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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사극 드라마 ‘징비록’ 등장인물, 줄거리, 동영상, 유성룡, 이순신역, 출연진




KBS 대하사극 드라마 ‘징비록(懲毖錄)’이 2월 14일부터 첫방송 되었다. 드라마 ‘징비록’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구어져 있는데 과연 ‘징비록’은 어떤 내용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지 벌써부터 큰 관심을 갖게 한다.



‘정도전’의 뒤를 이어 대하사극 드라마로 야심차게 제작된 ‘징비록’은 조선시대 영의정을 지낸 서애 유성룡이 집필한 책 ‘징비록’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성룡이 임진왜란이 끝나고 6년 후에 완성된 ‘징비록’은 조선 선조시대를 배경으로 임진왜란을 몸소 겪으면서 나라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노심초사했던 유성룡이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환란에 대비해야한다는 교훈적 메시지를 후대에 전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징비록(懲毖錄)의 뜻은 큰 화를 당하고 난 후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는 의미에서 쓴 기록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수많은 조선 백성들의 목숨을 앗아갔던 임진왜란의 환란을 겪고나서 조선조정의 실책을 반성하면서 후대에 경계에 삼아야한다는 의미에서 유성룡이 직접 집필한 책이 바로 징비록으로 임진왜란 당시의 처참했던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조정대신들은 물론 전쟁에서 활약을 펼쳤던 주요인물들에 대한 묘사까지 집대성한 임진왜란에 대한 입체적인 기록이다.



드라마 ‘징비록’은 조선시대 최대의 국제전쟁이자 가장 참혹했던 전쟁으로 손꼽히는 ‘임진왜란’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임진왜란’이라는 전쟁 그 자체가 키워드는 아니며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당시의 그 시대적 배경과 조선 내부의 혼란스럽고 혼탁한 정치상황과 일본, 명나라와의 외교정치 등을 리얼하게 묘사하는 일종의 정치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징비록’의 주인공도 이순신이 아닌 정치인 유성룡인 것을 보더라도 대하사극 드라마 ‘징비록’은 조선 선조시대의 동인의 거두인 유성룡과 선조, 그를 둘러싼 조선시대의 정치상황과 전란의 참상 등에 그 초점이 맞춰져서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과거 대하사극 ‘불멸의 이순신’에서처럼 영웅 이순신을 집중 조명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조연에 불과했던 정치인 유성룡이 중심인물로 집중 조명을 받게되며 ‘징비록’에서 이순신은 단지 조연 중 한사람으로 비중이 많이 낮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징비록의 주인공 유성룡역엔 최고의 연기파배우중 한사람인 김상중이 맡아서 큰 관심을 끌고있는데 선조역에는 김태우가 맡아 열연한다고 한다.

그런데 ‘징비록’의 가장 중요한 배경이 되는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의 배역을 누가 맡을 것인가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는데, 조선시대 역사상 최고로 존경받는 인물인 이순신배역에는 당연히 카라스마 넘치는 최고의 연기력을 갖춘 비중있는 인물이 맡을 것으로 드라마 시작전부터 큰 관심이 집중되어 왔다.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김명민이 훌륭하게 이순신을 소화해주었고, 최근 영화 ‘명랑’에서는 최민식이 이순신의 카리스마를 확실하게 표현해주어서 극찬을 받았는델 이번 사극드라마 ‘징비록’에서도 이들 못지않게 비중이 높은 배우가 나와 영웅 이순신의 멋진 카리스마를 선보여주길 시청자들은 기대해왔던 터이다.



임진왜란을 빼고는 드라마 ‘징비록’을 전개할 수가 없으며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을 제외하고는 ‘징비록’을 논할 수가 결코 없기 때문에 사극드라마 ‘징비록’이 전쟁드라마가 아니라 정치드라마라고 하더라도, 또한 주인공이 이순신이 아니라 정치인 유성룡이라고 하더라도 이순신역할과 임진왜란 전쟁신은 드라마 ‘징비록’의 한축을 담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징비록’의 연출자 김상휘PD는 사극드라마 ‘징비록’에서 이순신에 대해 큰 기대를 갖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아니, 임진왜란의 종군기록이나 다름없는 드라마 ‘징비록’에서 어떻게 이순신에 대한 기대감을 저버릴 수가 있단 말인가! 사극드라마 징비록의 존재가치는 바로 임진왜란이며 임진왜란 전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이순신인데!


