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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샤넌 윌리엄스 Listen(리슨) 노래 동영상, 티아라엔포의 다니 격려




1월 23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아이유 모창가수 샤넌 윌리엄스가 출연해 한국가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됐는데요.

샤넌 윌리엄스! 많이들 아시지요? 과거에 ‘스타킹’에 출연해서 3단고음과 오페라를 열창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그 귀엽고 깜찍했던 12세 소녀 샤넌이 이제는 17세 소녀가 되어서 영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서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되어서 솔로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히든싱어2’에 출연해서 아이유처럼 훌륭한 가수가 되고 싶다며 아이유를 만나자 눈물 짓던 그소녀 샤넌은 깜찍하고 예쁜 외모에다 출중한 가창력, 그리고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그당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그 샤넌이랍니다.

샤넌을 처음에는 섀넌으로도 불렀는데 본명이 샤넌 윌리엄스라고 하며 한국식 이름은 ‘김아름’이라고 하네요.

샤넌은 영국인아버지와 한국인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로서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3여년 전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으로 왔죠.


3년 전 ‘스타킹’에 출연했던 샤넌을 눈여겨 본 코어측이 샤넌을 전격 캐스팅하였고 샤넌을 아이유처럼 훌륭한 가수로 키워보겠다는 의사를 코어관계자가 밝힌 적이 있답니다.



샤넌의 어머니는 한국사람이지요. 샤넌의 엄마말에 의하면 샤넌은 기어다니기 전부터 음악이 흘러나오면 엉덩이를 흔들어대곤 했다네요.

어렸을 때 길거리를 가다가 음악이 흘러나오면 즉흥적으로 몸을 흔들면서 춤을 추곤 하였답니다. 즉, 샤넌은 영국에 살던 어린시절부터 음악적인 끼가 다분하였다고 하는데 결국 샤넌은 그 재능을 인정받게 되었고 영국에서 오페라배우로 케스팅 되어서 여러편의 오패라무대에서 활동하였답니다.



샤넌의 별명은 곰천제, 곰종결자!


샤넌의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보통 가수들은 옥타브 F음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없다고 하는데 샤넌은 옥타브가 F를 넘어 G음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유명한 작곡가 조영수씨의 말에 의하면 이 정도까지 높이 올라가는 가수는 처음 보았다고 하네요. 그만큼 샤넌의 목소리의 고음대가 풍부하고 가수로서 뛰어난 목소리를 타고 났다는 말이지요.



샤넌은 티아라 엔포의 다니와 친하게 지낸다고 하네요. 샤넌이나 다니는 같은 소속사 코아 출신이라서 자연스럽게 친구가 되었는데 샤넌은 다니가 처음에 한국말이 서툴러서 마치 자신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안쓰럽게 생각했디고 하네요. 그래서 샤넌은 다니에게 영어로 말을 먼저 걸면서 다가갔다고 합니다.


다니 또한 어렸을 적부터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한국말을 잘 못하는 미국교포랍니다.

샤넌은 자신이 영국에서 한국으로 처음 왔을 때처럼 한국말을 잘 못하는 다니를 더욱 챙겨주었다고 하네요.

코어의 티아라엔포 맴버로 스카웃된 다니(15세)는 미국에서 자란 미국교포랍니다.


다니와 샤넌


 샤니의 대견스러운 마음씨를 엿볼 수 있는 장면이었지요.

2여년 전에 이미 코아콘텐츠미디어에 스카웃되었던 다니는 원래 미국교포였는데 처음에는 티아라 맴버로 영입이 되었으며 지금은 코어소속사에서 연습생으로 가수데뷔 준비 중에 있다고 하네요.

다니도 미국에서 건너와 낯설은 한국에 와서 한국말도 잘 못하는 상황에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샤넌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하네요.

다니는 ‘샤넌언니가 없었으면 많이 외로웠을 거예요. 진짜 왕따였을 거예요’ 고 말하면서 샤넌이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합니다.


샤넌이나 다니 모두 외국에서 건너온 가수지망생들이라서 낯설은 한국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도움을 주는 친자매같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샤넌이 노래할 때에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샤넌이 노래할 때 간혹 어색한 한국발음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샤넌은 수년 전에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시절을 오랫동안 보냈는데 같이 연습하던 주위의 언니들, 오빠들이 먼저 가수로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무척 부러웠었다고 하네요.

자신은 왜 아직 데뷔하지 못하는 지, 자신의 부족한 한국어발음 때문이라고 생각한 샤넌은 지금 한창 한국어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조영수 작곡가의 말에 의하면 샤넌은 1년 전과 비교해보면 너무 많은 발전을 했다고 하며 좀 더 지나면 샤넌은 한국 최고의 디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극찬하였지요.



샤넌은 JTBC ‘히든싱어2’에 출연해 아이유의 ‘좋은날’ 3단고음을 완벽히 소화해내어서 시청자들에게 크게 주목받았었지요.

또한 샤넌은 2011년 1월에는 12살의 어린 나이에 ‘스타킹’에 출연하여 ‘4단고음’을 성공시키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꼬마 소녀 샤넌 윌리엄스, 바로 그 소녀랍니다.

깜찍하고 예쁜 얼굴과 뛰어난 가창력과 곱고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닌 샤넌은 작곡가 조영수씨의 말처럼 재능이 워낙 뛰어나서 조금 만 더 시간이 지나면 아이유 못지않은 한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디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를 갖게 한답니다.


그럼 2011년 2월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의 13세 소녀였던 샤넌의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샤넌의 한국인 엄마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날 샤넌의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도 함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샤넌의 한국인 어머니도 인물이 고우시고 샤넌의 아버지도 전형적인 영국 미남스타일로 생기셨네요. 샤넌은 좋은 혈통을 갖고 태어나서 그런지 예쁜 얼굴을 지니게 된 것 같군요.


샤넌의 아빠 


3년 전에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 샤넌의 엄마와 아빠가 이혼해서 샤넌은 엄마와 함께 산다고 말했었는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국에서 살고 있는 샤넌의 아빠가 휴가를 얻어서 샤넌의 집으로 와서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아마 이혼했었던 샤넌의 아빠와 엄마가 샤넌의 양육 때문에 다시 재결합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식이 예쁘고 잘 성장해주면 멀어졌던 부부관계도 다시 복원될 수 있다는 것을 샤넌의 가정을 통해서 증명된 셈이지요.

샤넌처럼 이렇게 예쁘고 뛰어난 자식을 멀리할 아버지가 세상 천지에 하나도 없지요!


그럼 히든싱어2 왕중왕전에 출연한 샤넌이 부른 ‘비욘세의 Listen’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샤넌의 기가막힌 가창력을 감상하실 수 있지요!



샤넌의 ‘비욘세의 Listen’ 노래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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