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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아이돌 여자 양궁대회 레인보우 금메달 획득

 

 

 

2013년 아육대 여자 양궁대회에서는 전년도 우승자인 시스타가 출전하지 않아서 좀 아쉬웠는데요.

이번 양궁대회에서는 새로운 걸그룹이 급부상하는 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았지요.

특히 처음 출전한 걸스데이와 레인보우가 탁월한 활쏘기 실력을 발휘하면서 새로운 양궁스타로 떠올랐는데요.

귀엽고 깜찍한 민아가 출전한 걸스데이와 이목구비가 뚜렸한 미모의 재경이 출전한 레인보우가 이번 여자 양궁대회를 뛰어난 활쏘기실력으로 주도해 나갔지요.

 

 

 

 

이번 양궁대회에서는 미쓰에이, 에이핑크, 걸스데이와 쥬얼리, 레인보우, 시크릿 이렇게 6개 팀이 출전하였지요.

에이핑크와 걸스데이가 예선 1조 경기를 치르고 그 승자와 부전승으로 올라온 미쓰에이가 1조 준결승전을 치르며 레인보우와 쥬얼리가 예선 2조 경기를 치리고 그 승자와 부전승으로 올라온 시크릿이 2조 준결승전으로 치르게 되지요.

 

양궁대회에 참가한 에이핑크의 정은지,오하영,손나은. 에이핑크는 여자양궁 예선전에서 걸스데이의 벽을 념지 못하고 탈락하고 만다

 

여자양궁 예선 1조 경기에서 에이핑크에선 주자 정은지가 나왔으나 활쏘기 실력발휘는 좀 역부족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상황에서 걸스데이의 민아가 처음부터 10점을 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에이핑크를 가볍게 누르고 예선전에서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하였지요.

 

 

요즘 신곡 ‘노노노’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이핑크가 선전해줄 것을 기대했는데 육상돌 윤보미가 출전하지 않아서인지 에이핑크는 아쉽게도 예선전에서 떨어지고 말았네요.

 

그렇지만 에이핑크는 곧이어 벌어진 여자 400m 릴레이(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어 양궁 탈락에서 오는 설움을 달랬지요.

 

 

미쓰에이는 준결승전에서 민이 나섰지만 활쏘기실력에는 역부족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걸스데이와 대결에서 탈락하고 걸스데이가 민아와 소진의 큰 활약으로 결승전에 진출하였지요.

 

 

2조 예선에서는 레인보우와 쥬얼리가 양궁대결을 벌였는데 레인보우의 재경이 뛰어난 활쏘기 실력을 발휘해서 쥬얼리를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하였고 준결승전에서 레인보우는 부전승으로 올라온 시크릿 또한 별로 어렵지 않게 제압하고 결승전에 진출하였지요.

 

재경의 안정감있는 활쏘기 포즈

 

결승전에 맞붙은 걸스데이와 레인보우의 대결!

걸스데이의 소진과 레인보우의 재경의 한치도 양보할 수 없는 금메달을 향한 양궁대결이 펼쳐졌는데요.

 

 

 

뛰어난 양궁실력을 보여준 걸스데이의 민아

 

처음에 순조롭게 출발했던 걸스데이의 혜리가 중반 이후 흔들리는 양상을 보이다가 활쏘기 실수를 연발해 여러 번이나 4점을 쏘았지요. 이에 반해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초지일관 가장 안정감 있는 자세를 잃지 않고 활쏘기에 집중력을 발휘해서 평균 8점대의 좋은 활쏘기 실력을 보여주었지요.

 

 

양궁시합에선 활과 화살이 흔들리게 되면 에러를 연발하게 되지요.

처음에는 잘 쏘았던 걸스데이의 소진이 결승전이라는 초조감과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중반이후 심하게 흔들리는 바람에 4점대를 4번이나 쏘는 실수를 범해서 레인보우에 뒤처지게 되었지요.

 

걸스데이의 소진

 

레인보우는 맏언니 재경이 평소의 모습 그대로 안정된 포즈를 끝까지 유지하면서 9점대를 쏘면서 레인보우의 우승을 주도해나갔지요.

 

 

활쏘는 모습도 귀엽고 깜찍한 민아

 

걸스데이의 소진은 4점을 4개나 쏘고 9점,8점은 1개씩 밖에 획득하지 못한 반면 레인보우의 재경은 4점은 하나도 없고 9점 2개, 8점 4개를 획득함으로써 결국 레인보우가 여자 양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지요. 레인보우는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지요.

이로써 13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여자양궁에선 레이보우가 금메달을, 걸스데이가 은메달을 획득하게 되었지요.

 

 

  

센스있고 예쁜 표정으로 활을 쏘는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양궁미녀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특히 레인보우는 이번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상당히 좋은 성과를 올렸는데 총 3개의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거두었답니다.

 

 

레인보우는 양궁에서 금메달, 높이뛰기에서 은메달(고우리), 400m 릴레이(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등 오랜 공백기를 갖고 최근에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한 레인보우가 오랜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활짝 켠 듯 이번 아육대에서 괄목할 만한 큰 성과를 거두면서 새로운 육상돌로 부상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레인보우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김재경과 고우리

 

강단 있고 강력한 포스를 지닌 김재경과 그리고 유연성이 좋고 센스감각이 뛰어난 고우리가 포진한 레인보우 과연 내년 아육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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