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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소녀 아이유 컴백 신곡, 분홍신

 

 

 

항상 소녀같은 깜찍발랄한 미소를 잃지않는 아이유가 10월 7일 3집 앨범 ‘모던 타임즈’을 발표했는데요.

이번 3집앨범의 타이틀곡은 ‘분홍신’ 그리고 ‘모던타임즈’라는 곡인데요.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은 발표된 첫날에 9개의 음원챠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을 정도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모던타임즈’에는 선배가수 양희은과 함께 부른 ‘한낮의 꿈’도 힘께 수록되어 있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지요.

 

 

 

 

그런데 타이틀곡 ‘분홍신’의 음악 스타일이 매우 이채로운데요. 30년대 유행하던 클래식한 스윙스타일이라고 하며 재즈풍이 많이 가미된 곡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지금부터 80년전에 유행하던 복고풍의 스윙스타일로 새롭게 자신의 컨셉을 구성한 아이유의 ‘분홍신’이 과연 얼마나 히트칠 지 벌써부터 궁금해면서 관심이 가는데요.

 

2008년 ‘미아’란 곡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아이유는 2010년에 발표한 디지털싱글 ‘잔소리’로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과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하였고 역시 2010년 12월에 발표한 ‘좋은 날’이 뮤직뱅크와 엠 카운트다운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한국을 대표하는 솔로가수로 크게 부상하였지요.

 

11년 초에 발표한 슬프고 감미로운 발라드 ‘나만 몰랐던 이야기’가 모든 음원사이트 챠트에서 1위를 하면서 아이유는 변함없는 인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죠. 12년에는 ‘하루끝’이 또한번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하며 아이유는 솔로 아이돌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등극했죠.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귀엽고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로 대중으로부터 국민여동생으로 불리우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귀요미 아이유, 이번에는 신곡 ‘분홍신’을 통해서 소녀가 아닌 숙녀로서의 변신을 시도했네요.

 

 

타이틀곡인 ‘분홍신’은 이제까지 들어온 아이유의 노래와는 전혀 색다른 분위기의 노래라서 상당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곡인데요.

이번에 공개한 아이유의 ‘분홍신’의 뮤비를 보면 기존의 아이유 노래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노래라고 할 수 있는데 마치 헐리우드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허리우드식 뮤지컬풍의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편의 뮤지컬을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은 안데르센 동화집에 나오는 ‘빨간구두’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곡이라서 그런지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곡이라고 느껴지네요.

 

 

안데르센 동화집의 ‘빨간구두’는 한번 신으면 자꾸 반복해서 춤을 추게되는 구두인데 실제 아이유는 ‘분홍신’ 뮤직비디오에서 뻘간구두를 신고 무대에서 계속해서 춤추는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데 다소 재미있고 신선감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스타일의 신곡이라고 할 수 있네요

 

 

‘분홍신’의 뮤비에서 아이유는 분홍신을 신고 블랙톤의 드래스를 입은 아주 환상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모습이 아주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데요. 요염하고 섹시한 아이유의 변신을 감상할 수 있지요.

 

 

이번 3집앨범 ‘모던타임즈’ 발표로 아이유는 이제가지의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요염한 숙녀의 이미지로의 변신을 시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분홍신’은 빨간구두와 분홍신을 번갈아 갈아신고 춤의 향연속에 깊이 빠져드는 아이유의 화려한 춤의 경연을 볼 수 있는 아주 특이한 소재의 재미있는 뮤비이지요.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은 흥이 절로 나는 클래식 스타일의 스윙사운드의 곡이라서 우울할 때 들으면 울적한 마음을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분이 울적할 때마다 아이유의 ‘분홍신’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깜직하고 귀여운 아이유의 춤의 향연 속으로 빠져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군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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