‘징비록’의 타이틀롤을 맡은 김상중은 ‘징비록 제작발표회’ 때 이순신에 대한 기대를 가질 필요가 없음을 강조했으며 실제 드라마 ‘징비록’에서 이순신의 비중은 극히 낮다고 설명한다. 사극드라마 ‘징비록’은 이순신의 업적이나 해전에서의 승리등을 그리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얘기다.



실제로 사극드라마 ‘징비록’에서는 임진왜란이 전개되지만 그 전쟁의 배경은 해전을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고 조선조정의 정치상황이나 육상에서의 백성들의 삶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개 때문에 이순식역은 비중이 매우 낮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징비록’ 제작진에서는 이순신역에 단역배우를 쓰던지 아니면 나레이션 언급만으로 대체 할지 등이 논의 중이라고 한다.


즉, 대하사극 드라마 ‘징비록’은 이순신의 업적을 기리는 드라마가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조선 조정의 정치상황과 백성들의 삶을 그려내는 내용이므로 이순신 같은 영웅은 굳이 필요없다는 얘기이고 따라서 이순신의 배역도 중요하지 않다고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순신배역 자체가 없이 나레이션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KBS제작진의 이와같은 입장은 시청자들에게는 큰 실망감을 안겨주는 부분이다. 임진왜란이 중심내용으로 나오는데 이순신이 배제된 임진왜란이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아무리 드라마 ‘징비록’이 전쟁드라마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유성룡과 선조, 임진왜란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순신을 빼버리고 극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발상인가?



KBS제작진의 발상은 대한민국 시청자들의 정서를 무시하는 발상이 아닐 수가 없다. 조선시대의 최대규모의 전쟁에서 자신의 몸을 불살라서 나라와 백성을 위기에서 구해낸 임진왜란의 일등공신 이순신은 한국국민의 정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우리들 가슴속에 너무나도 깊이 녹아있는 인물이다. 

그런데 KBS제작진은 ‘징비록’에서의 이순신의 비중이 낮다는 이유로 이순신을 아예 배역에서 빼버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징비록’ 제작발표회에서 징비록의 모든 배역들이 발표되었는데 유독 이순신배역만이 발표되지 않았으며 대하사극 드라마 ‘징비록’이 첫방영되는 2월 14일까지도 이순신의 배역은 전혀 발표하지 않고 있다.

내생각에 KBS제작진은 ‘징비록’에서 이순신을 완전 배제할 것으로 사료된다. KBS제작진이 ‘징비록’에서 이순신을 제외하는 것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이순신의 해전을 제외한다는 말이 된다.


그럼 왜 KBS제작진은 드라마 ‘징비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이순신과 해전을 배제해야만 하는 걸까?

그 이유는 이렇다. KBS에서는 작년초에 대하사극 드라마를 빼놓지 않고 연속해서 방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작년 대하사극 ‘정도전’이 종영된 후 무려 6개월 이상이나 대하사극의 방영이 미루어져왔다.



그 이유는 KBS의 재정적자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같은 비용상의 이유로 대하사극 ‘징비록’을 6개월이나 지난 이후에야 방영될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만일 ‘징비록’에서 이순신이 활약을 펼치는 해전이 전개된다면 가뜩이나 적자로 허덕이는 KBS에서 비용부담이 크게 발생할 것을 우려해서 ‘징비록’에서 아예 이순신과 해전씬을 제외해버리기로 한 것 같다.


시청료까지 엄청나게 받아먹으면서 KBS 같은 공영방송국이 어떻게 재정적자를 이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쓸데없이 톱스타급들 연예인들에게 1회당 수천만원의 출연료를 지급해왔기 때문에 재정적자가 생긴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


유재석, 김희애 같은 톱스타들이 1회 출연당 2천만~4천만원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 이들이 100회 출연하면 그 돈이 얼마인가?

