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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vs 크로커다일 악어의 싸움 (맹수들의 싸움 동영상)

 

 

 

맹수들의 제왕이라고 하는 사자, 호랑이 그리고 악어 등은 육식동물들 중에서 탑클라스에 꼽히는 동물들이죠. 이 들 세 맹수들이 보는 시각에 따라서 각자 맹수들의 제왕이라고 알려지고 있는데요,

각각의 영역에서 최강이라고 알려진 사자, 호랑이, 악어가 직접 맞붙는다면 이 삼자 간에 과연 누가 가장 최강인지 알아보는 것은 가장 큰 관심거리가 아닐 수 없지요.

 

 

아시아의 최강 육식동물인 호랑이와 악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호랑이와 악어의 싸움은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 못지않게 최대의 이슈거리가 아닐 수 없죠, 맹수들의 싸움은 흥미진진함과 통쾌한 볼거리를 제공해주며 영원한 흥밋거리라고 할 수 있죠.

아시아 맹수들 중 최강이라고 하는 뱅갈호랑이와 민물의 제왕인 악어가 대결을 벌일 경우 누가 승리하는 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여기 인도의 뱅갈호랑이와 인도 악어가 대결을 벌이는 동영상이 있늗데요.

대형 고양이과 동물과 악어가 물속에서 싸우면 악어에게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요. 이말은 유리하다는 말이지 꼭 악어가 이긴다는 뜻은 아니지요.

그럼 반대로 육지에서 고양이과 동물과 악어가 싸울 경우에 대형 고양이과 동물이 악어를 이긴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육지에서의 싸움에선 대형 고양이과 동물이 다소 유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악어가 체중이 더 많이 나가고 무시무시한 이빨의 파괴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악어가 이기는 경우도 실제 사례에서도 목격된 적이 있지요.

 

 

실제 사자들과 악어의 육지에서의 싸움 동영상을 보면 육지에서 여러마리의 사자들이 악어를 완벽히 제압하거나 죽이지 못합니다.

사자한데 유리한 육지싸움에서도 사자가 악어를 죽이는 장면은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반대로 암사자가 악어에게 물려 죽는 장면은 본적이 있지요. 그것도 육지에서 말이죠.

그러니 물속에서 사자와 악어의 싸움의 결과는 얘기 안해도 뻔한 결과가 나오죠.

 

멧돼지를 물고가는 거대한 크로커다일악어

 

반면 호랑이와 악어의 육지에서의 싸움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아래 동영상이 바로 아시아 최강 호랑이와 민물의 최강 악어의 싸움으로 육지와 민물의 최강끼리의 대결로 그 결과가 매우 흥미롭기 그지없지요.

호랑이와 악어의 대결을 통해서 호랑이와 사자의 대결 결과를 유사 추측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왜냐하면 아프리카에서 사자들과 악어들은 여러번 싸운 실례가 있기 때문에 양쪽의 싸움 결과를 보고 최종적으로 호랑이와 사자간 승부를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요?

 

호랑이 vs 악어 실제 싸움 동영상

 

 

 

위의 동영상은 인도 뱅갈호랑이와 크로커다일 악어의 실제 싸움 동영상입니다.

뱅갈호랑이는 무게가 220kg 정도이며 동영상에 보이는 악어는 그 크기로 보더라도 4m 정도 크기의 대형 악어로 보이는데요. 결코 작은 새끼악어가 아닙니다. 얼굴과 주둥이 크기만 보더라도 호랑이보다 훨씬 더 크며 몸길이도 훨씬 더 길고 전체적으로 220kg크기의 뱅갈호랑이보다 더 큰 대형악어인 점은 분명한데요.

 

 

이 정도크기의 악어는 길이 4m 이상으로 보이고 중량이 400kg 정도 나간다고 보아야 겠지요.

호랑이와 악어의 싸움은 신경전도 치를 겨를도 없이 용맹스럽고 성질이 사납기로 소문난 뱅갈호랑이의 선제공격으로 시작이 됩니다.

주둥이로 무는 힘이 최고인 악어가 그 무시무시한 이빨로 가까이 다가온 호랑이를 정확히 물어버리면 아무리 강한 호랑이라도 악어의 주둥이에서 빠져나오기란 불가능하며 죽을 수도 있지요.

실제로 악어주둥이에 얼굴을 물린 성인 암사자가 죽은 사례가 있어요. 육지에서 말이죠.

