은 효도르를 계속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효도르 대 레스터의 세기적 대결이 펼쳐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중이라서 속단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 나이로 볼 때도 한창 경기를 벌일 수 있는 젊은 나이를 간직하는 있는 두사람이 돈과 명예가 걸린 효도르 대 레스터간의 대결을 굳이 거절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왕년의 전광석화와도 같았던 효도르의 멋진 타격모습을 다시한번 보고 싶다!



효도르 대 알드레이 알롭스키 경기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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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020’ 송가연 vs 타카노 사토미 경기 동영상, 여성미녀 파이터 송가연 패배



로드 FC 경기에 참가한 우리의 미녀 격투기선수 송가연이 아쉽게도 일본선수 타카노 사토미에게 1라운드 기권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12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20’ 아톰급 경기에서 우리의 기대주 송가연은 일본선수 타카노 사토미(24세)와 맞아 선전을 벌였으나 노련한 타카노 사토미선수의 그라운딩기술에 걸려서 1라운 4분 30초만에 서브미션 패배를 당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1라운드 공이 울리지마자 거칠게 몰아붙이는 타카노 사토미선수에게 타격기술로 맞선 송가연 1라운드초반 타카노 사토미의 안면에 연겨푸 좌우 펀치를 작렬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해나갔다.


펀치력이나 타격기술에서는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는 송가연이지만 타카노 사토미선수의 노련한 경기운영에 말려 송가연선수는 자신의 타격기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코너에 몰리고 말았다.

결국 타카노 사토미선수가 코너에서 송가연의 힘을 빼고 난 후 전광석화와 도 같은 엎어치기 기술로 순식간에 송가연을 링바닥에 내리꽂은 후 그라운딩으로 경기를 몰고갔다.



그라운딩에서 등을 내주고 하위에 깔린 송가연은 타카노 사토미의 노련한 그라운딩기술에 말려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사토미의 기무라기술에 팔이 꺾이게 되고 기권패 당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송가연선수가 타격기술이나 펀치력에서는 한 수 위였지만 전체적인 경기운영면에서나 그라운딩 기술에서 한 수 위인 타카노 사토미에게 어이없게도 1회 4분 29초만에 기권패당함으로써 로드FC 진출 2차전경기에서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송가연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에게 자신은 항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누구보다도 패배에 아쉬움이 컸던 송가연은 경기 직후 ‘안 걸렸는데, 안 걸렸는데----’라고 자신이 암바에 완전히 걸리지 않았으며 탭(항복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타카노 사토미의 스트레이트 암바기술에 걸려 팔꿈치가 꺾인 상황에서 송가연이 사토미의 몸을 세 번 두드린 것이 심판과 사토미에게 항복의 표시로 잘못 전달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차피 경기는 종료되었고 제3자가 보았을 때에는 송가연이 불리한 상황에 있었던 것만은 사실이므로 송가연의 패배는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미녀파이터로써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송가연선수는 펀치나 킥으로 무장한 타격기술은 거의 수준급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라운딩기술이 너무나도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타카노 사토미와의 경기에서 초반 날카로운 타격기술로 사토미의 얼굴이 돌아갈 정도로 충격을 주고서도 경험부족으로 타카노 사토미의 파운딩기술에 말려들어 결국 이길 수 있는 경기를 그라운딩기술에 막혀서 안타까운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

송가연은 앞으로 그라운딩과 몸싸움기술을 더많이 갈고닦아야만 로드FC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다.



송가연 대 타카노 사토미 경기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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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 20 피날레’ 함서희 최초 UFC 데뷔전 패배, 함서희 vs 조앤 칼더우드 동영상, 하이라이트




우리나라의 여성미녀 격투기선수 함서희가 최초로 UFC데뷔전을 치러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UFC에 김동현, 정찬성, 임현규등 남자선수들은 많이 출전해왔지만 여성은 전무한 상태로 함서희의 UFC진출은 여성파이터로서는 최초라서 수많은 격투기팬드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데 함서희의 최초의 UFC데뷔전은 아쉽게도 판정패를 당함으로써 아직 더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주었다.



12월 1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팜스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린 ‘TUF 20 피날레’ 스트로급 경기에서 함서희는 스코틀랜드의 조앤 칼더우드를 맞아 팽팽한 접전을 벌였으나 신장차와 리치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판정패하고 말았다.


이날 함서희와 맞선 조앤 칼더우드는 19승 2패의 화려한 전적을 갖고있는 무에타이 여성세계챔피언을 지낸 뛰어난 격투기선수로 함서희선수보다 무려 10cm나 더 크고 한체급위의 선수로서 함서희는 그동안 싸웠던 선수들과는 다른 가장 강한 선수를 맞아 싸우게 됐다.


함서희는 1라운드에 특유의 재빠른 펀치와 레프트 카운터펀치를 날려서 조앤 칼더우드를 몰아부쳤지만 무에타이 세계챔피언답게 뛰어난 타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조앤 칼더우드의 긴 리치를 이용한 잽과 파워풀한 체력에 밀려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2라운드와 3라운드에는 함서희는 한체급 위인 조앤 칼더우드와의 체력싸움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특유의 격투기술을 발휘하지 못했다.

조앤 칼더우드는 함서희를 팬스로 밀어부쳐서 꼼짝없이 팬스에 갖힌 함서희는 조앤 칼더우드의 힘에 밀려 팬스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체력을 많이 소진해버린 상태에서 조앤 칼더우드의 연이은 테이크다운 시도에 결국 그라운딩으로 들어가 링바닥에 깔려버리고 만다.


이후 그라우딩 상태에서 조앤 칼더우드의 암트라이앵글 시도에서 벗어나면서 위기를 모면했지만, 조앤 칼더우드의 파운딩 공격을 계속해서 허용당하면서 점수를 크게 잃게된다. 조앤 칼더우드의 강력한 파운딩 세례를 허용하면서도 함서희 특유의 오기와 투지로 끝까지 버텨내어 KO패를 면하고 경기를 마친다.



최초의 UFC 경기에서 함서희는 비록 패배했지만 최고의 수준급 선수를 맞아 엄청난 신장차이와 리치차이, 체력차이에도 불구하고 불리한 상황속에서 불굴의 투지로 끝까지 버텨내어 졌지만 잘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UFC진출 첫 데뷔전에서 패배했지만 함서희는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더욱 중요하다.

함서희의 타격기술을 거의 세계적인 수준이다. 하지만 함서희의 약점은 신장과 리치에서 열세이며 파워 또한 더욱 키워야 되는 교훈을 남겨준 경기였다.



앞으로 함서희선수는 그라운딩기술을 더욱 연마해서 테이크다운등을 잘 발휘할 수 있다면 작은 키와 리치의 약점을 그라운딩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하드트레이닝으로 파워를 더욱 키워나간다면 앞으로 UFC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볼 수 있다.



함서희 대 조앤 칼더우드 UFC 경기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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