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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개인종합결승 손연재 금메달 획득, 동영상, ‘인천 아시안게임’ 우리나라 종합순위 




10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치러진 리듬체조 개인종합결승에서 ‘리듬체조요정’ 손연재가 대망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우리나라 리듬체조 첫 번째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손연재는 이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단연 최고의 스타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있다.



손연재가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우리나라 체조역사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획득에 이어 일주일 만에 손연재는 더욱 값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손연재는 10월 1일 열린 리듬체조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후 연이어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아시아 리듬체조 최강으로 등극했다. 또한 손연재는 아시안게임 출전선수 중 최고의 미녀 타이틀까지 얻어 아시안게임 최고의 스타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손연재는 10월 2일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결승에서 리본 18.083점, 후프 18.216점, 곤봉 18.100점, 볼 17.300점을 얻어 4종목 합계점수 71.669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의 덩썬웨는 70.332점을 얻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번대회를 마지막으로 은퇴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곤봉 18.100점, 리본 18.083점, 후프 18.216점, 볼 17.300점을 기록, 4종목 합계 71.66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어 중국의 덩썬웨는 70.332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리듬체조 결선에서 7번째로 경기에 나선 손연재는 공봉에서 18.100점을 얻고 이어진 리본경기에서 아름다운 연주곡 ‘화이트 다르부카’에 맞춰 깔끔하고 정확한 연기로 18.083점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마지막 볼경기에서 볼을 공중으로 던진 후 목 뒤부분과 양팔로 받는 동작에서 실수가 한차례 나왔지만 4종목 합계점수 71.669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리듬체조에서 첫 금메달의 영광을 안은 손연재는 기쁨을 이기지 못해 눈시울 붉히며 ‘리듬체조 인생에서 가장 큰 목표였던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또 금메달 딸 수 있게 돼서 너무나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손연재는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 기자 등이 뽑는 ‘아시안게임 최고미녀’에 선정되는 영광까지 안았다.

10월 3일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 기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손연재는 16표를 얻어 아시안게임 선수중 최고미녀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고미녀 1위에 뽑힌데 이어 아시안게임 2회 연속 최고미녀로 뽑히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아시안게임 금메달, 아시안게임 최고의 미녀선수의 영광까지 더한 손연재는 2014년도에 가장 행복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자사격 50m경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낸 정미라는 아시안게임 최고미녀 2위에 선정되었으며 여자펜싱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김지연이 최고미녀 3위에 선정되어 우리나라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최고미녀 상위권을 완전히 휩쓸었다.


한편 ‘인천아시안 게임’ 14일째인 10월 3일 현재 우리나라는 금메달 76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80개로 총 메달수 227개로 종합순위 2위로 올라있으며 중국은 1위로 금메달 148개, 총메달 335개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은 금메달 46개 등 총 메달수 194개로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금메달수에서 30개나 뒤지고 있어 아시안게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확실하게 제압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손연재 개인 리듬체조 리본 결승 동영상






우리나라,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북한 아시안게임 종합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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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우리나라 종합순위, 종목별 경기순위 - 양궁,사격, 야구 금메달 획득, 현재 획득 메달수




대회 10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아시아 스포츠강국임을 여실히 증명하면서 확고한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10일째를 맞고 있는 9월 29일 현재 한국은 양궁, 야구, 사격, 사이클 등 종목에서 금메달 10여개를 추가시키면서 아시아 2위 자리를 확고부동하게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안게임 대회 10일째를 맞이한 29일 현재 우리나라의 종합순위는 2위이며 금메달 44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48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메달 35개를 획득한 일본은 우리나라와 금메달 9개 차이로 3위에 올라있으며 4위에 오른 카자흐스탄은 금메달 15를 획득하고 있으며 북한은 금메달 8개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양궁 최보민이 컴파운드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우리나라의 강세종목인 양궁과 사격에서 금메달 3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모두 여자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낸 쾌거였다. 한국 여자양궁의 에이스 최보민은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동시에 획득하고 양궁 2관에 올랐다.