이렇게 쓸데없이 톱스타라고 떠들어대는 연기자들에게 엄청난 출연료 낭비로 인해서 정작 꼭 돈이 들어가야하는 대하사극 드라마 같은 전쟁씬 촬영이 불발되는 것이다.


이기회에 톱스타들의 출연료에 상한선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KBS, SBS, MBC 방송3사 제작책임자들이 연대해서 톱스타의 출연료 상한선을 1회당 300만원 이하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하루 일당 단돈 10만원을 받고 하루종일 뼈아프게 일하는 육체노동자들을 생각해보라! 1회에 300만원도 엄청 많은 금액이다.


사실 유재석이 없더라도 얼마든지 다른 예능인들이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수가 있다. 김희애가 아니더라도 다른 싱싱하고 젊은 연기자들이 얼마든지 있어 그 역학을 충분히 소화낼 수가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국민들이 꼭 보고싶어하는 질 높고 가치있는 드라마제작 자체에 더 많은 비용을 투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순신과 해전이 베제된 김빠진 대하사극 드라마 ‘징비록’을 시청해야 할 지 고민이다. KBS제작진은 다시한번 국민들의 정서를 깊이 해아려서 드라마 ‘징비록’에서 이순신역을 다시 되살려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기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나라와 백성을 위기에서 구해낸 영웅 이순신은 조선시대의 최고의 아이콘이기 때문이다.



대하사극 징비록 하이라이트 동영상






♣ ‘징비록’ 출연자들과 배역


김상중 - 서애 류성룡 역

김태우 - 선조 역

김규철 -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 역

이광기 -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 역

이정용 -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

정흥채 - 이여송(리루쏭)

김혜은 - 귀인 김씨 역

노영학 - 광해군 역

황인영 - 의인왕후 박씨 역


윤홍빈 - 임해군 역

정태우 - 이천리 역

이관훈 - 신명철 역

한지완 - 한설희 역


이재용 - 아계 이산해 역

남성진 - 한음 이덕형 역

임동진 - 오음 윤두수 역

선동혁 - 송강 정철 역

최철호 - 백사 이항복 역

김형일 - 신립 역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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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의 매력, 키와 몸무게, 할아버지 대령, 전설의 고향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가 방송되어서 시청자들의 주목을 크게 끌고있답니다. 1월 25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시청률은 무려 17.2%을 기록해 ‘진짜사나이’의 평균시청률인 11%를 엄청나게 끌어올리는 특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답니다. 그만큼 대중들이 여자연예인들의 혹독한 군대훈련 적응과정을 관심 높게 지켜본다는 말이지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박하선, 윤보미, 엠버, 김지영, 안영미, 이다희, 이지애, 강예원 등 8명의 여자연예인들이 출연해 엄격하고 통제된 군대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이들 연예인 중 가장 주목을 크게 끌었던 주인공은 바로 배우 박하선이 아닐까 합니다. 논산훈련소 입소 첫날 신체검사와 면접시험, 그리고 혹독한 체력장검사를 받았답니다. 군대에 처음 입소하게된 2기멤버 8인은 엄격한 군대생활에 힘든 적용과정을 거치면서 서러움을 많이 느끼기도 했는데요.


강예원과 엠버, 김지영, 이다희 등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힘들고 가혹한 군대적용과정에서 눈물을 많이 흘리기도 했지만 박하선은 처음부터 시종일관 씩씩하고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냈고 큰 주목을 받았답니다.

외모자체가 참으로 선하게 생겼고 청순하고 지극히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박하선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첫날 방송에서 이미지와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통제되고 엄격한 군대분위기에 적응을 잘 못해 쩔쩔매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박하선은 청순한 외모와는 다른 매우 강인하고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답니다.


