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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동계올림픽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습 모습 동영상 공개, 일본언론 반응


- 김연아의 소치 프리스케이팅 연습 동영상 -



김연아 일본언론 반응 "김연아 프리연습, 다른 선수는 투명인간"


피겨퀸 김연아에 대한 일본 언론의 반응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보다도 오히려 경쟁국가 일본이 김연아에 대한 보도와 방송을 연일 쏟아내면서 김연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김연아 특집 다큐멘터리까지 만들어서 방송으로 내보내고 있을 정도인데요.





일본선수 아사다 마오와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일 선수가 김연아 밖에 없다고 판단한 일본은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 김연아에 대해서 치열한 취재보도를 하고 있답니다.

김연아는 2월 14일 러시아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패리스옆에 마련된 트레이닝링크에서 두 번째 현지적응 연습을 했답니다.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빙상 연습장에 모습을 보인 김연아는 2월 20일 함께 피겨경기를 치를 후배동료 김해진, 박소연과 함께 연습장에 나와서 대화를 나누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연습에 열중했답니다.



훈련 이후 언론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얼음이 제가 그다지 좋아하는 얼음은 아니었다. 그래도 타면서 잘 익힌 것 같다. 연습링크보다는 메인링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적응하는 연습을 했다’고 설명했지요.


이날 김연아는 프리프로그램의 배경음악인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서 45분간 여러 가지 기본 기술들을 연습했답니다. 김연아가 현재 연습중인 상황인데도 소치 현지의 언론에서는 폭팔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일본의 유력 ‘더 재팬 타임스’는 15일 “김연아가 프리연습에서 45분간 기본적인 점검을 했다. 천천히 웜-업(몸풀기)을 한 뒤 몇 번 점프를 뛰어보고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트리플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했다. 그는 연습 내내 한 번도 넘어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어 “이날 김연아를 보기 위해 한국과 일본 미디어들이 대규모로 몰려들어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김연아는 다른 세 명의 스케이터와 아이스 링크를 공유했는데 김연아에게만 모든 시선이 쏠린 나머지 다른 선수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투명 인간처럼 여겨졌다”고 표현했지요.


또 “다음 주 있을 쇼트프로그램까지 며칠 더 남았으나 올림픽금메달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인 피겨스타에 대한 관심은 그때까지 계속 고조될 것”이라며 김연아를 향한 기대감을 설명했지요.



이날 함께 피겨연습을 진행한 피겨여왕 김연아와 김해진, 박소연은 오는 2월 20일 쇼프프로그램 경기에 함께 출전할 예정입니다.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해서 지금 금메달 소식에 목이 메인 한국팬들의 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럼 김연아선수의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하게될 프리 연습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아디오스 노니노’ 배경음악에 맞춘 프리스케이팅 연습입니다.



김연아의 소치 프리스케이팅 연습 동영상








♣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경기일정 및 시간


2월 20일 목요일


00:00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여자 쇼트프로그램 김연아, 김해진, 박소연


2월 21일 금요일 


00:00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여자 프리스케이팅 김연아, 김해진, 박소연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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