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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여자연예인사건의 검찰 수사결과 발표




여자연예인 성매매사건을 수사를 벌여왔던 검찰이 19일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2일경 검찰은 수십명의 유명 여자연예인들이 기업임원, 벤처사업가 등 재력가들과 성매매를 한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었는데 이와 관련된 미확인된 여러 가지 루머가 증권가 찌라시(정보지) 등을 통해서 확대재생산되면서 SNS 등 인터넷네트워크를 통해서 유명 여자연예인과 관련된 성매매루머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곧이어 10명의 유명 여자연예인의 실명까지 거론되며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빠르게 퍼져나갔다. 가장 먼저 해당 사건의 브로커라는 루머가 떠돌았던 방송인 조혜련은 16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성매매 관련 악성루머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이렇게 미확인된 추측성 악성루머가 남발되자 검찰에서 그동안 수사를 별여왔던 여자연예인 성매매결과를 19일 서둘러서 발표하기에 이른 것이다.

검찰에서 발표한 여자연예인 성매매 수사결과를 보면 모두 12명의 성매매관련 연예인들을 기소했다고 한다. 검찰에서 기소한 12명의 성매매혐의자들은 대부분 연예인 지망생들과 케이블방송 출연자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성매매혐의자들은 300만원에서 5,000만원에 이르는 금액을 받고서 성매매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성매매 브로커는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스타일리스트였으며, 성매수남 2명은 사업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단, 미스코리아출신 여자연예인은 기소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찰은 그에 대한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알려진 미스코리아출신 여자연예인은 30대로서 90년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만 알려져 네티즌들의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검찰에서 이번에 성매매혐의자로 기소한 연예인 중에는 유명 연예인은 한명도 없다고 밝혔는데 특히 추측성 악성루머로 사실과 무관하게 이름이 오르내렸던 조혜련, 신지, 이다해 등 피해자들은 검찰에서 기소한 성매매혐의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전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추측성 악성루머에 이름이 오르내렸던 황수정도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검찰에서 밝혀졌다. 황수정은 원래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성매매 루머 때문에 안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황수정은 성매매사건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도 악성루머 때문에 방송복귀가 취소되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황수정은 2011년 KBS '드라마스페셜-아들을 위하여'에 출연한 후 활동이 없었던 황수정은 이번 출연 불발로 또 다시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번 검찰에서 발표한 성매매혐의자들을 살펴보면 유명연예인들은 전혀 포함되지 않았다.


검찰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성매매에 관련된 혐의자는 대부분 방송에 출연한 경력은 있지만 유명연예인은 한 명도 없으며 몇 년 전 케이블TV에 한두 번 정도 나오는 무명연예인이나 연예지망생들이 대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억울함을 주장했던 해당 연예인들의 주장이 모두 사실로 밝혀졌네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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