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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 발표, 에어리어 51구역 외계인 관련 실체 공개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에어리어 51구역은 외계인이나 UFO를 목격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외계인이나 UFO와 관련 깊은 곳이죠.

미국 공상과학영화에서도 외계인이나 UFO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 때 그 배경이 되는 곳이 에어리어 51구역이지요.

미국 UFO 연구단체가 외계인이 거주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곳 또한 에어리어 51구역인데요.

 

 

특히 과거 UFO 추락사고가 일어난 로스웰도 에어리어 51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전세계의 UFO 연구단체들이 주목하고 있는 지역도 바로 에어리어 51구역인데요.

미국 CIA가 외계인을 부검하고 미확인비행물체 즉, UFO를 감춰둔 장소라고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던 외계인과 관련된 가장 의심스러운 지역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던

구역인데요.

 

이번에 미국 CIA에서 에어리어 51구역에 대한 실체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미국 CIA(중앙정보국)은 에어리어51구역에는 외계인이나 UFO(미확인 비행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고 합니다.

CIA가 미국의 군사기밀기지인 에어리어51의 실체를 처음으로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발표된 CIA보고서에 따르면 이곳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북서쪽으로 20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CIA는 이장소가 냉전 시절 옛소련 지역의 공중감시를 담당했던 U2정찰기가 착륙하고 시험하던 장소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즉, 에어리어51구역은 1950년대 U2정찰기를 테스트하거나 조종사들을 훈련하는 장소로 선택된 지역으로 아이젠하워 당시 대통령의 승인을 얻어서 건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CIA보고서에는 외계인 부검이나 UFO에 관한 언급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번 CIA의 보고서로 인해서 에어리어51구역에 외계인의 시신이나 UFO가 존재할 것이라는 일반인들의 주장은 보기좋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아직도 47년 로스웰에 추락했던 UFO잔해가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그 UFO에 탑승했던 외계인의 시신을 이곳에서 해부실험을 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에 발표된 CIA의 보고서는 많은 미국인들에게 또 한번 허탈감과 실망을 안겨주었지요.

 

 

CIA의 이번 발표는 정부의 공중감시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의 '내셔널 시큐리티 아카이브'의 정보공개 청구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태양빛에 비친 U2정찰기의 은빛 모습이 일반인들에게는 UFO로 보였을 공산 큰 것이라고 합니다.

과연 CIA의 이번 발표가 믿을 수 있는 것일까요?

비밀과 의혹을 워낙 많이 감추고 있는 미국 CIA가 외계인이나 UFO에 관해서 진실을 밝혔으리라고는 보여지지 않는데요.

 

♣ 에어리어51 구역

 

 

이곳은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군사기밀지역으로 일반인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된 곳이다.

에어리어51구역으로 들어가는 도로 푯말에 이곳에 접근하면 경고없이 사격한다는 경고문까지 표기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출입은 전혀 불가능한 곳이다.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총을 쏘는 것은 아니고 가까이 접근하면 경비원이 나타나 경고를 하고 내쫒아 버린다.

아뭏튼 에어리어51구역은 외계인과 관련된 각종 음모론을 잉태하고 있는 곳이다.

 

 

- 로즈웰 UFO 추락사건의 외계인 사체가 여기에 있다

- 에어리어 51구역에서 과학자들이 UFO연구를 하고 있다.

- 이곳은 미국정부와 외계인단체와의 합의로 외계인들이 거주하며 자유롭게

사용하는 땅이다

- 에어리어 51구역은 외계인들이 인간에 대한 실험을 허가받은 곳이며 또한

미국 CIA가 외계인들에 대한 연구실험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 미국의 대규모 가축도살 사건도 이곳에 있는 외계인들의 실험으로 자행되었다

등등... 이곳에서 외계인과 관련된 각종 미스테리한 사건들과 음모론이 발생하는 곳이다.

 

그런데 에어리어51구역에는 많은 지하시설들이 산재해 있어서 밖에서 보기에는 평범하게 보일뿐이다. 가끔 인근 지역주민들이 이곳에서 UFO 또는 삼각형 형태의 비행물체가 이,착륙하는 광경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는 곳이다.

또한 에어리어51구역은 스텔스같은 최첨단 비행물체를 실험하고 테스트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미정부는 이곳에서 스텔스를 능가하는 최첨단 비행물체를 비밀리에 만들고 실험하고 있다는 것이 많은 UFO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즉, UFO와 비슷한 원리와 형태를 갖춘 비행물체를 이곳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가끔 일반인들의 눈에 목격되는 비행접시는 바로 에어리어 51구역에서 개발한 유사 비행접시라는 것이다.

 

 

- 빌 하우스라는 과학자는 에어리어51구역을 방문했을 때 지하 비밀기지에서 네 종류의 외계인을 목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외계인들은 에어리어51구역의 지하에 있는 비밀기지에 묶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결코 그들을 볼 수 없도록 되어있다.

에어리어51구역 지하기지에서 외계인들은 그들이 보유한 최첨단기술을 응용해서 미국 관리들과 함께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이들로부터 최첨단 고급기술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 고급기술들은 미국정부와 미국 무기회사들에게 재공되어 최첨단 무기제품생산 등에 응용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주장들은 검증되지 않은 한 개인의 의견으로서 신빙성을 보장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여러 명 있는 것으로 보아 무조건 부정하기만은

 곤란하다.

 더욱이 에어리어51구역에서 외계인을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과학자나 고급엔지니어, 고급장교 출신들이 대부분으로 이들은 과거에 잘나가던 엘리트 출신들이다.

이러한 엘리트 출신들이 허무맹랑한 주장을 제기해서 사회적으로 웃음거리와 조롱거리를 스스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

 

아뭏튼 에어리어51구역의 외계인이나 UFO관련 음모론은 좀더 연구해야할 가치가 큰 사회적 관심사인 건만은 분명하다.

언젠가는 미국에 양심적인 대통령이 나타나서 이러한 에어리어51구역이나 UFO에 관한 진실을 국민들에게 발표해주었으면 하고 바래볼 따름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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