박하선은 면접시험에서 논리적이고 또렷또렷한 답변으로 면접관의 후환점수를 받았고 1.5km 오래달리기에서도 불굴의 투지를 발휘하면서 2등으로 들어왔으며 팔굽혀펴기에서 20개를 기록해서 예쁜 얼굴 못지않게 운동실력도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답니다. 박하선은 오래달리기에서 9분 20초를 기록하면서 엠버에 이어서 2등을 기록했는데요. 정말 정신력 하나는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또한 박하선은 팔굽혀펴기에서 자신의 기록이 20개로 기록된 것을 보고 19개라고 정정했을 만큼 정직하고 대쪽같은 성품도 보여주었지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해서 그냥 넘어가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자신에게 유리하게 매겨진 자신의 팔굽혀펴기 기록을 굳지 1개를 깎아서 정정시켰다는 것은 박하선이 그만큼 반듯하고 정직한 성품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또한 신체검사에서 박하선의 실제 키와 몸무게가 공개되어 남성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답니다. 신체검사에서 나온 박하선의 실제 키는 163.9cm, 박하선의 몸무게는 47.1kg로 균형잡힌 몸매와 사이즈를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지요.

박하선의 공식프로필상의 몸무게는 45kg으로 되어있는데 실제 몸무게와 2.1kg차이가 발생하고 있지요. 이는 다른 멤버들의 실제몸무게와의 차이 5~11kg보다는 작은 차이에 불과하지요.


참고로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2기멤버들의 키와 몸무게를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 여군특집 2기 맴버들의 키와 몸무게


박하선 - 163.9cm, 47.1kg

윤보미 - 163.2cm, 50.6kg

엠버 - 165.9cm, 56kg

이다희 - 175.2cm, 55.5kg

이지애 - 163cm, 51.7kg

안영미 - 162.4cm, 52.4kg

강예원 - 162.2cm, 47.8kg

김지영 - 162.6cm, 56.4kg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멤버 8인 중에서 가장 예쁘게 생긴 박하선이 하는 행동까지도 예쁘고 반듯해서 너무 감동받았답니다.



‘군인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느냐’란 면접관의 질문에 박하선은 ‘여자가 아니고 군인으로 왔기 때문에, 나라를 지키러 왔기 때문에 군인은 강해야 된다’고 소신을 밝혔고 ‘군대생활 중 힘든 상황이 닥쳐도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또렷하게 답변했는데요. 참으로 반듯하고 정확한 답변이 아닐 수 없지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박하선은 시종일관 반듯한 이미지와 소신 있는 자세를 보여주어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두었답니다.


그런데 박하선의 할아버지가 대령 출신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몇 년전 박하선은 월간지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할아버지가 박정희 전대통령의 1기 후배인 육사 3기 출신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고 합니다.

박하선은 할아버지와 함께 살 당시 정리정돈을 잘하고 자기관리가 엄격하신 할아버지를 보고 자신도 한번 군대생활을 해보고 싶은 꿈을 꾸게됐다고 합니다.



여군특집2의 2기멤버들 중 가장 예쁘고 청순하게 생겨서 눈길을 끌었던 박하선은 반듯하고 소신있는 행동으로 더 큰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답니다. 앞으로 박하선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인기를 주도해나가는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눈에 띄는 외모에 반듯한 이미지, 그리고 뛰어난 체력, 거기다가 강인한 정신력까지 갖추고 있는 박하선은 한마디로 말해 팔방미인이라고 할 만 합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히어로로 급부상한 박하선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면서 멋지고 당당한 훈련모습을 보여주어서 시청률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런데 박하선의 과거 기록을 보니까 그 스펙이 정말 대단해서 놀랬답니다.

박하선은 2005년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는데요.

2007년 ‘왕과나’에서 폐비신씨를 맡아서 열연을 펼쳤고 2010년에는 인기사극 ‘동이’에서 인현왕후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펼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답니다.



당시 인현왕후역의 단아하고 고상한 이미지를 잘 구현해서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끌었지요. 박하선은 이후에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쓰리데이즈’ ‘유혹’ 등 여러편의 인기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쳤고 지금은 주목을 크게 받는 연기자로서 인기를 높여나가고 있답니다.


박하선은 여자신인상을 두 번이나 탔고 여자우수상, 여자예능상등 굵직굵직한 상들을 수상했을 만큼 스펙도 우수하답니다. 인기사극에서 왕비역할을 두 번이나 했으며 인기시트콤에서도 여러번 출연해서 대중적인 인지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랍니다.


