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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의 극치, 그레이스 켈리 (Grace Patricia Kelly)

 
미국 여배우, 모나코의 왕비
출생 1929년 11월 12일
사망 1982년 9월 14일
키 170cm, 체중 49kg

    허리웃 역사상 가장 우아한 여배우를 꼽는다면 바로 그레이스 켈리가 아닐까 한다
신이 빛은 가장 아름다운 선물, 조각 같은 아름다움의 소유자로 칭송받는 그녀는 허리우드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미국 기자클럽에서 해마다 뽑는 아름다운 여배우 톱 20에 단골로 등장하는 그녀가 바로 그레이스 켈리인데 1위는 주로 엘리자베스 테일러이고 그레이스 켈리는 주로 2위를 차지하는데 진정한 1위 자리는 바로 그레이스 켈리라고 할 수 있는데 왜 그녀는 만년 2위에 머무르고 있는지 그 이유는 간단하다

그녀의 배우경력은 고작 5년에 불과하기 때문이며 리즈 테일러는 40년 이상 은막에서 맹활약했기 때문에 그녀의 미국영화에 대한 기여와 공로를 높이 평가해 1위 자리를 준 것이고 영화 경력 고작 5년을 끝으로 모나코의 왕비자리가 탐나 미국과 미국팬들을 버리고 모나코로 떠나간 그녀에겐 괘씸죄를 물어 2위로 격하시켰음이라
그러므로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 1위는 바로 그레이스 켈리라고 할 수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아일린드계의 명문 부호가문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릴때부터 아동극단에서 활동하며 재능을 키웠고 아름다운 외모로 주변의 찬사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미국의 Woman`s Journal지가 독자를 대상으로 역사상 가장 우아한 여성에 대한 투표에서 당당히 1위를 할 정도로 그녀의 우아한 아름다움은 그녀가 죽은지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찬사의 대상이 될 정도로 공인된 상태이다
170cm의 휜칠한 키에 백옥처럼 희고 고운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갖추고 다소 차가운 듯 하면서도 고품격의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그녀에겐 감히 범접하지 못할 그녀만의 미의 카리스마를 지녔고 특히 한번 빠지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깊고 푸른 아름다운 눈은 신의 걸작품 그 자체이다

 그녀는 51년 영화 ‘14시간“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였고 56년까지 고작 5년 정도 짧게 활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은 한결같이 성공한 대작들이어서 그녀의 5년은 짧고 굵고 빛나는 기간이었으며 그녀가 출연한 영화들은 최고의 걸작품들이라고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고 수많은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그녀의 5년 활동은 다른 배우들이 평생동안 이루지 못한 커다란 성과물을 양산해 내었고 그녀는 인기절정이었던 56년 모나코의 레니에 공과의 결혼과 함께 은막에서 사라진다  

그녀가 그 짧은 기간 동안에 출연한 영화들은 하이눈, 모감보, 다이얼 M을 돌려라, 이창, 나는 결백하다, 갈채, 백조 등 모두 다 허리웃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대작들이며 또 게리 쿠퍼, 클라크 게이블, 케리 그란트 등 당대의 톱스타들과 공연하였고 모두 흥행에 성공하였다
또 그녀는 55년 “갈채”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하고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허리우드 은막의 최고스타라는 지위를 얻었고 이렇게 26세의 나이에 오스카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지자 여러 유명한 남자 배우들과의 염문이 생기지만 그녀는 도도하고 차가운 매력으로 그녀의 이미지를 흐트리지 않았다

 

56년 그레이스 켈리가 레니에 국왕과 결혼한 이후 세기적 결혼이 화제가 되면서 모나코의 이름이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지금까지 상당한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레이니에 국왕과의 사이에서 자식 셋을 낳았고 큰딸 케롤라인, 아들 알버트 막내딸 스테파니. 알버트 2세는 2005년 이후 현재 모나코의 국왕이다
사실 그녀는 결혼생활에서 세간의 부러움과는 달리 엄격한 궁중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상당한 우울증에 시달렸었다고 한다
남편과의 불화설, 우울증, 알콜중독, 화려한 남성편력, 마피아 암살설 등 다양한 루머가 따라다녔으며 영화계를 은퇴한 후 30년 가까이 왕비로서의 삶을 살아왔던 그녀...  

1982년 9월 14일 그녀는 모나코 근교의 여름별장에서 왕궁으로 돌아오던중 교통사고로 53세의 나이로 영화처럼 화려했던 생을 마감하게 된다
사고 원인은 막내딸 스테파니의 운전 부주의였다고 알려져 있지만, 마피아 암살설 (그녀가 모나코의 주 수입원인 카지노를 규제했기 때문)등등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도 많았다고 한다
레니에 국왕은 그녀의 장례식장에서 펑펑 울었다고 하며 그는 이후 재혼하지 않고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가 2005년 세상을 떠났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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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 세기적인 미녀

 

 

애칭 ; 리즈 테일러 (Liz Taylor,
Elizabeth Rosemond Taylor)

출생일 1932년 2월 27일 출생지 영국 런던

키 157cm    

 

수상경력

제42회(1985) 골든 글로브 시상식 세실 B. 데밀 상-

제20회(1967)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영국)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제39회(1967)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제31회(1966) 뉴욕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제33회(1961)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 버터필드 8

제17회(1960)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드라마 - 지난 여름 갑자기

 

세기적인 미의 지존, 엘리자베스 테일러

허리웃영화계에서 최고의 미인으로 추앙받는 미의 지존, 미의 화신 “엘리자 베스 테일러”는 50년대~60년대의 허리우드에서 톱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영국출신의 영화배우다그녀가 출연한 히트작만 해도 30여편에 달할 만큼 당대 손꼽히는 미모의 명배우다'세기의 미인'이라는 찬사를 항상 꼬리표처럼 붙이고 다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오늘날까지도 할리우드가 낳은 최고의 미인으로 손꼽힌다.

