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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2’에 출연, 글래머 윤보미의 매력




에이핑크의 ‘스파클링녀’ 윤보미가 드디어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전격 출연한다는 소식이랍니다. 에이핑크 팬들이라면 오래전부터 기다리던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대세걸그룹으로 상한가를 톡톡히 치고있는 에이핑크에서 춤과 노래, 그리고 천재적인 예능감을 지니고 있는 윤보미의 무한한 매력을 팬들은 다 알고있지만 윤보미를 잘 모르는 일반대중들에게 널리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윤보미의 주가가 더욱 높아질 수 있는 기회랍니다.


걸스데이의 혜리가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던 것처럼 윤보미에게도 자신을 더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도 남을 만하답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는 윤보미 외에도 배우 김지영, 이다희, 그리고 박하선, 강예원과 안영미, 아나운서 이지애, f(x)의 엠버까지 쟁쟁한 멤버 8명이 출연하다고 하네요.

최고참 연예인 김지영부터 다양하고 화려한 출연진들, 그리고 아이돌스타인 엠버와 윤보미의 가세로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큰 기대를 갖고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 출연을 놓고 여자연예인들간에 엄청난 출연경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아마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편’의 엄청난 인기로 인해 자신들의 인기와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진짜사나이 여군시즌 2의 경쟁률은 수많은 지원자들의 출연신청이 쇄도하여 수십대 일의 경쟁률에 달했다고 하는데 특히 아이돌그룹의 경쟁률은 무려 40대 1에 달할만큼 엄청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에서 윤보미를 선택한 것은 윤보미의 뛰어난 예능감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높이 산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심사숙고 끝에 윤보미를 선택했다는 제작진은 ‘괴력의 소녀로 군통령 자리를 놓고 혜리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윤보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답니다.


에이핑크에서 예능을 담당하고 있는 윤보미는 과거에 수많은 리얼리티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맘껏 과시해왔답니다. 다른 아이돌 걸그룹이라면 도저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고릴라연기’를 대담하게 구사하여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몰고갔던 대단한 경력이 있는 윤보미이지요. 


여군특집2 촬영을 위해서 육군부대에 입소하는 잔뜩 겁먹은 윤보미


그리고 ‘괴력소녀’라는 또다른 별명답게 닭싸움 우승, 훌라후프 우승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장기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예능프로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놓았답니다.


윤보미는 예능감도 뛰어나지만 ‘체육돌’의 면모 또한 갖추고 있답니다.

2011년 ‘아육대’에 출전해서 당시 최고의 체육돌이었던 보라와 은지에 이어 100m 여자달기기에서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012년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50m 허들에서 보라를 재끼고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하는 등 업적까지 이루었었지요. 당시 기라성같은 보라를 꺾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센세이션이었지요.



이처럼 예능감, 운동실력, 거기다가 얼굴도 미인인데다 춤실력도 수준급 이상이어서 어떠한 예능프로에 출연해서도 센스있는 말솜씨와 코믹한 액션으로 재미있는 볼거리를 많이 선사해줄 수 있는 아이돌이지요.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연해서 높은 인기와 인지도 상승의 혜택을 톡톡히 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윤보미가 출연한다면 아마 혜리를 능가하는 다양한 매력과 멋진 액션을 충분히 보여주고도 남으리라고 생각된답니다.


12일 육군부대에 입소한 첫날 체력검사로 팔굽혀펴기를 하고있는 윤보미 사진


멋진 여하사관 제복을 입고 절도있고 위엄있는 모습의 윤보미의 이미지가 벌써부터 눈앞에 아른거린답니다. 베레모에 멋들어진 여군 제복을 입은 윤보미의 또다른 매력, 숨겨두었던 매력이 터져나올까 하고 큰 기대감을 갖게한답니다.


에이핑크가 신곡 ‘러브’로 12월 이후 인기의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5대 방송 가요순위 프로에서 전부 올킬을 달성하고 전대미문의 4주 연속 1위라는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있는 현시점에서 애이핑크의 주력멤버인 윤보미가 또다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엄청난 히트를 쳐주어서 에이핑크와 윤보미의 명예를 더욱 높여주리라고 큰 기대를 가져봅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은 육군부사관학교에서 1월 1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촬영이 진행된다고 하며 1월 25일날 밤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1월 25일 첫방송 때 꼭 시청해야겠습니다. 윤보미의 또다른 반전의 매력들을 절대 놓치지 맙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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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인질살인사건, 안산 인질극 상황, 인질범 김씨 체포, 2명 사망, 재혼한 아내의 전남편 살해, 의붓딸 사망




1월 13일 경기도 안산에서 인질극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했던 인질범 김씨(47)가 경찰특공대에 체포되어 인질극이 진압되었다고 한다.



