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찰톤헤스톤, 율 브린너 주연의 영화 ‘십계’ 동영상, 보기, 줄거리, 기독교 영화, 출애굽기, 모세




영화 ‘십계’는 1956년에 만들어진 고전 허리우드 영화로서 최고의 스펙터클과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걸작품이다. 

영화 ‘십계’는 명감독 세실 B. 데밀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당대의 톱스타인 찰톤 헤스톤과 율 브린너, 앤 박스터등 기라성같은 화려한 출연진의 명연기로 극찬을 받았던 작품으로 화려한 이집트 궁전, 대전차 군단, 그리고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명장면등 뛰어난 연출기법이 총동원된 초대형 블로버스터급 영화로 손색이 없는 뛰어난 걸작품이다.



1950년대에 이정도의 거대한 스케일의 명작품이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화려하고 눈부신 스펙터클과 배경씬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1950~60년대에는 기독고 블록버스터영화들이 다수 제작되었는데 ‘쿼바디스’ ‘십계’ ‘벤허’ ‘성의’ 등 기독교를 소재로 한 웅장하고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들이 헐리우드의 여러 영화사들에 의해서 서로 경쟁적으로 제작되면서 커다란 붐이 일어났었다.

기독교 블록버스터급 영화들 중에서도 고대 이집트왕궁의 완벽한 구현과 홍해바다가 갈라지는 웅장하고 화려한 씬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작품으로 지목되는 영화가 바로 ‘십계’이다.



59년 만들어진 영화 ‘벤허’와 함께 당대 최고의 걸작으로 알려진 영화 ‘십계’는 BC 13세기경 이집트에서 노예생활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던 이스라엘백성들을 선지자 모세가 출현하여 노예에서 해방시키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인도하는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4년 다시 만들어진 영화 ‘엑소더스’의 진정한 원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십계’는 모세역을 맡았던 걸출한 미남스타 찰톤 헤스톤의 명연기가 크게 빛을 발했던 영화이다. 당대의 톱스타로 여러 편의 히트작품들에 출연해서 큰 인기를 모았던 찰톤 헤스톤이라는 명배우가 탄생할 수 있게 해준 작품이 바로 영화 ‘십계’이다.


50~70년대의 최고의 허리우드 명배우로 큰 명성을 떨쳤던 찰톤 헤스톤은 56년 영화 ‘십계’에서 중후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면서 스타덤에 오르는 계기가 된다.

찰톤 헤스톤은 영화 ‘십계’의 대성공으로 인해 후에 영화 ‘벤허’ ‘대장군’ ‘엘시드’ ‘대지진’ 같은 수많은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톱스타의 면모를 이어갔으며 고전허리웃영화의 명배우로 우뚝 솟을 수 있었다.



또한 영화 ‘십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바로 율 브린너이다. 모세와 이집트 파라오 후계자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람세스2세역에 성격파배우 율 브린너가 열연함으로써 영화의 완벽한 인물구도가 형성되었고 율 브린너의 박력있고 개성있는 걸출한 연기로 영화 ‘십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


중후하고 믿음직스러운 지도자의 면모를 완벽하게 연기해낸 찰톤 헤스톤의 명연기와 야심만만하고 호전적인 이집트 파라오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구현해낸 율 브린너의 명연기가 없었더라면 과연 영화 ‘십계’가 이처럼 완벽하게 구현해낼 수 있었을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또한 당대의 미녀스타 앤 박스터의 감칠맛 나는 연기 또한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완성도 높은 촬영기법,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 고대 이집트 궁전의 완벽한 재현,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걸출한 명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영화 ‘십계’는 엄청난 흥행에 성공했으며 6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불멸의 걸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각인되어 있다.


56년에 제작된 영화 '십계'의 동영상을 하이라이트 위주로 편집해서 올렸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감상하세요! 

영화 십계는 원래 상영시간이 4시간 분량으로 용량이 너무 커서 하이라이트 위주로 편집해서 1부, 2부로 분할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용량제한상 '십계'의 1부(전편)을 올렸으며 2부(후편)은 다음에 연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영화 '십계' 1부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오즈의 마법사 ‘Oneday’ OST, 가수 바다 노래, 줄거리, 애니메이션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허리우드의 고전영화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3D 애니메이션영화로 재탄생했다. 

19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주인공으로 나왔던 주디 갈란트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연기와 온갖 신기한 동물과 마법, 그리고 동화속의 나라를 연상시키는 특수배경 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크게 히트했던 39년도의 명작이다.



허리우드 고전영화 ‘오즈의 마법사’가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 환상적인 3D화면과 감미로운 음악을 가미해서 동화 같은 애니메이션영화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주인공 소녀 도로시가 자신의 고향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허수아비, 사자, 양철나무꾼등 세친구들과 함께 흥미롭고도 험난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이러한 원작을 그대로 살리고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서 마치 전편에 이은 후편 같이 애니메이션영화로 다시 만들어졌는데 제목은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다.


'오즈의 마법사' OST인  ‘Oneday’를 부른 바다


댄 세인트 피에르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애니메이션 3D 특수효과를 구현해서 환상적이고 입체적인 화면으로 마법의 세계에 온듯한 느낌을 주고있다.

