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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9회,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루크 루엘만, 환생, 전생이야기, 미스터리사건




전생은 과연 있는 것일까? 우리 인간들은 모두 과거 전생에서 지금과 다른 인생을 살아간 후 다시 현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환생한 것일까?


전생에 관한 개념은 동양의 불교사상에서 출발한 사상인데 현대시대에 이르러 불교를 믿지않는 서양에서 더욱 크게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미국의 국립의학협의에서는 이미 전생퇴행치료법(전생퇴행요법을 통해서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의술)을 공식적인 의료행위로 인정함으로써 전생이나 환생사상을 오랜 전통으로 삼고 있는 동양사람들보다 더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등 유럽의 오래된 사상적 기반이 되어온 종교는 기독교이다. 기독교가 오랫동안 뿌리를 내려왔던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사실상 그들의 정신적 이념이자 사상적 기반이 되어왔는데 기독교의 교리나 성경에는 환생이나 전생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사람이 죽으면 오직 하느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되고 그 심판결과에 따라서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간다고 하는 직선적인 세계관으로 일관하고 있다.


따라서 기독교에서는 환생이나 전생을 인정하는 것은 이단으로 취급되는 아주 위험한 사상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런데 청교도 기독교세력들이 주체가 되어 국가를 건립했던 미국에서 근래에 이르러 전생을 체험했다는 사례나 경험들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어서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전생이나 환생에 대한 관심이 미국사회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한다.



2012년 에리카의 아들 루크 루엘만은 5살밖에 안된 아주 어린 코흘리개 어린아이다. 물론 글도 읽을 줄 모르고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모르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다. 그런데 루크 루엘만은 어느날 갑자기 엄마 에리카에게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루크 루엘만은 무엇인가 회상하는 듯 하더니 ‘너무 뜨거워, 빨리 이곳을 탈출해야해’라고 하는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엄마 에리카가 ‘루크 왜그래’라고 말하자 루크 루엘만은 ‘나는 루크가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이다’라고 말해 엄마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5살베기 어린아이 루크 루엘만은 엄마한테 자신은 루크가 아니라고 말했으며 자신은 원래 30살 먹은 검은머리를 가진 흑인여성 이라고 말해서 엄마를 놀라게 하였다. 

이어서 루크는 자신의 이름은 파멜라이며 시카고에서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시카고의 한 고층빌딩에서 대형 화제사고가 발생하였고 그빌딩 고층에서 뛰어내리다가 자신은 사망했는데 어느날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린아이 루크가 되어있었다고 하는 충격적인 말까지 했다고 한다.


글도 읽을 줄 모르고 신문도 볼 줄 모르는 5살 베기 루크는 왜 이런 황당한 말을 내뱃는 것일까?

루크의 이런 당돌한 말을 들은 엄마 에리카는 너무 황당해서 처음에는 귀담아듣지 않고 넘겨버렸지만 아들 루크가 이런 말을 반복해서 말하자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인터넷검색을 해보았는데 검색결과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1998년 시카고에 있는 펙스턴고층빌딩에서 실제로 대형 화제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화제사고로 인해서 19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죽었으며 그 사망자명단에 파멜라라고 하는 30세의 흑인여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어린 아들 루크가 말했던 사실이 실제로 일어난 사건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었으며 루크가 전생에 살았던 자신인 파멜라라는 흑인여성도 실존했던 여성임이 밝혀져서 놀라움을 더욱 컸다.


실제 파멜라 사진


글도 아직 배우지않았고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몰랐던 어린아들 루크 루엘만이 과거의 이러한 사건을 검색해서 알아냈을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놀라움을 더욱 컸던 것이다. 그렇다면 아들 루크가 말했던 전생의 이야기들이 정말 사실이란 말인가?


