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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혼자 사는 여자’ 1회 출연자 김청, 이민영, 임지연, 김지연, 박소현, 최희, 김성경




1월 20일(2014년) 채널A에서 김국진, 김구라 사회로 ‘혼자 사는 여자’가 첫 방송되었답니다.

‘혼자 사는 여자’에는 탤런트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해서 자신들의 경험담과 성취, 그리고 좌절 등을 주제로 해서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혼자 사는 여자’에서는 오랫동안 독신생활을 해왔던 방송계 커리어우먼들이 출연해서 혼자 사는 여자의 비밀스러운 사생활과 과거 교재했던 남자와의 에피소드를 털어 놓아서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여성연예인들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서 정말 흥미진진했답니다.



임지연


80년대에 청순미인의 대명사였던 인기탈런트 김청, 그리고 80년대에 미스코리아출신으로 국제미인대회에서 1위를 한 경력이 있는 임지연, 미스코리아 진출신의 연예인 김지연,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 박소현과 야구아나운서 출신 최희 등 쟁쟁한 경력을 갖춘 7명의 괜찮은 여자패널들이 나와서 큰 화제가 되었던 프로로 그녀들의 그동안 감추어졌던 과거의 생활들이 적나라하게 공개되었답니다.


박소현


왕년에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세련된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임지연은 나이 50세인데 아직도 34,24,34의 젊은 몸매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아름답고 청순한 미모를 갖추고 있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지요.

이날 혼자 사는 여자들이 경험으로 겪은 이런 남자들은 만나지 말라는 ‘최악의 남자’들을 선정해서 ‘최악의 남자’들에 대한 재미있는 입담들을 나누었지요.


이민영


탤런트 이민영은 방송경력이 20년인데 혼자 산 기간이 18년차라고 하네요.

이민영은 보기와는 달리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집순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이민영의 과거 경험을 사례로 들어서 ‘최악의 남자’로 24시간 자신을 감시했던 남자를 들며 이런 남자는 절대 만나지 말라고 충고했지요.

이민영은 과거 자신과 함께 생활했던 남자가 자신을 24시간 감시했던 상황을 얘기했는데요. 이민영은 그당시 외출을 딱 한 번 밖에 못했다고 하네요.


그 외출도 친구 돌잔치에 갔다 오는 것인데 딱 한 번 외출갔다 온 후에 동거남이 술을 마시면서 불같이 화를 낸 일화를 소개해서 상당히 놀라왔는데요. 이러한 남자의 행동은 사랑이 아니라 이기심에 기인한 집착으로 보이는 부분이지요.


김지연


두 번째 최악의 남자로 김지연은 ‘지킬 앤 하이드’를 꼽았는데 바로 이중적인 성향을 가진 남자를 사례를 들어서 김지연은 이런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충고했답니다.

평소에는 착하고 천사인데 술만 마셨다 하면 폭언과 행패로 일관했던 이중성을 가진 남자를 ‘최악의 남자’로 규정했지요.


김청은 결혼을 약속하고도 내가 떠나도 잡지 않는 남자를 ‘최악의 남자’로 규정했지요.

김청은 30대 중반에 결혼식만 올리고 같이 살아보지도 않고서 바로 헤어졌던 일화를 소개했지요. 오직 결혼식만을 올렸을 뿐이지 동거도, 호적도 올리지 않고 바로 결별했다고 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김성경


김청은 식을 올리고 나서 신혼여행을 간 날 바로 ‘이건 아니다’라고 판단해서 결혼식 첫날에 헤어졌다는 아주 희귀한 경험을 갖고 있지요.

그래서 김청은 식은 올렸지만 하루도 같이 살아보지 않았기에 이혼녀란 소리를 듣기에는 너무 억울하다고 주장했지요. 그래서 결국 김청은 미혼 32년 차로 인정받았지요.


박소현은 소개팅남이 알고 보니 전과자였다고 고백해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고 최희는 배신남을 ‘최악의 남자’로 규정했답니다.


소희


1월 20일 첫 방영된 ‘혼자 사는 여자’는 각기 다른 이유로 혼자 사는 여자들의 솔직한 발언들이 쏟아져 나와 시청자들의 공감을 많이 얻었답니다.

‘혼자녀’들은 남자에 대한 자신들의 견해를 솔직히 밝히고, 혼자녀들의 일상을 거침없이 공개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다음 주에는 ‘혼자 사는 여자’들의 어떠한 모습과 어떤 발언이 이어질 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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