 

 

아뭏튼 사납고 큰 이빨로 위협하는 악어에게 용감하게 돌진한 호랑이가 재빨리 악어의 등위로 올라타 버리지요. 바로 이것이 핵심포인트이지요.

이래서 호랑이를 맹수들의 제왕이라고 부른답니다. 호랑이는 용맹할 뿐만아니라 싸움기술이 아주 뛰어난 맹수랍니다. 사자와 비교해도 그 싸움기술이나 눈부신 공격기술은 사자보다 한 수위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사자가 육지에서 악어와 싸울 때 보면은 사자들은 결코 악어의 등위로 올라타질 못하지요. 사자는 호랑이보다 근성이나 담력이 약하지요. 그리고 악어의 강한 이빨을 피해 먼저 악어의 등위로 올라타려면 민첩성과 반사신경이 빨라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사자는 그 정도의 민첩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어요. 단지 악어를 압발로 톡톡 몇 대 치는 것으로 공격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또한 사자는 보기보다 겁이 많은 동물로 감히 거대한 악어에게 가까이 돌진하지 못한답니다. 그냥 멀리서 압발로 몇 대 톡톡 치기만 할 뿐이지요.

이래가지고야 악어를 결코 이길수가 없지요.

아뭏튼 호랑이가 재빨리 악어의 등위로 올라탄 것은 악어의 이빨공격을 무력화시키고 악어의 움직임을 완전 차단할 수 있는 최적의 포지션을 잡기 위해서지요. 악어의 등위로 바짝 붙어서 뒤에서 악어를 움켜 잡으면 악어는 높이가 낮은 동물이라서 움직이기가 거의 불가능해지며 또한 상대를 물 수도 없는 포지션이 되어버립니다.

 

 

또한 호랑이는 악어의 등위로 바짝 올라탄 후에 악어를 뒤에서 움켜잡고 악어가 몸을 흔드는 방향에 따라 같이 몸을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줌으로써 악어와 발런스를 맞추어 줍니다. 이것은 혹시라도 악어의 몸흔들기로 인해서 자신의 몸이 튕겨져 나가는 것을 차단시켜 주지요.

그리고 호랑이는 악어 등위에서 재빨리 악어의 등쪽 목부분을 물어버리지요.

 

맹수들이 싸움에서 상대의 목을 무는 것은 복싱에서는 피니쉬블루에 해당하는 마지막 한방이지요.

 

호랑이나 사자가 싸움에서 상대의 목부분을 물어버리면 이것은 피니쉬공격으로 그것으로 싸움은 끝나게 되지요. 송곳니 길이가 11cm가 되는 호랑이나 사자가 상대의 목을 정확히 물어버리면 결코 빠져나올 수가 없으며 뇌로 산소공급이 중단되어 상대는 죽어버리게 되지요.

그래서 맹수들간의 싸움은 상대가 자신의 목부분을 물지못하도록 이리 저리 피하면서 압발로 공격하는 것도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상대가 자신의 목을 물려고 돌진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어성 공격이랍니다.

 

 

 

호랑이의 위쪽 목부분을 물린 악어는 그 커다란 주둥이를 크게 벌리며 포효하지만 소용없는 짓이지요. 호랑이가 등위에서 자신의 체중으로 강하게 누르고 있어서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이며 뒤에 있는 호랑이를 물 수도 없는 상황이지요. 악어가 체중이 호랑이보다 거의 두배 가량 더 나가지만 자신의 몸 뒤에서 호랑이가 누르면서 움켜잡고 있기 때문에 이런 포지션에서는 악어가 빠져나오기란 거의 불가능하지요.

 

 

 

결국 호랑이에게 압박을 당한 악어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등목 부분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고 말지요. 호랑이의 정말 뛰어난 그라운딩 기술이지요. 이래서 호랑이를 싸움기술의 천재라고도 말하지요.

호랑이는 싸움에 있어서 거의 못하는 기술이 없지요. 능수능란한 그라운딩 기술, 서서 치는 압발연타 공격, 치고 빠지는 공격 앤 어웨이 기술, 상대를 타고 넘는 기술, 사자와 다르게 뛰어난 수영실력과 잠수 실력 등등이 호랑이를 싸움기술의 천재로 만들었지요.