미국 버지니아대학의 청소년정신과의 짐 터커교수는 루크가 전생에 파멜라였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생과 환생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를 벌여왔던 짐 터커교수는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는 어린이들이 수없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셀수 없이 많은 어린들이 전생에 살았던 기억들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회의론자들은 루크의 전생기억은 엄마 에리카가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낸 조작이라고 주장한다. 아이의 엄마 에리카가 아이에게 특정사건에 대한 내용을 주입시켜서 마치 아이가 전생을 말하는 것처럼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매스컴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일자 루크의 엄마 에리카는 자신은 아들 루크를 통해서 단 돈 한푼도 받은 일이 없으며 루크가 말한 전생기억은 모두 한치의 거짓도 없는 사실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은 앞으로도 아들 루크를 통해 돈을 버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내아이속의 유령’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TV방송사가 루크의 집을 방문했으며 루크 루엘만의 전생기억이 진실인지를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방송사제작진은 미리 파멜라가족들을 만나서 파멜라의 개인적인 여러정보들을 수집하였으며 전생에 파멜라였다고 말하는 루크에게 파멜라의 세세한 특징들에 대해서 질문해 보았다.


방송사제작진은 먼저 파멜라사진이 포함된 33장의 사진들을 제시해서 그중 파멜라를 고르라고 루크에게 주문했다. 그러자 루크는 주저없이 파멜라의 사진을 뽑아냈다.

또한 방송사제작진은 파멜라가 생전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냐고 질문했는데 루크 루엘만은 주저없이 파멜라가 제일 좋아했던 가수는 ‘스티비 원더’라고 답변했다. 뿐만아니라 루크는 파멜라는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라는 곡을 가장 좋아했다고 명쾌하게 답변했다.



루크 루엘만이 말한 내용은 모두 사실과 정확히 일치했으며 방송사제작진은 루크의 전생기억이 모두 진실이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루크 루엘만의 전생기억을 특집방송으로 만들어서 미국전역에 방송하였다.


TV방송사가 루크에게 질문한 내용들은 오직 파멜라의 가족들만이 알고있는 사항들이며 신문이나 인터넷을 모조리 검색해봐도 찾을 수 없는 매우 은밀한 사항들이었는데 파멜라가족들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5살베기 어린아이 루크가 파멜라의 은밀하도고 사사로운 사적인 부분들을 알 수도, 찾을 수도 없는 일이어서 루크 루엘만의 전생기억은 사실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1993년 영국 노샘프턴셔에 살던 어린아이 제니 코겔은 자신은 원래 아일랜드에 살았던 가정주부 ‘메리’라고 말했다. 6살베기 어린아이 제니 코겔은 엄마에게 자신은 아일랜드에서 8명의 아이를 가진 주부였으며 남편은 군인이었다고 상세한 내용을 말했다.



제니 코겔의 부모는 아이가 말하것을 실제로 조사해보았는데 아이가 말한대로 아일랜드 말라하이드라는 지방에서 ‘메리 써튼’이라는 주부가 1930년경에 실제로 살았으며 그녀의 남편은 직업군인이었고 슬하에 8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실존인물 메리 써튼 사진


어리아이 제니 코겔이 1930년대에 유명하지도 않은 한 평범한 주부에 관해서 정확히 알고있었으며 무려 63년전의 일이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주고있다.

신문도 읽을 줄 모르는 6살베기 어린아이가 63년전에 살았던 지극히 평범한 여성을 어떻게 알 수가 있었을까? 이러한 내용들은 신문이나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도 없는 사항들이다.



6살의 카메론 메콜리는 2006년 스코틀랜드에 살고있었는데 자신은 원래 쉐인 로버트슨이며 자신의 집은 바라섬에 있는 바닷가근처 하얀집이었다고 말했다.

아이의 부모들이 메콜 리가 말한 사항을 조사해본 결과, 실제로 바라섬에서 쉐인 로버트슨이라는 사람이 살았던 기록을 찾아냈으며 그의 집은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하얀색으로된 집이었다. 6살베기 코흘리개 카메론 메콜리의 말이 모두 사실과 일치했다.


이처럼 전생을 기억하고 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5~6세의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들이다. 글도 배우지 않았고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자신과 전혀 다른지역에, 전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유명하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그처럼 정확하게 알 수 있는지 정말 신비로울 뿐이다.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전생기억 말고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

매스컴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을 초능력이라고 선전하지만 이것은 초능력이 아니라 전생에 대한 기억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왜냐하면 전생의 일들을 기억하는 이러한 아이들은 특정한 인물만 기억해낼 뿐 다른 특이한 점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단지 자신이 전생이라고 말한 사람의 일들을 기억해내고 그들과 비슷한 취향이나 버릇을 공유하고 있을 뿐, 다른 초능력은 전혀 갖고있지 않다.