박하선이 굳이 거칠고 힘든 ‘여군특집2’에 출연하지 않아도 앞으로 연기자로서 성공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이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걸 보면 그녀가 과거에 여군이나 경찰 지원을 원했었다고 하는 그녀의 말이 사실인 것 같군요.



박하선의 과거 경력에서 재미있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박하선은 2008년 ‘전설의 고향’에도 출연했던 경력이 있답니다. 박하선이 신인시절이었던 2008년도에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에 향이역으로 출연해서 이체롭게도 귀신분장을 하고 귀신연기를 했었답니다.


박하선은 ‘전설의 고향’에서 최수종, 사강과 함께 출연했는데 이 당시 시청률이 19.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전설의 고향’에 출연했을 당시의 박하선은 스타덤에 오르기 전의 시절이었죠. 박하선이 ‘전설의 고향’에서 한을 품고 죽은 어머니가 빙의된 귀신으로 나와 복수를 하는 무서운 귀신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7년전의 모습이었지만 윈귀로 나왔던 산발한 박하선의 모습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지요. 저렇게 청순하고 예쁜 박하선이 머리를 산발하고 나와 앙탈을 부리는 귀신연기를 보니 무섭다기 보다는 오히려 예쁜 귀신으로 보였답니다.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에서 귀신으로 분한 박하선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서운 분위기였지만 귀신으로 분한 박하선의 모습은 예쁜 귀신의 모습을 하고 있어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답니다. 제작진에서 박하선을 ‘천녀유혼’의 예쁜 귀신 왕조현의 효과를 노린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됩니다.


이 당시 제작되었던 전설의 고향은 ‘구미호’ 등 미녀스타들을 등장시켜서 시청률을 높이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지요. 결국 박하선이 귀신연기를 펼친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는 거의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성공작이 되었답니다.


박하선은 80년대의 유지인, 90~2000년대의 이영애를 이어주는 2010년대의 대표적인 청순미인으로서 높은 인기를 쌓아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하선이 출연한 ‘전설의 고향- 사진검의 저주’ 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유투브 사이트로 이동하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2008년 제작된 전설의 고향의 전편인데 시간이 1시간이 넘는 장편이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5tRg2Si3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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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 2기멤버들의 몸무게와 키, 윤보미, 박하선, 엠버,이다희, 신체체력검사, 폭풍눈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 강예원, 박하선, 엠버, 윤보미, 김지영, 안영미, 이다희, 이지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이 작년 9월 방송되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죠. 평소에 예쁘고 귀엽기만 했던 여자연예인들이 여군부사관이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랄스럽기 그지없었고 흥미만점이었죠.


화려한 생활만 할 것 같았던 여자연예인들의 평소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었지요.


윤보미


이번에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이 방송되었으며 새로운 멤버들, 강예원, 박하선, 엠버, 윤보미, 김지영, 안영미, 이다희, 이지애의 8명의 멤버들의 여군입대하는 과정과 체력측정하는 과정이 방송되었답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 선발된 8명의 새로운 멤버들은 과연 혹독한 군사훈련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여줄 지 방송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답니다.

‘여군특집 2’의 멤버 중 큰 관심을 끌었던 윤보미와 엠버, 박하선, 강예원, 그리고 이다희가 과연 거칠고 힘든 군생활을 잘 이겨낼 수 있을지 몹시도 궁금하였으며 천만 시청자에게 폭소를 안겨다주었던 걸스데이 혜리의 폭풍 애교에 버금가는 또다른 흥미로운 이슈를 만들어 낼 것이가에도 관심이 집중되었었죠.


1월 25일 SBS에서 ‘여군특집 2’탄이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속에 방송되었는데요.

여군특집 2기 8명의 멤버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과정과 신체검사, 그리고 체력검사를 받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공개되었답니다.


박하선


가장 눈길을 끌었던 멤버는 연약하고 가녀린 모습의 배우 박하선이었지요. 평상시에는 청순하고 연약하게만 보였던 박하선이 ‘여군특집 2’ 첫날방송에서 매우 다부진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박하선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육군 대령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또한 박하선은 면접절차에서 자신이 어렸을 때에 경찰이나 여군이 되고자하는 꿈이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대령출신인 할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매우 씩씩하고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힘들었던 체력검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답니다.



