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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성형부작용의 해결사 현직검사 구속영장 청구


 

 


 

방송인 에이미의 부탁을 받은 현직검사가 모성형외과에 외압을 행사해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고 하네요.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1월 15일 변호사법 위반 및 공갈 혐의로 춘천지검 소속 전모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전검사는 에이미가 성형수술을 받은 서울 강남의 모성형외과에 압력을 가하고 병원장을 만나 에이미에 대한 재수술과 치료비 환불등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전검사가 에이미와 무슨 관계에 있길래 이렇게 에이미의 사적인 해결사 역할을 해주었는지는 모르지만 공익을 위해 봉사해야할 현직 검사가 연예인의 개인적인 부탁을 받고 병원에 압력을 행사해서 돈까지 받아주게 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더구나 방송인 에이미는 과거 프로포폴 상습 투약혐의로 구속되는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장본인인데 아마 그 때부터 알게된 사이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구속되었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었죠.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입건되었던 에이미가 또 한번 사고를 치는군요.

검찰에 따르면 12년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방송인 에이미를 구속기소했던 전검사가 이번에는 방송인 에이미의 부탁을 받고 에이미가 성형수술을 받았던 강남의 모성형외과에 대해 압력을 행사했다고 하네요.


전검사는 에이미로부터 ‘성형수술 부작용 때문에 힘들다’는 말을 듣고 에이미가 성형수술을 받았던 성형외과를 찾아가 에이미에 대한 재수술비와 과거 치료비 환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검사의 압력으로 인해 해당 성형외과는 에이미에게 무료로 재수술을 해주었으며 전수술비와 재수술비 등 1,500만 원을 변상해준 것으로 밝혀졌지요.


방송인 에이미가 현직 검사의 도움을 받아서 성형수술을 무료로 받았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와 현직검사가 어떠한 관계이길래 도움을 주었을까 하고 두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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