초능력자라고 하면 미래의 일들을 예언하거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있어야 하는데 이 아이들은 단지 과거에 특정한 개인의 일들만 기억해낼 뿐 다른 능력이나 초능력은 없다.


지금 미국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도 수많은 아이들이 전생의 기억을 말하고 전생을 살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디 미국, 인도뿐이겠는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이 셀수도 없을 만큼 엄청 많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말하는 사람을 주제로 한 다큐멘타리가 방송된 적도 있다.


이제 열린 마음을 갖고 전생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전생의 기억이 있다는 것은 환생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 에드거 케이시가 생전에 집필한 책에서 모든 인간은 환생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인간이 환생을 하는 이유는 인간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으며 인간은 환생을 통해서 과거의 삶의 잘못을 고치고 더욱 개선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종국적으로는 신과 공명할 수 있는 완전한 의식체로 성장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했다.


즉, 에드거 케이시는 환생을 인정했으며 환생의 궁극적 목적은 완전한 의식체가 되기 위함이며 인간이 완전한 의식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환생을 하지 않고 창조주가 계신 곳(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 참조할 것 → 에드거 케이시의 영혼과 환생의 법칙

http://syba.tistory.com/230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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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9회, 미남배우 록 허드슨, 부인 필리스 게이츠, 동성애자, 마크 크리스천, 결혼과 사망이유




4월19일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9회에서는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미남배우 록 허드슨의 그동안 감추어져 왔던 결혼생활의 비밀이 다루어져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1950년대~60년대 헐리우드의 최고의 미남배우로 인기가 높았던 록 허드슨은 과연 결혼했을까, 또한 누구와 결혼했을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록 허드슨은 동성애자였기 때문에 그의 결혼생활이 과연 순탄했을까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혹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록 허드슨은 50년대~60년대 허리우드의 수많은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점잖은 신사같은 이미지와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흠모의 대상으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대표적인 미남스타였다.


록 허드슨과 비슷한 시대에 활동했던 제임스 딘과 록 허드슨은 같은 시기에 둘 다 허리우드에 잘 나갔던 배우들이었는데 제임스 딘은 반항아적인 이미지와 개성 강한 캐릭터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다면 록 허드슨은 신사같은 점잖은 이미지와 귀족같은 인상, 조각같은 잘 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미남스타였다.



특히 록 허드슨은 190cm의 훨친한 키에 딱 벌어진 어깨 등 톱스타가 될 수 있는 외형적인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도저히 흠 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스타일의 미남스타였다.

록 허드슨은 50년대 영화 ‘거대한 강박관념’에서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55년 엘리자베스 테일러, 제임스 딘과 함께 영화 ‘자이언트’에 출연해서 중후한 남성역으로 품격높은 연기를 펼쳐서 세계적인 톱스타로 발돋움하게 되며 허리우드의 대표적인 미남배우로 큰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렇게 50년대 도무지 흠 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미남스타 록 허드슨은 다른 배우들처럼 자신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게 되는데 록 허드슨이 한창 인기를 끌었던 시기인 1955년 그와 결혼했던 여성은 필리스 게이츠로 록 허드슨 소속사의 사장 헨리 윌슨의 비서로 일하던 여성이었다.


록 허드슨과 헨리 윌슨은 록 허드슨이 영화 ‘자이언트’를 촬영했던 1955년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소문에 따르면 두사람은 영화 ‘자이언트’에 촬영하던 도중에도 종종 만나서 록 허드슨이 영화촬영을 펑크냈던 적도 여러번 있었다고 할 정도로 서로 사랑했었다고 하며 결국 소속사 사장 헨리 윌슨의 허락을 받아 55년 전격 결혼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결혼했던 쇼윈도우부부 록 허드슨과 필리스 게이츠


이 후 두사람은 영화같은 러브스토리가 꿈결처럼 이어지는데 많은 여성들은 당대 최고의 미남배우 록 허드슨과 결혼에 성공한 필리스 게이츠를 마치 백마탄 왕자를 만난 신데렐라처럼 부러워했다고 한다.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던 록 허드슨과 필리스 게이츠는 달콤한 결혼생활을 시작한다.


