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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여성보컬 ‘유수연 사망’ 자살,사망이유, 우울증




우리나라 록밴드인 ‘시베리안 허스키’의 여성보컬인 유수연이 6월 22일 자신의 강서구에 있는 자택에서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인디밴드로 알려진 ‘시베리안 허스키’는 2010년 KBS 2TV '톱밴드2'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벌여 대중들에게 얼굴을 널리 알린 유망한 혼성 록밴드그룹이다.



유수연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여성보컬 담당 유수연이 22일 돌연 갑자기 목을 메어 자살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런데 록밴드 ‘시베리안 허스키’는 최근 기획콘서트를 준비중에 있는 가운데 보컬 유수연이 갑자기 사망함으로써 그녀의 자살과 관련해 의혹이 생기는 부분이다.

곧있을 기획콘서트를 활기차게 준비하고 있던 유수연이 과연 왜 자살할 수밖에 없었을까?


22일 시베리안 허스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유수연 양이 22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와 할머니 곁으로 갔습니다. 그녀가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영면하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애도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유수연의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경찰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없다. 유 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고, 4년 전 아버지를 잃은 뒤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는 멤버들의 진술을 토대로 유수연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혀 유수연의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2010년 KBS 2TV '톱밴드2'에 출연해서 이름을 많이 알렸지만 원래 1999년에 팀을 결성했으며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 16강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또한 시베리안 허스키는 금년 4월 정규앨범 ‘오드 아이즈(ODD EYES)’를 발표한 후 활발하게 활동을 벌여왔는데 갑자기 유수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여 팬들의 가슴을 슬프게 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유수연의 사망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녀는 평소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사망한 4년 전부터 우울증세가 더욱 심해졌다고 

한다.

앞으로 공연을 준비중인 기획콘서트를 앞두고 있던 시베리안 허스키는 연습을 위해 유수연에 연락을 취했지만 유수연과 계속 연락이 닿지않아서 그녀의 집을 방문했다고 하며 현관문이 잠겨있어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유수연이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시베리아 허스키 동료들의 목격과 평소 유수연이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점 등으로 비추어봐 경찰에서는 현재 유수연이 죽음을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 연예계에 또하나의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한 것이다.


최진실에 이어 최진영의 자살, 그리고 조성민의 자살, 또다시 유수연의 자살로 이어지는 우리 연예계의 자살은 대부분 그 자살 원인 ‘우울증’이라고 한다.

과거에 자살했던 영화배우 이은주도 자살하기 전에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정말 우울증은 무서운 병인가 보다. 이렇듯 장래가 총망받는 젊은 여가수을 한순간에 죽음에 이르게 하였으니! 유수연은 정말 가창력이 뛰어난 국보급 가수였는데 너무나도 안타깝기만 하다. 비록 시베리안 허스키가 아직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이제 막 인기를 높여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시베리안 허스키의 메인보컬 유수연의 노래실력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더욱 더 그녀의 죽음이 안타깝고 가슴 아프기 그지없다.


하늘은 천재나 뛰어난 인재를 일찍 데려간다는 옛말이 사실인 것 같다.

그녀의 나이가 이제 겨우 35세인데 앞으로 살 날들이 훨씬 많은 젊고 총망 받는 그녀의 죽음은 또다른 우리 연예계의 비극과 슬픔으로 팬들의 아픈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 유수연 ‘오늘밤에’ 노래 동영상











시베리안 허스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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