한없이 여성스럽고 연약하게만 보였던 박하선이 팔굽혀펴기에서 무려 20개를 해내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괴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8명의 멤버중 1등 엠버에 이어 2등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역시 사람은 외모만 보고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얼굴도 예쁘지만 체력과 운동신경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 대담하고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준 박하선이 앞으로 ‘여군특집 2’의 시청율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엠버


‘여군특집 2’에서 또다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f(x)의 멤버 엠버입니다. 원래 중국출신으로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엠버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때부터 체력검사가 끝날 때까지 주위사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답니다.

왜냐하면 엠버의 서투른 한국어실력 때문이지요. 엠버는 시력검사 때 조교가 숫자를 가리키자 ‘세븐’ ‘투’ 등 영어로 대답해서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또한 소대장과 교관들의 지시를 잘 못 알아들어 동료들에게 되묻는 등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군대에 들어와 자신이 처음 들어본 한국말이 100개도 넘는다고 합니다. 엠버는 나중에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답답함을 토로하면서 폭풍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엠버가 저정도로 서럽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여군특집 2’가 아니면 그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렇지만 엠버는 체력검사에서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저력을 보여줍니다. 입소하자마자 거쳐야하는 체력테스트의 팔굽혀펴기에서 엠버는 팝굽혀펴기를 42개나 거뜬히 해내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남자가 42개 하기에도 거의 불가능한데 팔힘이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42개나 해냈다는 것은 그야말로 초인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팔굽혀펴기에서 배우 이다희는 큰 덩치값도 못하고 0개 기록했으며 개그우먼 안영미도 0개를 기록했답니다. 청순배우 박하선이 19개를 해내어 팔굽혀펴기 2등은 하였지요.


엠버는 1.5km 오래달리기에서도 놀라운 체력을 과시했답니다. 엠버는 1.5km 오래달리기에서 8분 50초를 기록하고 1등을 했는데, 이는 기준시간보다 20초를 단축한 기록이랍니다. 오래달리기에서 2등을 한 멤버는 박하선으로 9분 20초의 기록으로 엠버에 이어 전체 2등을 해서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팔굽혀펴기에 이어 또다시 1.5km 오래달리기에서 2등을 기록한 박하선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하는 운동 족족 뛰어난 체력과 엄청난 정신력을 과시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것 같습니다.

뛰어난 미모와 운동능력, 강한 정신력까지 갖춘 박하선이 앞으로 ‘여군특집 2’의 꽃이자 히어로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다재다능한 박하선은 정말 팔방미인이라고 부를 만 하답니다.



1.5km 오래달리기 멤버들 순위, 기록


1등 엠버, 8분 50초

2등 박하선 9분 20초 - 10초 초과

3등 안영미 9분 25초

4등 윤보미 9분 53초

5등 이다희 10분 3초

6등 이지애 10분 35초

7등 강예원

8등 김지영


그리고 이번 ‘여군특집 2’에서 또하나 아주 흥미롭고 귀중한 정보를 얻게되었는데요. 

바로 여자연예인들의 신체사이즈가 공개된 것이랍니다.

평소에는 절대로 공개를 꺼렸던 여자연예인들의 체중과 키 등 신체사이즈가 ‘여군특집 2’에서 사실그대로 공개되어 남성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이번 ‘여군특집 2’ 신체검사에서 멤버 8인의 체중과 키가 그대로 노출되었는데요. 이는 당연히 공식프로필상의 신체사이즈와 엄청난 차이를 드러내고 말았답니다. 인기 여자연예인들의 비밀이 폭로되는 아주 유쾌한 장면이었답니다. 


아래가 신체검사장에서 실제로 측정한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의 신장과 체중이랍니다. 공식프로필상에서 윤보미는 자신의 체중을 무려 5.6kg이나 줄여놓았네요. 그리고 박하선은 2.1kg를 줄여놓았지요.