 

자기보다 몸집이 훨씬 큰 악어를 두려워하기는 커녕 순식간에 악어등에 올라타서 최고의 포진션을 선점해버림으로써 거대한 악어를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버렸지요. 또한 호랑이는 재빠르게 피니쉬공격을 가함으로써 두껍기로 소문난 악어의 두꺼운 가죽을 뚫고 거침없이 자신의 송곳니로 박어넣어 악어의 목줄을 끊어놓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속전속결의 눈 깜짝할 사이에 공격하는 호랑이의 신속한 공격이랍니다.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대형악어도 손쓸 틈도 없이 호랑이의 선재공격에 넋이 빠져버려 그강한 이빨을 한 번도 써보지 못하고 목숨을 내놓아야 했군요.

아마 사자라면 똑같은 상황에서 압발로 몇 대 톡톡쳐 보다가 악어가 무시무시한 이빨로 포효하거나 강한 꼬리로 타격을 가하면 피해버렸을 겁니다.

 

 

결론적으로 육식동물 최강을 가리는 호랑이와 악어 싸움에서 호랑이가 확실하게 이겼습니다. 호랑이에게 진 악어는 호랑이의 먹이감이 되어버린 건 당연한 일이지요. 뱅갈호랑이가 자신보다 훨씬 큰 악어를 빠른 공격기술을 이용해 단숨에 재압해버렸군요.

육지의 최강인 호랑이와 민물의 최강인 악어의 대결에서 호랑이가 한 수 위의 실력을 가졌다는 것이 증명되었네요.

 

사자가 악어를 죽인 경우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구요. 사자가 단체로 악어를 공격해서 쫒아버린 경우는 더러 있기는 하지요. 그렇지만 사자와 악어의 대결에서 사자가 악어를 압도적으로 이긴 경우는 거의 드믈다는 것이 사실이지요. 육지에서의 싸움이라고 하더라도 사자가 악어와 1:1 싸움에서 악어를 물어 죽인 경우는 보지 못했구요. 반대로 악어가 육지에서의 싸움에서 암사자를 물어 죽인 사례는 많이 있지요. 바로 다름 포스팅에서 악어가 암사자를 물어 죽이는 동영상과 함께 포스트를 올려보겠어요.

 

 

 

 

 

위의 동영상에서 호랑이가 악어를 이긴 경우가 세 번이나 되는군요.

첫 번째 동영상 싸움에서 위에 설명한 그대로 호랑이의 완전 KO승이구요. 두 번째 호랑이와 악어싸움에서는 민물(호수)속에서의 싸움인데 슬라이드 이미지로 보여주고 있군요. 민물에서의 싸움에서도 호랑이가 악어를 물속에서 물어죽이는 장면이 나오네요. 그리고 물어죽인 악어를 호랑이가 뭍으로 물고 나오네요. 민물속에서도 뱅갈호랑이가 대형악어를 가볍게 물어 죽이는 사례인데 정말 놀라울 뿐이군요.

 

세 번째 호랑이와 악어의 싸움에서는 작은 연못에서의 대결인데 호랑이와 악어가 물속에서 일진일퇴의 싸움을 벌이다가 호랑이가 악어를 물어버리지요. 결국 악어가 호랑이한테 한번 물린 후 꽁무니를 빼는군요.

악어를 연못속에서 쫒아버린 호랑이는 한번 포효하더니 의기양양하게 육지로 나오는군요.

동영상에는 호랑이가 악어를 이기는 사례를 크게 세가지 경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호랑이가 악어를 물어죽인 사진을 몇장 더 보여주는군요.

 

사자가 육지에서도 이기지 못하는 악어를 호랑이는 어렵지 않게 죽여버리는 사례 세가지를 봤습니다. 위의 동영상에서 호랑이의 두 번의 승리는 물속에서 이뤄졌지요

이로써 호랑이와 사자의 실력을 간접 비교해볼 수 있지요. 호랑이의 싸움실력이 사자보다 한 수 위에 있다는 것이지요.

무게나 크기는 200~220kg으로 뱅갈호랑이나 사자가 비슷비슷하고 거의 같다고 보면 되지요. 무게가 평균 300kg 나가는 시배리아호랑이를 빼고 말이지요.

동일한 체격조건하에서 호랑이가 싸움기술이나 민첩성등이 사자보다 한 수 위에 있기 때문에 사자를 능가한다고 보면 되지요.

위의 동영상이 그 증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요.

 

결국 맹수들간의 싸움서열을 매긴다면

호랑이 - 악어 - 사자

이러한 우열관계가 형성된다고 할 수 있네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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