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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김태용 감독 정식 결혼식 완료, 스웨덴 비공개 결혼식 화보, 김태용 아내




중국 최고의 여배우 탕웨이와 우리나라의 김태용 감독이 드디어 8월 19일 스웨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중국 미녀배우와 한국 명감독이 연애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올해 최고의 스캔들이자 이슈를 몰고왔던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이 드디어, 아니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더 빨리 결혼식을 완료했다고 한다.



두사람의 열애설이 한창 뜨거웠던 7월초의 김태용감독의 소속사 봄측에서는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의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올가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가을이 오기 전에 두사람은 서둘러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그만큼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의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웠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영화사 봄 측은 19일 김태용 감독과 중국배우 탕웨이가 양쪽 부모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웨덴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에 있는 잉마르 베리만하우스에서 김태용감독과 탕웨이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식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봄측이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지등 가까운 사람들만 참석했으며 조촐하고 비공개로 치러졌다고 하며 영화사 봄측은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고 전했다.


김태용감독과 탕웨이는 영화사 봄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라고 자신들의 결혼식 소감을 전해줬다고 한다.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의 결혼식후 탕웨이의 소속사 챔피언스타는 19일 공식 (SNS) 웨이보에 두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청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그녀의 뒤에서 말쑥한 정장차림의 웃음 짓는 김태용감독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행복한 신혼부부로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선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사람이 망사 속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선보여서, 역시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끌고 있다.


2014년 우리 연예계의 최고의 스캔들이자 이슈가 되어버린 김태용감독과 탕웨이의 결혼소식은 이렇게 두사람이 스웨덴에서 비공개결혼식을 치름으로써 종결되는 결과를 맞이했다.

이제 탕웨이는 김태용감독의 영화사인 봄에서도 영화를 찍을 것으로 보이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영화등의 작품활동을 별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김태용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에 많이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김태용감독과 중국배우 탕웨이는 2011년 한국영화 ‘만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탕웨이가 한국에 왔을 당시부터 두사람간의 열애설이 조심스럽게 퍼졌는데 영화 ‘만추’에서 영화감독과 여배우로서 돈독한 관계를 형성했던 두사람은 이후 부산국제영화제와 CF촬영차 한국에 다시 오게 된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이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3년 10월 탕웨이가 광고촬영을 하기 위해서 한국에 다시 왔을 때 두사람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하며 이후 김태용감독과 탕웨이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국적을 초월한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국 이번에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정식 부부로 거듭난 것이다.

언어의 장벽을 초월하고, 국적까지 초월하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진짜 용기있는 두사람에게 뜨거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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