 여군특집 2기 맴버들의 실제 키와 몸무게


윤보미 - 163.2cm, 50.6kg

박하선 - 163.9cm, 47.1kg

이다희 - 175.2cm, 55.5kg

엠버 - 165.9cm, 56kg

이지애 - 163cm, 51.7kg

안영미 - 162.4cm, 52.4kg

강예원 - 162.2cm, 47.8kg

김지영 - 162.6cm, 56.4kg


윤보미


그런데 당초 기대를 크게 모았던 ‘괴력소녀’이자 ‘스파클링녀’ 윤보미는 어찌된 일인지 가대에 좀 못미치는 체력저하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안타까웠답니다. 

‘여군특집 1’의 히어로인 혜리와 ‘군통령’ 자리를 놓고 최고의 인기 대결구도를 형성하면서 크게 기대를 모았던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아직 방송 초반부라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눈에 띄는 운동실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요.


팔굽혀펴기에서 다소 부진한 9개를 기록했으며 1.5km 오래달리기에서도 엠바, 박하선, 안영미에게도 뒤지는 4등에 그치고 말았지요.

윤보미는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 여자달리기 동메달리스트, 100m 여자허들에서는 금메달을 따내었던 뛰어난 ‘육상돌’로서 명성이 드높았던 아이돌인데요.

더군다나 이번 ‘여군특집 2’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젊은 팔팔한 20대 초반의 소녀인데 어찌된 일인지 평소의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윤보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해서 시청자들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하는 등 예능적인 감각과 센스가 탁월한 아이돌이지요.

또한 닭싸움시합과 훌라후프 시합에서도 우승해서 ‘체육돌’ ‘괴력소녀’라는 닉네임까지 부여받기도 했었지요. 거기다가 태권도 공인 3단의 자격까지 갖추고 있어서 ‘여군특집 2’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멤버이지요.



아마 겨울철 맹추워로 인해 몸이 얼어붙었기 때문이거나, 군대라는 엄격한 규율로 인해 마음이 몹시도 위축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 11월말에 발표했던 ‘에이핑크’의 ‘러브’가 5대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에이핑크 사상 최고의 히트를 달성하였답니다.


윤보미는 바로 ‘에이핑크’의 핵심멤버로 인기의 견인차역할을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돌이지요.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우리나라 걸그룹사상 최초의 4주연속 올킬을 달성했던 ‘러브’의 공식활동을 종료하고 나서 긴장되었던 몸과 마음이 풀어지고 느슨해진 정신력으로 인해 아직 몸이 안풀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윤보미는 이번 ‘여군특집 2’에서 뜨거운 동료애를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답니다.

1.5km 오래달리기에서 달리다가 지쳐서 주춤한 이다희를 격려해주는 모습이나 말이 통하지 않아 폭퐁눈물을 흘리는 엠버를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모습 등 거칠한 군대에서 보기 드문 매우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윤보미의 뜨거운 동료애와 넉넉한 인정이 맹추위가 몰아치는 겨울철 혹한의 군대막사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윤보미는 훈훈하고 따뜻한 동료애를 발휘해서 딱딱하고 거친 ‘여군특집’의 분위기를 한결 더 부드럽고 살갑게 만들어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에서는 코믹하고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해주었던 윤보미이지만 원래 윤보미의 성격은 매우 여리고 여성적인 성격이랍니다.



윤보미의 ‘고릴라연기’ 등 코믹한 모습을 많이 보아왔던 시청자들은 윤보미의 성격이 대담하거나 다부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방송용이고 실제 윤보미의 성격은 한없이 여리고 낮을 심하게 가리는 내성적인 성격이지요.


그런 윤보미가 엄격하게 통제된 군대에서 겁을 많이 먹고 무척 오그라들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평소에 인정이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윤보미인지라, 살벌한 군대생황에서도 동료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발휘하는 등 모범적인 군대생활을 하고 있어 매우 뿌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윤보미의 옆차기 시범


여성스럽고 여리디 여린 성향을 지닌 윤보미는 앞으로 남은 여군생활에서 억척스러운 훈련모습보다는 따뜻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휘해서 훈훈하고 감동적인 군대이야기를 그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솔선수범하는 윤보미의 모습 기대해 볼께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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