마치 뮤지컬영화처럼 주옥같이 감미로운 음악을 많이 삽입해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한없이 즐겁게 해주고 있는 애니메이션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


39년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도로시역의 주디 갈란트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전편의 내용은 고향을 잃어버리고 이상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주인공 도로시가 우연히 만난 허수아비, 사자, 양철나무꾼과 힘을 합쳐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지만 서쪽의 마녀를 죽이라는 미션을 부여받고 온갖 위험과 모험을 경험하면서 마녀의 성으로 찾아가 마녀를 죽여 자신의 고향으로 되돌아온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와같은 힘들었던 모험이 모두 꿈속에서 이뤄진 일이라는 것이다.


3D 애니메이션영화로 재탄생한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이번에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영화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는 전편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받아 속편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도로시가 다녀왔던 에메랄드시에는 서쪽마녀의 동생 제스터 때문에 또다시 위기가 닥쳐오자 도로시의 옛친구들이 고향으로 돌아간 도로시를 다시 소환해서 여러 가지 모험과 위기를 극복하고 목적을 달성해나가는 내용으로 도로시의 세친구가 전편과는 달리 뚱보부엉이, 도자기공주, 마시멜로대령으로 바뀌었으며 ‘겨울왕국’의 제작진들이 참여해서 ‘겨울왕국’의 느낌과 정서가 많이 뭍어있다.



한국어로 더빙한 ‘오즈의 마법사’는 가수 바다가 부른 ‘원데이’(Oneday)가 OST로 삽입돼 큰 주목을 받고있다. 뮤지컬 음악감독인 박칼린과 가수 바다가 호흡을 맞춰 ‘오즈의 마법사’ OST를 함께 작업했다고 하는데 바다는 청량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도로시가 불렀던 ‘원데이’를 사랑스럽고 감미로운 노래로 재탄생시킴으로써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애니메이션 OST를 처음으로 작업한 바다가 부른 ‘Oneday’는 바다의 청아한 목소리와 사랑스런 멜로디가 크게 부각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다시 돌아온 ‘오즈의 마법사’는 2월 12일 대개봉되며 더욱 업그레이된 마법과 환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할 것이다.

그럼 바다가 불렀던 애니메이션 ‘오즈의 마법사’의 OST와 원작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를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바다가 부른 ‘오즈의 마법사’ OST ‘Oneday’ 뮤비동영상








고전영화 ‘오즈의 마법사’ 주제가 ‘Somewhere Over the Rainbow’






















Posted by 프린스.
,
반응형






로미오와 줄리엣 ost 동영상, 노래 ‘A Time For Us’ 주제가




이세상의 수많은 사랑이야기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러브스토리)를 꼽으라면 역시 셰익스피어의 ‘로이오와 줄리엣’이 아닐까 한다.

너무도 아름다웠지만 동시에 너무나도 슬펐던 비극의 상징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생사를 초월한 참된 사랑의 가치는 셰익스피어가 16세기에 작품을 쓴 이래 연극의 단골 소재로 활용되어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공연되고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을 만큼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의 의미와 가치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힘이 아닐까 한다.





사람으로 태어나 이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었을까 하고 각박한 현실을 사는 우리들에게 인간의 순수성으로 돌아가 진정한 사랑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는 한편이 아름다운 대서정시가 바로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사랑은 신이 인간들에게 내려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면서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인간 본래의 충실한 모습의 반영이다.

자본주의에 물들고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현시대에서 과연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순수하고 숭고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하고 자문해본다.


몬테규가의 로미오와 카플렛가의 줄리엣은 서로 뜨겁게 사랑하지만 두사람의 집안끼리는 서로 철천지 원수사이여서 두사람의 사랑은 크나큰 좌절을 겪게되고 결국 두 집안의 반대로 사랑의 결실을 이루지 못할 것을 염려한 줄리엣이 먼저 자결하는 흉내를 내서 부모님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한다.


자결한 것처럼 연극을 꾸미기 위해 수면제를 먹고 누워있는 줄리엣을 본 로미오는 줄리엣이 진짜로 자결한 것으로 오해하는데 로미오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곁으로 가기 위해서 자신도 줄리엣의 뒤를 따라서 진짜로 자살을 한다.

나중에 수면상태에서 깨어난 줄리엣은 로미오가 진짜로 자살한 것을 보고 경악한다. 결국 자신의 실수를 탓하며 줄리엣은 이번에는 자신의 단도로 진짜로 자살을 시도함으로써 두 젊은 선남선녀인 로미오와 줄리엣은 사랑의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두 가문은 자신의 사랑하는 자식들이 가문간의 싸움 때문에 죽게 된 사실을 알게 되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장례를 치러주면서 서로 화해하게 된다.



두 나이어린 선남선녀의 순수하고 숭고한 사랑이 평생 원수로서 적대하던 두 집안을 화해시키는 위대한 힘을 발휘했다. 그렇지만 누구보다도 아름답고 순수한 사랑을 나눴던 두 어린 커플은 어른들의 이기심과 권위주의의 희생양이 되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이들의 숭고한 사랑의 불씨가 오늘날에도 살아남아 수많은 연극과 영화로 만들어져서 세계인들의 가슴을 촉촉이 젹셔주고 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준 셰익스피어에게 감사한다.



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제가 ‘A Time For Us’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