그런데 3년 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두사람의 결별소식이 터지고 만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세기적인 결혼식을 올렸던 록 허드슨과 필리스 게이츠는 결혼한 지 3년 만에 전격 이혼했던 것이다.



190cm의 훤칠한 키의 균형잡힌 몸매,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 신사같이 중후하고 점잖은 이미지, 세련되고 교양있는 매너, 당대 가장 잘 나가는 허리우드의 인기 배우 등, 어느 곳을 보더라도 도무지 흠 잡을 데가 전혀 없는 완벽한 남성상을 보여주었던 록 허드슨에게 부인 필리스 게이츠는 무슨 이유로 이혼을 요구했던 것인지 많은 사람들은 당시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사실 두사람의 이혼을 먼저 요구했던 상대는 바로 필리스 게이츠라는 사실이 더욱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만한 남자 100년에 한번 만나기조차 힘든 상대인데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니!


두사람의 자세한 결혼생활의 내막을 몰랐던 일반 사람들은 두사람의 갑작스러운 이혼소식에 큰 혼란감과 의혹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세기적인 결혼식을 올렸던 록 허드슨과 필리스 게이츠는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고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1989년 한 남자의 파격적인 발언으로 세상이 발칵 뒤집어진다. 1989년 음악가였던 젊은 청년 마크 크리스천은 한방송에 전격 출연해서 자신이 록 허드슨을 사랑했었다는 충격 고백을 한 것이다.

마크 크리스천은 과거 3년 동안 자신과 록 허드슨은 서로 사랑했던 사이였었다고 말함으로써 록 허드슨이 동성연애자였음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록 허드슨의 연인이었던 마크 크리스천(왼쪽)


세상에! 세상에 정말 부족할 것이 전혀 없었던 당대의 톱스타이자 당대의 미남스타가 동성연애자였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은 경악했으며 도무지 믿어지지 않는다는 분위기였다.

전세계의 수많은 여성들의 흠모와 짝사랑의 대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거의 완벽에 가까운 용모와 스타일을 지녔던 록 허드슨이 무엇이 부족해서 동성연애를 했을까?


마크 크리스천의 록 허드슨이 동성연애자라는 폭로는 그 자체가 충격이었다. 만인의 연인이자 로망이였던 록 허드슨이 과연 마크 크리스천의 말대로 진짜 동성연애자였을까?


필리스 게이츠의 충격적인 발언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서 많은 기자들이 과거 록 허드슨의 아내였던 필리스 게이츠의 집을 방문하였고 그녀의 답변을 기다렸다.

록 허드슨의 상태를 누구보다도 잘 알 수 있는 사람은 3년 동안이나 그와 결혼생활을 했던 전부인 필리스 게이츠였기 때문이다.


1989년 필리스 게이츠는 그동안 마음속으로만 숨겨왔던 록 허드슨의 모든 비밀을 기자들에게 털어놓았다.


필리스 게이츠는 1954년 소속사 사장 헨리 윌슨으로부터 록 허드슨과 결혼할 것을 제안 받았다고 한다. 그녀가 록 허드슨 소속사로 취직하고 나서 얼마 안되어서 갑작스럽게 사장으로부터 록 허드슨과의 결혼을 제안받아 처음에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당시 록 허드슨을 마음속으로 흠모해왔던 필리스 게이츠는 흔쾌히 록 허드슨과의 결혼을 수락했다고 한다.



그런데 록 허드슨과의 결혼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록 허드슨은 신혼시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기 일쑤였고 필리스 게이츠는 독수공방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는 밤늦게 술먹고 귀가하던 록 허드슨은 혼자서 귀가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남성과 함께 귀가했다는 것이다.


어느날 평소 때처럼 술에 흠뻑 취한 채 밤늦게 귀가한 록 허드슨과 젊은 남자는 함께 록 허드슨의 방으로 들어갔는데 놀랍게도 필리스 게이츠가 그방에서 동성연애를 하고 있는 두사람을 목격했다고 한다.