193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그녀는 7세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무대배우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영화에 눈을 뜨게 되고 어려서부터 미모가 빛을 발하여 10살 때 영화계에 진출하게 된다. 유니버설사 및 MGM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 아역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역시 그녀의 미모에 걸맞게 어린 17세의 나이에 힐튼호텔의 경영자 니키 힐튼과 세기의 결혼을 하여 화제를 뿌리기도 한다. 이후 그녀는 영화 “젊은이의 양지”, “자이언트” “클레오파트라”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다.

1963년 영화“클레오파트라”에 1백만 달러의 출연료를 받고 캐스팅되어 그녀는 또한번 세간의 화제가 되었으며, 1966년에는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에 출연하여 두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톱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타고난 아름다움으로 할리우드를 정복했고, 몽고메리 클리프트, 제임스 딘, 리처드 버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출연하며 많은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 핑크빛 스캔들도 많이 뿌렸고 8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아카데미상을 비롯한 여우주연상만 5번이나 거머쥐며 그녀의 미모와 연기력은 찬사를 받았고 미국 기자협회에서 매년 심사하는 올해의 미인에 항상 1위에 뽑히는 단골 1위 우먼이다 거의 20년간 부동의 미인 1위에 뽑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공인된 미인이다 (참고로 2위,3위에는 오드리 헵번과 그레이스 켈리가 자주 뽑히고 있다 -2008년까지의 기록)

 
















✦출연작품

주연 (총 27편) 

디즈 올드 브로드 (2001)

버릴 메이슨 역 | 미국 | 코미디 | 감독 매튜 다이아몬드 .

토스카니니 (1988)

이탈리아 | 드라마 | 감독 프랑코 제피렐리 .

고백 (1986)

미국 | 드라마 | 감독 조셉 사젠트 .

거울 살인 사건 (1980)

영국 | 스릴러 | 감독 가이 해밀턴 .

나이트 워치 (1973)

영국 | 스릴러 | 감독 브라이언 G. 허튼 .

해머스미스 이즈 아웃 (1972)

지미 진 잭슨 역 | 미국 | 코미디, 드라마 | 감독 피터 유스티노프 .

화려한 사랑 (1972)

영국 | 드라마 | 감독 브라이언 G. 허튼 .

비밀 (1968)

영국 | 스릴러 | 감독 조셉 로지 .

말괄량이 길들이기 (1967)

카타리나 역 | 이탈리아, 미국 | 코미디 | 감독 프랑코 제피렐리 .

황금 눈에 비친 모습 (1967)

레오노라 역 | 미국 | 드라마 | 감독 존 휴스턴 .

위험한 여로 (1967)

미국, 프랑스 | 감독 피터 글렌빌 .

파우스트 (1967)

영국 | 드라마 | 감독 리처드 버튼 .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1966)

마사 역 | 미국 | 드라마 | 감독 마이크 니콜스 .

샌드 파이퍼 (1965)

로라 레이놀즈 역 | 미국 | 드라마 | 감독 빈센트 미넬리 .

클레오파트라 (1963)

미국 | 드라마 | 감독 조셉 L. 맨키비츠 .

버터필드 8 (1960)

미국 | 드라마 | 감독 다니엘 만 .

지난 여름 갑자기 (1959)

캐서린 역 | 미국 | 드라마 | 감독 조셉 L. 맨키비츠 .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1958) 네티즌별점 9.0

미국 | 드라마 | 감독 리처드 브룩스 .

레인트리 카운티 (1957)

미국 | 감독 에드워드 드미트릭 .

자이언트 (1956)

레슬리 역 | 미국 | 드라마 | 감독 조지 스티븐스 .

호걸 브롬멜 (1954)

패트리시아 벨햄 역 | 영국, 미국 | 드라마 | 감독 커티스 버나드 .

내가 마지막 본 파리 (1954)

미국 | 로맨스/멜로 | 감독 리처드 브룩스 .

아이반호 (1952)

미국 | 어드벤처 | 감독 리차드 쏘프 .

젊은이의 양지 (1951)

미국 | 로맨스/멜로, 드라마 | 감독 조지 스티븐스 .

신부의 아버지 (1950)

미국 | 코미디 | 감독 빈센트 미넬리 .

작은 아씨들 (1949)

미국 | 가족, 로맨스/멜로, 드라마 | 감독 머빈 르로이 .

용감한 래시 (1946)

캐시 엘리노어 메릭 역 | 미국 | 가족, 어드벤처, 드라마 | 감독 프레드 M. 윌콕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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