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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성매매혐의 소송 벌금 200만원구형, 성매매연예인, 남편 별거




성매매혐의로 기소된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 성현아가 6월 23일 열린 수원지법 안산지원의 5차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구형 받았다고 한다.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되어 화려하게 연예계에 입성한 성현아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면서 큰 키와 글래머스한 미모로 명성을 떨쳤던 대표적인 미녀여배우였는데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추락하게 되었는지 기가 막일 뿐이다.





작년부터 우리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성매매혐의가 있는 여배우로서, 그리고 90년대 미스코리아출신 성매매여배우라는 낙인이 찍혀서 인터넷 검색 대상자 1위에 올랐던 그녀가 바로 성현아였던 것이다.


당시 검찰의 발표에 따라서 수많은 네티즌들은 ‘90년대 미스코리아 출신의 유부녀여배우’로서 성매매혐의가 있는 여배우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었으며 인터넷을 이잡듯이 샅샅이 뒤지는 진풍경이 벌어졌었는데 ‘90년대 미스코리아 출신의 유부녀여배우’가 누구인지 검색에 한창 불이 붙었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성현아라고 하여 엄청난 충격을 받을 적이 있다.


검찰에 따르면 영화배우 성현아는 2010년 2월부터 10월까지 세 번에 걸쳐서 사업가등과 성관계를 갖고 화대 5,000만원을 받을 혐의를 받고 약식 기소되었다. 엄연한 성매매관련법 위반사항이다. 그러나 성현아는 이같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지난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해 지난 3월부터 4차례의 공판을 이어가며 억울함을 호소해왔다.


현재 성현아는 검찰로부터 벌금 200만원을 구형받은 상태이고 선고공판은 오는 8월8일 오전 10시로 결정했다. 또 상대 남성에게는 벌금 300만원, 브로커에게는 징역 1년6월을 구형했다.



성매매 혐의로 재판중인 성현아는 그 파장이 만만치 않다. 성현아는 2007년 결혼했다가 2010년 이혼한 경력이 있다. 성현아는 그후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최씨와 재혼했는데 재혼했던 남편과는 현재 별거중이라고 하며 2012년 낳은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하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성현아는 변호사비용을 대기 위해 자신이 갖고 있던 명품가방과 예물까지 팔아치웠다고 한다. 현재 성현아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남편과도 별거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며 남편이 벌인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거의 파산상테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현아는 90년대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서 늘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미모로 스포트라이터를 한몸에 받았던 촉망받는 글래머스타였다. 성현아는 ‘허준’ ‘보고 또 보고’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창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톱스타로 승승장구할 무렵 예기치도 않은 마약 액스터시 복용 혐의로 기소되었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그 후 연예활동을 중단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성현아는 누드화보 촬영으로 다시 연예계에 컴백을 하였으며 성현아는 ‘보스 상륙 작전’ ‘욕망의 불꽃’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자명고’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하였다. 또한 성현아는 2007년 제10회 말라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는 등 그녀의 재기는 성공으로 치닫고 있었는데 결국 성현아는 또다시 성매매 구설수에 오르면서 성매매혐의로 재판을 받는 기가 막힌 처지가 된 것이다.


아직 성현아는 성매매판결이 난 것이 아니고 단지 성매매혐의로 재판 중에 있는 것이며 판결은 8월 8일날 날 것으로 보이는데 그 때 가봐야 전모가 드러날 것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성현아가 이번에 또다시 구설수에 올라있는 상태인데 과연 성현아는 이번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과연 그녀는 연예인으로서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는데 다시 재기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우려 섞인 관심을 받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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