엄연히 부인이 있는 집에서 나보란 듯이 록 허드슨과 그의 남자는 뜨거운 연애를 하고 있었으며 필리스 게이츠는 그 장면을 수시로 목격했다고 한다.

록 허드슨과 그 남자 즉, 마크 크리스천은 서로 뜨거운 동성애인이었던 것이다. 결혼한지 얼마 되지않은 신혼시절에 필리스 게이츠는 동성연애에 흠뻑 빠진 록 허드슨으로 인해서 독수공방 신세로 전락해버렸고 그 이후에도 록 허드슨과 젊은 남성은 더욱 노골적으로 동성연애를 했다고 한다.


엄청난 충격을 받은 필리스 게이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꼈고 이혼을 요구했는데 두사람의 결혼을 주선했던 소속사 사장 헨리 윌슨은 필리스 게이츠에게 함정을 걸어서 3년 동안은 이혼하지 못하게 했다.



필리스 게이츠가 록 허드슨과 결혼할 당시 소속사 사장 헨리 윌슨이 그녀에게 조건을 걸고 합의를 한 사항이 있었는데 어떠한 이유로라도 그녀가 3년 동안은 이혼하지 않는다는 계약에 합의를 한 것이 그것이다.


소속사 사장 헨리 윌슨은 이혼을 요구하는 필리스 게이츠에게 만약 계약사항을 위반하면 엄청난 손해배상을 해야한다며 그녀를 강하게 압박했으며 필리스 게이츠는 어쩔 수 없이 이혼을 3년 후로 미뤄야만 했다.


필리스 게이츠에게 그 3년 동안은 악몽과도 같았다고 한다. 록 허드슨은 부인 필리스 게이츠를 안중에도 두지 않았으며 수시로 자신의 동성애인을 집안으로 불러들여 그와같은 끔찍한 행위를 했다고 하며 이것은 필리스 게이츠에겐 엄청난 모욕과 수치감을 안겨다 주었다.


결국 악몽과도 같았던 3년이 지나고서야 간신히 필리스 게이츠는 록 허드슨과의 이혼을 할 수 있었다.


필리스 게이츠는 소속사 사장인 헨리 윌슨에 의해서 정략적인 결혼에 희생당한 것이다.

사실 두사람이 결혼하기 전부터 록 허드슨은 동성연애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었다. 사장 헨리 윌슨은 두사람이 결혼하기 전부터 록 허드슨이 동성연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록 허드슨이 높은 인기를 끌며 톱스타로 급부상하게 되자 그를 이용해 돈 벌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안았던 것이다.


록 허드슨의 동성연애사실을 숨기기 위해 위장결혼의 희생당했던 필리스 게이츠(오른쪽)


록 허드슨이 동성연애자라는 소문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자신의 비서인 필리스 게이츠를 록 허드슨과 결혼하도록 정략을 꾸몄던 것이다.

필리스 게이츠와 록 허드슨의 결혼식을 엄청 성대하게 꾸며서 세기의 결혼식으로 위장함으로써 록 허드슨에 대한 동성연애 소문을 은폐시켰던 것이다.


결혼 이후 록 허드슨과 필리스 게이츠는 오스카상 수상식을 비롯해 공식석상에서 항상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참석해서 부부애를 과시했고 이러한 모습을 통해서 록 허드슨에 대한 의혹과 소문을 어느정도 불식시킬 수가 있었다.


필리스 게이츠는 록 허드슨의 소속사 사장인 헨리 윌슨에 의해서 철저히 이용만 당했던 것이다.


록 허드슨과 이혼한 필리스 게이츠는 그후 오랫동안 엄청난 충격과 절망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으며 그 후유증은 남성들 전체에 대한 환멸감으로 이어져서 평생 결혼도 하지않은 채 독신으로만 살아갔다고 한다.

그렇게 오랫동안 충격의 후유증으로 인해서 고통속에 살았던 필리스 게이츠는 2006년 암으로 사망하면서 한많은 생을 마감했다.



