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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80년대 히트곡 그 겨울의 찻집 노래듣기




한국가요계에서 살아있는 전설, 국민가수로 통하는 조용필은 70년대 후반부터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해왔죠.

조용필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시기는 역시 70년대 후반부터 80년까지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시기에 조용필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행진을 이어갔는데 가히 히트제조기라고 할 만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이어갔으며 조용필의 공연장에는 수많은 여성팬들,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는데 조용필이야말로 오빠부대의 원조였죠.





‘돌아와요 부산항에’ ‘단발머리’ ‘촛불’ ‘창밖의 여자’ ‘그 겨울의 찻집’ ‘허공’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히트곡들이 너무 많아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히트곡들을 양산시킨 국민가수라 할 만한 가수죠.

조용필의 노래중 가장 인상적인 노래로 ‘그 겨울의 찻집’이란 곡이 있는데 발랄하고 다이나믹한 다른 곡들과 달리 매우 서정적이고 애처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이랍니다.



비오는 오늘 저녁에 한가로이 커피 한잔 마시면서 조용필의 노래 ‘그 겨울의 찻집’을 오랜만에 감상해 봅니다. 창밖에 떨어지는 빗물처럼 내 가슴을 촉촉이 젹셔주는 애처로운 멜로디가 특히 인상적인 곡이랍니다.



조용필의 ♬ 그 겨울의 찻집 ♬ 노래 동영상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가사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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