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민아 베이커리, 유기농 논란, 블로그 폐쇄, 위치, 고가 양갱·위생 논란 해명글, 농림축산식품부 시정조치




인기걸그룹으로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던 쥬얼리가 마침내 14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체되었는데 쥬얼리의 원년 멤버로서 초기 쥬얼리에서 크게 활약했던 조민아의 빵집 ‘조민아베이커리’가 인터넷에 소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크게 증폭되었었다.



그런데 조민아가 직접 운영하는 빵집 ‘조민아베이커리’에 방문했던 일부 네티즌들이 조민아베이커리의 고가의 양갱 가격과 양생과정에서의 위생문제를 지적하면서 조민아베이커리는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


쥬얼리의 해체와 더불어 소개되었던 조민아베이커리는 한편으로는 홍보에 크게 성공한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고가 논란과 위생문제 논란으로 이미지 실추를 함께 겪어야만 했다.

추억의 걸그룹이 되어버린 쥬얼리의 해체소식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을 만큼 대중들의 관심의 한복판에 섰던 ‘조민아베이커리’는 결국 농림축산식품부의 시정조치까지 받아서 조민아는 결국 블로그를 폐쇄해버렸다.



이달초 조민아베이커리가 소개되고 조민아가 대중의 관심의 한복판에 섰을 무렵 1월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조민아베이커리의 높은 제품 가격과 비위생적인 제빵과정이 알려지면서 조민아베이커리의 논란이 시작되었다.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에는 조민아가 위생모자와 위생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네일아트를 한 손으로 제빵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어서 제빵과정의 위생문제가 크게 부각되었고 500원짜리 동전을 쿠키를 굽는 오븐에 함께 넣는 모습도 포착되어 위생문제가 크게 지적되었다.

12개의 양갱이 들어간 유기농 수제 양갱 1세트에 12만원의 고가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이렇게 ‘조민아베이커리’의 위생문제와 고가의 제품가격 문제가 인터넷에 크게 논란을 겪게되자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려 진화작업에 나섰다.

조민아는 해명글에서 자신이 직접 재료를 고르고 2일 동안 팥을 삶고 써서 만든 양갱 가격이 12만이 아니라 3만원대부터 다양한 가격에 팔고있는데 마치 모든 양갱을 12만에 판매하는 것처럼 잘못 알려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조민아는 네일아트를 하고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은 자신의 빵집 작업장이 아니라 베이킹 클레스하는 과정에서 다니러 갔던 베이킹 클레스 스튜디오에서 찍었던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조민아는 ‘직접 와서 보지도 않으시고 제가 4인 원데이 클래스 배웠을 때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위생 문제를 논하시는 건 너무 지나치지 않냐’고 말하며 빵 굽고 만드느라 너무 바빠서 앉아있을 시간도 없는데 네일아트할 시간은 더더욱 없다면서 한두장의 사진을 갖고 자신을 몰아가는 것은 너무 지나친 처사가 아니냐며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조민아 수제 양갱


그런데 1월 14일 조민아의 빵집 ‘조민아베이커리’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으면서 조민아 빵집 논란이 다시 가열됐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조민아 블로그에서 인증받지 않은 유기농빵 포스팅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어 현재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알려왔다.


한 네티즌이 조민아가 운영중인 블로그 게시글에서 인증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유기농관련식품으로 판매하는 것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에 신고를 해온 것이다. 결국 조민아베이커리를 방문해 조사를 벌였던 농림축산식품부는 유기농표시관련 게시글을 삭제하도록 시정조치를 내렸고 현재 조민아 블로그는 폐쇄된 상태라고 한다.


조민아가 운영하는 ‘우주여신 조민아베이커리’ 빵집의 위치는 오류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아래와 같다.


주소 - 구로구 오류1동 11-82

조민아 블로그 주소 http://blog.naver.com/minajjang11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글래머스타 클라라의 신곡 ‘귀요미송2’ 뮤비, 19금영화 ‘워킹걸’ 제작발표회 동영상, 정범식감독 발언, 클라라 인터뷰




70년대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던 코리아나는 사실상 우리나라 최초의 한류스타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전혀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던 70년대의 열악한 환경에서 한국출신 4인조가 혼성그룹을 결성해서 유럽에서 ‘아이러브유, 유러브미’ ‘손에 손잡고’를 불러 큰 인기를 끌었던 원조 한류스타 제1호가 바로 코리아나인데 그룹 이름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당시에는 대단한 국위선양으로 여겼으며 주로 유럽에서 활동하며 여러곡의 히트곡들을 발표했는데 사실상 K-POP가수 1호인 셈이다. 그 코리아나의 맴버 이승규씨의 딸이 바로 클라라(이성민)이다.



글래머스타로 널리 알려진 클라라가 신곡 ‘귀요미송2’을 발표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1 더하기 1은 귀요미’의 후렴구를 넣은 ‘귀요미송2’을 귀엽고 깜찍하게 불렀는데 클라라의 목소리도 예쁘고 상큼 발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1 더하기 1은 귀요미’란 귀여운 가사를 전국에 널리 유행시켰던 하리가 불렀던 원조 귀요미송보다 더 큰 인기를 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리가 불렀던 원조 귀요미송은 마치 동요같은 느낌의 차분한 느낌의 곡이라면 이번 클라라가 발표한 ‘귀요미송2’는 톡톡 튀는 가사에 발랄한 멜로디와 클라라의 귀여움이 진하게 뭍어나오는 보이스가 매우 귀엽다는 느낌이 든다.