록 허드슨은 필리스 게이츠와 이혼한 이후에도 ‘무기여 잘 있거라’ ‘9월이 오면’ ‘밀애’ 등 수많은 명작품에 출연하며 명성과 인기를 높여나갔고 59년부터 61년도까지 글래머상 ‘최고 인기상’을 연속 수상하는 등 당시 최고의 인기가도를 달렸다.


70년대까지도 수많은 영화와 TV드라마에 출연할 정도로 오랫동안 인기를 누려왔던 록 허드슨이 동성연애자임을 잠재울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서 상업적 이용가치를 높이 샀던 영화제작사와 드라마제작사의 손익계산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록 허드슨의 높은 대중적 인기를 실감했던 영화제작사들은 그의 결함을 철저히 비밀에 부쳤으며 록 허드슨 자신도 공식석상에서는 이성애자의 모습으로 자신을 철저히 위장했던 것이다.


돈을 최고의 가치로 삼았던 미국 허리우드영화사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그의 치명적인 결함은 충분히 희석될 수 있었다. 그런데 결국 록 허드슨이 1985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쓰러지면서 오랫동안 감추어졌던 비밀이 전격 공개되기에 이른다.

록 허드슨은 심각한 에이즈에 걸렸던 것이며 85년 파리의 한 호텔에서 쓰러졌고 그가 동성연애로 인한 에이즈환자임이 만천하에 공개되기에 이른다.


록 허드슨은 85년 비버리힐즈 저택에서 에이즈로 인해서 6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록 허드슨의 숨겨져왔던 동성연인 마크 크리스천은 록 허드슨의 재산의 대부분을 상속받았다.


록 허드슨이 에이즈에 걸려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짐으로 인해서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은 경악했으며 더욱이 그를 흠모해왔던 많은 여성팬들은 그 충격이 훨씬 더 컷으리라고 짐작된다.


세기적인 미남배우가 무엇이 아쉬워서 저런 끔찍한 덧에 빠졌을까? 더욱이 자신이 이룩한 영화배우로서의 크나큰 업적과 명성을 완전히 말아먹는 가장 추잡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울 뿐이다.


최고의 인기배우이자 미남배우라는 그의 명성에 걸맞게 그가 함께 출연했던 여배우들은 도리스 데이, 제니퍼 존스, 지나 롤로브리지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쥴리 앤드류스 등 당대 최고수준의 미녀배우들이었으며 이렇게 주변에 최고급 미녀배우들이 즐비해 있었건만 그녀들도 록 허드슨의 안중에도 없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다. 만인이 흠모해왔던 당대의 미녀배우들을 전혀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그의 성적정체성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이었나를 짐작케하는 부분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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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704회, 한국 최상위 포식자 담비, 나무위에 걸린 고라니사체, 멧돼지, 한국의 육식동물




3월 8일 방송된 ‘TV동물농장’ 704회에서 고라니를 사냥해서 나무위에 올려놓는 정체불명의 맹수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져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인적이 드문 깊은 산속에 고라니의 사체가 나무위에 걸려져 있는 희한한 일이 발생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깊고깊은 산속에 희한한 모습으로 걸려있는 고라니의 사체가 발견됐다.

평소에 약초를 캐기위해서 험한 산속만 찾아다닌다는 제보자는 사람이 다니지 않는 하남시의 한 산속에 올라가던 중 한 나무위에 걸려있는 동물 사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우리나라 최상위 포식자 담비


자세히 관찰해보니 2m 높이의 나뭇가지 위에 고라니의 사체가 걸려져 있었다고 한다. 제보자는 그 고라니 사체를 내려서 자세히 관찰해보니 목과 배부분이 사나운 맹수에게서 물린 흔적을 발견되었고 내장 전체가 파헤져서 없어지고 살가죽과 다리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라니의 사체를 동물병원으로 옮겨서 정밀 감식해본 결과, 고라니의 목뼈와 앞다리뼈, 뒷다리뼈가 심하게 골절이 되어 있었는데 이것은 어떤 육식동물의 강한 이빨 공격으로 인해서 골절된 것이며 여러부위가 골절되어 고라니는 그 충격으로 인해서 바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력한 힘을 가진 어떤 육식동물이 고라니의 물어서 뼈를 부러뜨려서 죽인 것이며 내장을 파먹은 다음 나뭇가지 위에 올려놓았다는 결론을 얻을 수가 있었다.

