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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웹사이트의 방문자 순위와 방문자수, 점유율, 네이버,다음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모바일웹의 사용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포털사이트나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웹사이트 방문자 순위나 인기에 있어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은 2년 전과 비교해도 높은 인기와 방문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방문자 순위 3위부터는 많은 변동이 발생하고 있다.


닐슨코리안클릭은 2012년부터 PC와 모바일웹,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의 방문자수를 분석해왔는데 닐슨코리안클릭에서 작성한 2012년~2014년 웹사이트 방문자수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인터넷 사용현황과 인기 웹사이트의 순위를 알 수 있다.


방문자수 1위 네이버, 2위 다음은 요지부동

포털과 SNS, 메신저, 동영상 등 17가지 주요 서비스의 2년간 방문자 수 추이를 그렸다.

방문자순위와 방문자수의 도표를 보면 네이버와 다음은 PC 시절의 인기를 유지하지만, 두 포털사이트의 뒤를 쫓는 다른 웹사이트의 순위가 바뀌었다. 최근 PC와 모바일웹,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방문자 수 추이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2014년 2월 기준으로 방문자수를 보면 네이버가 약 3500만명으로 1위, 다음은 약 3200만명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어서 2012년과 비교해도 순위에는 변동이 없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렇지만 2012년 1월 3위를 차지했던 네이트와 4위를 차지했던 알툴즈가 2014년에는 8위, 9위로 대폭 하락한 대신 그 자리를 구글과 카카오가 차지했다.




구글 방문자순위 3위로 상승, 공룡화된 구글

방문자순위와 인기도면에서 구글과 카카오의 비약적인 상승이 큰 특징이라고 하겠다.

구글은 2012년 1월 11위에서 2014년 2월 3위로 무려 8계단이나 상승하는 비약적인 발전을 기록했는데 2014년 현재 다음에 이어 3위로 치고 올라와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3대 포털사이트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웹사이트 방문자순위 그래프


구글에서 운영하는 유투브는 6위를 차지하고 있고 구글 방문자수 2700만명대와 유투브 방문자수 2400만명을 합치면 무려 510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어서 방문자수 1위 사이트인 네이버 3485만명을 넘는 수치가 나오고 있어서 여기다가 구글코리아 사이트(google.co.kr) 방문자 약 1500만명까지 합친다면 구글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포털에서 1위나 다름없고 그래서 공룡구글이라는 말이 나왔다.

앞으로 구글의 도약이 어디까지 전개될 지 정말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오픈마켓 3사에서도 변화가 일어났는데 방문자순위가 2012년 1월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2014년 2월에는 지마켓, 11번가, 옥션순으로 뒤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방문자순위 4위로 급부상한 카카오

방문자순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카카오인데 카카오는 2012년만에도 20위권 밖에 있었는데 2014년 2월에는 4위로 도약하는 엄청난 변화를 몰고왔는데 2012년 1월 1200만명에서 2014년 2월에는 방문자수가 2680만명으로 무려 2배이상 증가했다.

2012년 네이트와 싸이월드가 누리던 인기를 지금은 카카오가 대신 누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SNS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2년 전이나 지금이나 포털사이트 다음으로 많이 쓰는 서비스가 SNS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소셜쇼핑은 서비스 초기부터 광고를 꾸준하게 집행했다. 그 결과가 방문자 수로 드러난다. 위메프, 쿠팡, 티몬은 각각 방문자 수가 1200만명, 1100만명, 1300명에 달한다

페이스북도 20위에서 2014년 2월에는 11위로 크게 도약했으며 방문자수도 약 1800만명에 달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싸이월드를 제치고 SNS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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