볼륨있는 몸매와 섹시한 비주얼로 남성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있는 클라라는 섹시글래머스타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그런 그녀가 발표한 신곡 ‘귀요미송2’는 클라라 특유의 섹시미 보다는 오히려 귀여움을 한층 강조하고 있는데 전신 타이즈를 입고 나와 톡톡 튀는 목소리로 귀요미송을 부르는 클라라의 귀엽고 깜찍한 비주얼과 보이스가 매우 신선한 느낌을 준다.



클라라는 12월 2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자신의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펼쳤는데 클라라 특유의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클라라는 커리어우먼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다룬 영화 ‘위킹걸’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클라라는 내년 1월 개봉될 예정인 영화 ‘워킹걸’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는데 ‘워킹걸’의 메가폰을 잡았던 정범식 감독의 발언이 너무 파격적이어서 큰 화제를 뿌리고 있다.



영화 ‘워킹걸’에서 클라라는 성인용품샵 경영자 난희역을 맡았는데 CEO 난희 역을 연기하기 위해서 성인용품에 대한 공부에 열중했었다고 밝혔었다.


그런데 정범식 감독은 ‘난희(클라라)가 진동이 있는 팬티 성인용품을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다’고 말하며 ‘배우가 성인용품을 사용하는 느낌을 연기하는 부분이라서 어떻게 표현할 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클라라가 성인용품 느낌 연기를 위해서 성인용품 기구를 빌려가겠다고 요구했으며 다음날 클라라는 직접 그 성인용품을 사용해봤으며 신음소리까지 녹음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범식감독은 그 장면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신인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뽑힌 클라라의 멋진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는 발언을 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옆에 있던 클라라는 정범식감독의 다소 수위 높은 발언을 듣고 민망함과 당혹스러움을 심하게 느낀 나머지 눈물을 참지못하고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어서 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클라라와 조여정이 출연한 영화 ‘위킹걸’은 회사에서 억울하게 해고당한 보희(조여정)와 성인용품샵을 운영하는 CEO 난희(클라라)가 서로 손을 잡고 동업하게 되는데 다소 엉뚱하고도 좌충우돌하는 두 커리어우먼의 사업 성장이야기를 코믹하고도 풍자적으로 그려낸 코미디영화로 2015년 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클라라의 신곡 ‘귀요미송2’ 뮤비 동영상









클라라의 ‘워킹걸’ 제쟉발표회 동영상











클라라 비키니 화보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천우희 여우주연상 수상, 수상소감, 레드카펫, 영화 ‘한공주’ 천우희 조여정 드레스




영화 ‘한공주’에서 열연한 여배우 천우희가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은 ‘변호인’에서 열연했던 송강호가 차지했다.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무엇보다도 눈길이 가는 배우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인데 그녀는 올해 최대의 화제작인 영화 ‘한공주’에서 집단성폭행 당한 피해 여고생 한공주를 맡아 열연했다. 올해 4월 개봉되었던 영화 ‘한공주’는 밀양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을 다루어서 크게 화제가 되었던 작품인데 저예산으로 제작된 독립영화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화로 크게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제작비 3억원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이 정도의 알찬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여주인공을 맡은 천우희의 뛰어난 연기력이 빛을 발휘했기 때문이 아닐까!



천우희가 열연한 ‘한공주’는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와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외국에서는 이미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상태라고 한다. 마라캐시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 마리옹 코티야르는 ‘놀랍도록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다. 감동적인 작품이고 여주인공의 연기도 정말 놀랍고 훌륭하다’며 천우희의 뛰어난 연기력을 극찬했을 정도다.


천우희는 한국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12월 17일 열린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대망의 ‘여우주연상’마저 수상하여 2014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2004년에 단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던 천우희는 주로 강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해왔는데 2009년 영화 ‘마더’에서 진태의 여자친구로 분해 과감한 배드신을 연기를 펼치면서 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본드녀 ‘상미’역을 맡아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펼친 바 있는데 2014년 영화 ‘한공주’에서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 노하우를 모두 쏟아부어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면서 결국 여자연기자들의 최고의 로망인 ‘최우수여자연기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17일 진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는 끝내 눈물 흘리면서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다니… 이 상은 앞으로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겠다’는 감격어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했던 천우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아름다운 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 놀랍게도 이들 시상식에 함께 참석한 조여정과 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나와 크게 화제가 됐다.


천우희(좌)와 조여정(우)의 쌍동이드레스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마치 쌍둥이자매처럼 거의 똑같은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나온 천우희와 조여정은 모두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는데 조여정은 특유의 볼륨감 있는 매력을 과시했다면 천우희는 때묻지않은 순수한 매력과 함께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과시해서 관객들의 뜨거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주처럼 아담하고 아기자기하게 생긴 예쁜 천우희는 오랫동안 무명배우 생활을 해오느라 마음고생이 심했을 텐데, 예상치도 못했던 최우수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으니 이제 그녀의 숨어있던 탁월한 연기력이 한국은 물론 국제적으로도 공인받았으며 톰스타 손예진, 하지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배우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청룡영화제 천우희 눈물의 수상소감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