정체모를 어떤 맹수가 고라니를 사냥해서 2m 높이의 나뭇가지 위에 올려놓은 것이다.

그렇다면 이 고라니를 사냥해서 죽이고 나무위에 올려놓았던 그 맹수는 과연 어떤 동물일까?

한 동물 수렵단체 회원으로 있는 사람들 말로는 수리부엉이나 검독수리 같은 맹금류가 고라니를 사냥해서 일부를 먹고난 후 저장하기 위해 나무위에 올려놓았을 것으로 추정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맹금류의 생태습성상 검독수리나 수리부엉이는 먹이감을 사냥해서 먹을 때에는 평평한 땅바닥에 내려놓고 편하게 먹는 습성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라니를 죽여서 나무위에 올려놓은 맹수에서 맹금류는 일단 배제됐다.


그렇다면 사람키를 훌쩍 넘긴 2m 높이의 나뭇가지 위에 고라니를 죽여 올려놓았던 그 맹수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가장 가능성이 높은 동물을 표범이나 스라소니이다. 표범은 나무를 매우 잘타고 사냥기술이 뛰어난 맹수로서 자신이 사냥한 먹이감을 반드시 안전한 나무위에 올려놓고 포식하는 습성을 지닌 맹수다. 스라소니 또한 한반도 최상위 포식자로서 나무를 잘 타기로 소문난 맹수이다.



그렇지만 한국표범은 70년경 경남 함안에서 마지막으로 생포된 후 완전히 우리나라에서 멸종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스라소니는 현재 북한에만 소수의 개체가 서식하고 있을 뿐 남한에서는 자취를 감춘 지 오래되었다고 한다.

2m 높이의 나뭇가지 위에 고라니를 죽여 올려놓았던 맹수의 후보군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자인 표범과 스라소니는 아쉽게도 멸종된 지 오래된 동물이기 때문에 제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한국 야생의 육식동물 중에서 최고의 포식자는 어떤 동물일까?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에서 현재 최고의 포식자로 군림하고 있는 맹수는 삵과 담비라고 한다.

호랑이와 표범 같은 대형 육식동물이 사라지고 없는 상황에서 그 하위개체인 삵이나 담비가 우리나라 생태계의 정점에 올라서 최상위급 맹수로서 초식동물들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자연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는 삵이나 담비라고 알려졌는데 그렇다면 삵이나 담비가 고라니를 죽여서 나무위로 올려놓을 만큼 파워와 민첩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나무위에 죽은 사체로 올려져있는 고라니는 5kg 정도의 새끼고라니라고 한다.


경기도 하남시 뿐만 아니라 오대산, 김천, 경북 의성, 강원도 원주에서도 고라니의 사체가 나무위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즉, 고라니를 죽여서 그 사체를 나무위에 올려놓았던 맹수는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육식동물이라고 하는 사실이다.

그 중 가장 최근에 목격되었다는 강원도 원주에서도 3m나 되는 높은 나뭇가지위에 고라니 사체가 걸려있는 모습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3m나 되는 높은 나뭇가지 위에 걸려있었던 고라니의 사체는 하남시 산속에서 발견된 고라니보다 더 큰 10kg 이상 나가는 고라니의 사체라고 한다.

그 고라니 사체도 엉덩이부터 내장까지 파헤쳐져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3m나 되는 높은 나뭇가지 위에 10kg 이상 되는 커다란 고라니를 올려놓은 그 맹수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또한 제보자에 의하면 그 일이 있고나서 며칠 후엔 고라니사체가 발견된 지역의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숲속에서 커다란 멧돼지의 사체와 뻣조각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즉, 고라니를 죽여서 나무위로 올려놓았던 정체모를 맹수는 또다시 거대한 멧돼지를 사냥해서 잡아먹은 것이다.

고라니 뿐만 아니라 멧돼지까지도 사냥할 정도의 대형 포식자가 우리나라에 아직까지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표범이나 스라소니 같은 크고 사나운 맹수가 아니라면 그와같은 행동을 할 수 있는 동물이 없다고 보는 것이 지금까지의 정설이었다.