27일 열린 여자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최보민과 석지현(24세), 김윤희(20세)를 주자로 내세워 대만을 229-226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양궁 단체전 경기에서 나선 우리나라 남자양궁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29일에는 여자 양궁의 정다소미(24)가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함으로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정다소미는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펼쳐진 장혜진과의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세트점수 7-1(30-28 29-29 29-28 30-28)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오전 펼쳐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세트점수 6-0)을 누르고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정다소미는 양궁 개인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써 한국 여자양궁은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고 단체전에서는 5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민지가 여자사격 스키트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우리나라의 강세종목인 사격 또한 금메달 행진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 여자 스키트 개인전에서 김민지가 금메달 한 개를 추가시켜 총 금메달 8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 사격은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7개를 넘어서는 8개를 획득하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민지(25·KT)는 화성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스키트 개인전에서 장헝(중국)과 15-15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에서 4-3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지(25)는 화성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사격 스키트 개인전에서 중국의 장헝과 15-15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에서 4-3으로 승리함으로써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경기에서도 곽유현(34), 손혜경(38)과 함께 출전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28일 열린 야구 결승전에서도 우승을 거둬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야구대표팀은 9월 28일 인천아시안게임 야구결승전에서 결승전에 오른 대만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쳐 6-3으로 승리함으로써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로써 한국야구는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이자 통산 4번째 금메달의 주역이 되었다.


이날 야구 우승의 주역은 롯데자이언츠의 황재균과 삼섬라이온즈의 안지만이었다. 황재균은 4-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여나가던 2사 2,3루에서 통쾌한 우전안타를 쳐서 승리를 결정짓게 만들었으며 안지만은 7회말 무사 1,3루 위기에서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서 무안타 무실점 피칭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톱타자 민병헌도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야구 3·4위전에서 일본은 중국을 10-0을 제압하고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야구강국로서의 체면을 간신히 챙겼다.


한국축구는 남자 축구대표딤이 일본을 무찌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 일본 간의 축구 8강전에서 후반전 종료 2분만을 남겨둔 채 장현수가 날린 절묘한 페널리킥이 골문을 통과함으로써 일본을 1-0으로 이겨 준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축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전승으로 통과했으며 16강전에서 홍콩을 물리쳤고 이번 8강전에서 일본마저 물리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축구는 9월 30일 태국과 결승전 티켓을 두고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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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00m 결승전 진출, 박태환 100m 동영상, 100m 자유형 예선전 1위 




마린보이 박태환이 25일에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100m 자유형 예선전 경기에서 1위로 차지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 수영의 간판스타 박태환은 9월 25일 치러진 100m 자유형 예선전에 출전해서 강력한 라이벌인 중국의 닝쩌타오를 제치고 49초76의 기록으로 조1위 뿐만아나라 전체 1위의 성적으로 100m 자유형 결승전에 당당하게 진출했다.



박태환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중국의 닝쩌타오는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로 이날 50초43으로 4조 2위를 기록했으며 전체 3위의 기록으로 결승전에 진출했는데 1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박태환과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박태환은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100m 자유형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날 예상했던 데로 무난하게 결승전에 진출해 박태환의 금메달 획득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놓고 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9월 24일 현재 동메달 4개를 획득하고 있으며 아시안게임 통산 획득 메달수 18개를 기록하고 있는데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상 아시아 수영의 최강이다.


박태환의 100m 자유형 결승전경기는 9월 25일 오후 7시 24분에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게 되며 만약 박태환이 금메달을 따내게 되면 한국선수 중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보유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현재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보유자는 사격의 박병택선수로 총 19개의 메달(금 5, 은 8, 동 6)을 보유하고 있는데 현재 18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박태환은 1개의 메달만 더 추가하면 박병택과 나란히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보유자로 올라서게 된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선수는 자유형 200m, 계영 (4)200m와 자유형 400m, 계영 4*100m 경기를 치러서 현재 성적 동메달 4개를 획득한 상태인데 한국국민들은 박태환의 금메달 소식에 목말라하고 있는 상태다.


◆ 박태환선수의 경기일정




현재 박태환의 컨디션은 최고조에 달해 있으며 지금의 컨디션만 유지해 준다면 25일 오후에 열리는 1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무난히 획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박태환이 힘차고 패기있는 레이스를 펼쳐서 금메달 획득에 성공해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보유자로서의 명예를 얻기를 바란다.


그럼 박태환의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면서 지난 2010년에 치러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00m 자유형 금메달을 따내는 동영상을 다시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박태환 100m 자유형 결승전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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