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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엑소, 씨스타 3관왕, 최다 수상, 올해의 수상자들



2월 12일 서울 방이동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시상식에서 그룹 ‘엑소’와 ‘씨스타’가 3관왕에 오르면서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디지털 음원 집계와 음반 판매량 집계를 기반으로 해서 월별 음원 1위와 분기별 음반 1위를 선정해서 총 16개의 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즉, 매월마다 가장 사랑 많이 받은 음원곡과 매 분기별마다 가장 사랑 받은 음반곡들을 선정해서 시상하는 어워드라 우리 아이돌가수의 인기를 가장 확실하게 반영하는 뮤직어워드라고 할 수 있다.


그룹 엑소는 지난해 3·4분기에 각각 정규 1집 'XOXO'와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으로 앨범상을 받았고 '팬투표 인기상'까지 차지해 3관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씨스타는 지난해 2월 유닛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6월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9월 소유의 솔로곡 ‘착해 빠졌어’ 등으로 세 차례나 음원 1위를 차지하며 올해의 음원상 3관왕을 차지했다.

가온차트 집계를 통해서 작년 한 해 동안 엑소는 음반부문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았고 씨스타는 음원부문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확인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음원 부문 1월 수상자로 선정되어 식지않은 아이돌 걸그룹으로서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작년에 ‘노노노’로 1위를 차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요정돌 ‘에이핑크’는 ‘핫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매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그리고 가온차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디지털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해 매 월별 음원 1위와 분기별 음반 1위를 선정, 총 16개 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한편 솔로 부문 신인상은 정준영과 김예림이, 그룹 부문 신인상은 방탄소년단과 레이디스 코드가 차지했다.

정준영과 로이킴이 슈퍼스타K에서 불러 화제가 된 고 김광석의 노래 '먼지가 되어'는 올해의 노래방 인기상을 수상했다.



- 제 3회 가온차트 K POP 어워드 수상자 -


● 앨범상 - 올해의 가수 = (1분기)소녀시대, (2분기)조용필, (3분기)엑소, (4분기)엑소

● 음원상 - 올해의 가수 = 소녀시대(1월), 씨스타19(2월), 다비치(3월), 싸이(4월), 포미닛(5월), 씨스타(6월), 다이나믹듀오(7월), San E(8월), 소유X매드클라운(9월), 아이유(10월), 미쓰에이(11월), 서인국 지아(12월)


● 올해의 신인상 = 방탄소년단 레이디스코드(그룹부문), 정준영 김예림(솔로부문)

● 올해의 발견상 = 장미여관(인디), B.A.P(월드루키), 크레용팝(핫트렌드)


● K-POP 공헌상 = 조용필

● 뮤직디스트리뷰션상 = CJ E&M

● 올해의 음원롱런상 = 걸스데이의 ‘기대해’

● 핫퍼포먼스상 = 에이핑크


● 스타일상(안무) = 야마앤핫칙스

● 뉴미디어플랫폼상 = Bugs

● 스타일상(의상) = 정보윤

● 올해의 노래방 인기상 = 정준영&로이킴 `먼지가 되어`


● 팬투표인기상 = 엑소

● K-POP 월드 한류스타상 = 투애니원

● 올해의 작곡가상 = 이단옆차기

● 올해의 작사가상 = 김이나


● 올해의 실연자상(연주) = 길은경 타미김

● 올해의 프로듀서상 = 양현석

● 올해의 엔지니어상 = 조준성

● 해외음원상 = DJ Gollum `The Bad Touch`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의 레드카펫을 밟고있는 에이핑크 맴버들 모습



가온차트 K-POP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오하영, 확실히 글래머스한 볼륨몸매가 상당히 인상적이며 매력이 철철 넘친다.




가온차트 K-POP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에이핑크의 윤보미의 청순한 매력이 화이트드래스와 너무도 잘 어울린다



핫, 에이핑크의 방송사고! 가온차트 K-POP 시상식 레드카펫을 걸어가다가 에이핑크의 박초롱이 손나은의 롱드레스 끝자락을 밟는 실수를 범하고 있는데 깜짝 놀라는 손나은 못지않게 박초롱이 더욱 놀라는 표정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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