그렇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표범과 스라소니는 멸종되고 없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표범과 스라소니 보다 하위층에 있는 맹수의 소행으로 봐야하는데 그러한 동물은 바로 삵이나 담비인 것이다.

호랑이, 표범, 스리소니 같은 최상위 포식자들이 사라진 한반도에서 현재 자연생테계 최상위층 맹수로 군림하고 있는 동물이 바로 삵과 담비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에서 고라니를 사냥해서 나무위에 올려놓은 맹수가 어떤 동물인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동물농장 제작팀에서는 관찰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동물농장’ 제작팀은 고라니 사체 주변에 관찰카메라를 설치하고 몰래 잠복해서 관찰해보기로 했다. 자신이 잡아서 저장해둔 먹이는 반드시 다시 와서 먹는다는 육식동물의 습성으로 볼 때 고라니 사체를 나무위에 올려놓은 그 맹수는 반드시 다시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고라니 사체가 올려져 있는 나무 주변에 여러대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난 후 잠복대기를 하며 관찰했는데 제일 먼저 고라니 사체에 접근한 동물은 까마귀들이었다. 까마귀들이 남의 방상에 숟가락을 먼저 얹은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야심한 시각이 되자 한 개체가 눈빛을 반짝이면서 고라니 사체가 있는 나무근처로 접근하는 모습이 몰래카메라에 잡혔다.

한밤 중에 고라니 사체로 접근해서 먹이를 뜯어먹는 동물은 바로 담비였다.


깊은 밤중에 고라니 사체가 걸려있는 나무에 접근한 담비는 능숙한 솜씨로 나무위로 올라가더니 고라니 사체를 게걸스럽게 먹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10kg이나 되는 고라니를 죽여서 3m 높이의 나뭇가지 위에 올려놓았던 맹수가 바로 담비라는 것이다.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표범 정도의 대형 육식동물인 줄로만 알았던 고라니 사냥꾼은 귀엽고 앙증맞게 생긴 담비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작 3~5kg에 불과한 작은 몸집의 귀여운 담비가 자신보다 훨씬 큰 고라니를 사냥해서 죽이고 높은 나무위에 올려놓았다고 하니 정말 믿겨지지 않는 일이었다.

또한 집체만한 멧돼지를 잡아먹었던 맹수 역시 담비일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동물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최상위 포식자는 삵과 담비라고 한다.



특히 담비는 겉으로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사납고 표독스러운 맹수라고 한다. 날카로운 발톱과 무시무시한 송곳니를 가진 담비는 매우 민첩하고 사냥기술도 뛰어나서 한번 정한 사냥감은 끝까지 쫒아가서 죽을 때까지 물어버린다고 한다. 그만큼 살상본능이 매우 강한 개체라고 한다.


특히 담비는 집단사냥을 하는 습성이 있는데 3마리의 담비가 서로 협력해서 고라니, 노루, 멧돼지를 종종 사냥해서 잡아먹는다고 한다. 보통 3마리가 함께 협동해서 사냥하기 때문에 거대한 초식동물도 어렵지 않게 죽여서 잡아먹는다고 한다.


실제로 담비 세 마리가 협동작전을 펼쳐서 고라니와 멧돼지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을 목격했던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5kg도 채 안나가는 집고양이 만한 담비가 자신보다 훨씬 덩치가 큰 고라니 뿐만 아니라 거대한 멧돼지까지 사냥해서 잡아먹는다는 사실이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담비는 50cm크기의 족제비과 동물로 몸무게는 평균 3kg 정도 나가며 우리나라에는 전국적으로 3천마리 정도 폭넓게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비는 평소에는 다람쥐는 청설모, 토끼를 사냥하지만 종종 세 마리가 무리지어서 고라니나 멧돼지도 사냥하곤 한다. 담비의 먹이사슬에서 고라니와 멧돼지가 차지하는 비율이 30%나 된다고 할 만큼 담비는 현재 우리나라 생태게에서 최상위 포식자고 군림하고 있다고 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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