1월 13일 김씨(47)는 안산시 본오동 한 다세대주택 4층 주택에 침입해서 인질극을 벌였는데 ‘별거중인 아내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며 재혼한 아내의 두딸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였었다. 인질 대상은 자신이 재혼한 아내가 전남편과의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고교생 두딸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을 벌이며 경찰과 대치했던 인질범 김씨를 상대로 출동한 경찰, 그리고 아내가 전화로 통화하면서 인질중단을 설득하며 협상을 벌였었지만 인질범 김씨는 전화로 욕설을 하면서 전남편과 딸을 흉기로 찔렀다고 주장했다.



더 이상 인질범 김씨와 협상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판단한 경찰은 이날 오후 2시 30분경 경찰특공대의 전격 투입으로 인질범 김씨는 전격 체포되었다고 한다. 

인질범 김씨가 두딸을 붙잡고 인질을 벌이던 4층 옥상주택의 창문을 깨고 투입해 들어간 경찰특공대원들이 김씨를 전격 체포함으로써 인질극은 종료됐다.



그런데 인질을 벌였던 그주택에서 재혼한 아내의 전남편이 숨진 채로 발견되었으며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둘째딸은 병원에 긴급 후송되었지만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결국 김씨의 인질극은 두사람을 살해한 후 경찰진압으로 종료됐다.


경찰에 따르면 숨져있는 전남편은 그 시신상태로 보아 하루 전에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전날밤에 이 주택에 침입해들어와 전남편을 살해하고 두 딸을 인질로 삼고 작은 딸을 흉기로 찌른 상태에서 별거중인 아내를 이곳으로 호출한 것으로 보고있다.



김씨가 인질극을 벌이고 살인까지 하게 된 이유로 최근 아내와 별거까지 하면서 불화를 겪게된 이유가 재혼한 아내의 전남편이라고 판단해 전남편을 살해하고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있다. 범인 김씨는 현재 상록경찰서에 압송되어 조사를 받고있다.



안산 인질사건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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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대한항공 땅콩회항사건, 수형번호 ‘4200번’ 조현아 전부사장, 구치소 수감, 박창진사무장 증언



대한항공기 땅콩리턴(회항) 사건을 일으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구속송치된 조현아 전 부사장이 드디어 구치소에 수감되었다는 소식이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수감된 곳은 서울남부구치소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해 있으며 조현아는 12월 30일 구속된 이후 다른 신입수용자들과 함께 독거실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구치소의 혼거실에는 수용자 4~5명이 함께 수용되어 생활하는데 조현아 전부사장은 혼거실에서 다른 신입수용자들과 함께 이곳에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형이 확정될 때까지 계속 수용되어 생활하게 된다.


현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다른 신입수용자들과 함께 수용되어 있는 조현아 전부사장이 구치소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전부사장은 혼거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다른 수용자들로부터 곱지않은 시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루 1시간 정도 주어지는 운동시간, 그리고 면회시간을 제외하고는 혼거실에서 온종일 틀어박혀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조현아 전부사장은 이름 대신 수형번호 ‘4200번’으로 불리어지고 있는데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조현아 전부사장은 혼거실에서 다른 수용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심리적 불안상태를 보이며 있으며 우울증 증세까지 생겨서 구치소내부의 병원으로부터 우울증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서울남부구치소측은 특권층이 구치소에 오면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오해라며 그런 편견을 갖지 말기를 당부하기도 했다.


조현아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남부구치소 혼거실을 살펴보면 수세식화장실이 붙어있어서 거의 모텔급 수준의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곳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수용자들은 아침 6시에 기상(동절기 6시 30분)해서 7시에 아침식사, 12시에 점식식사, 오후 6시에 저녁식사를 하고 오후 9시엔 소등해서 취침하는 일과로 짜여져 있다.



그리고 수용자들은 하루 1시간 정도 햇볕을 볼 수 있는 운동시간이 주어지며 나머지 시간에는 혼거실에서 다른 수용자들과 함께 같혀있어야 한다. 그런데 변호사나 친지들이 면회를 오면 면회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변호사의 접견은 제한을 받지않고 언제든지 변호사를 접견할 수 있다고 한다.

식사는 일반에 알려진 것처럼 콩밥은 아니라고 하며 100% 쌀밥이 제공되며, 국과 3가지 반찬이 함께 제공되고 있으며 돈만 있으면 각종 통조림과 고추장, 반찬등의 부식을 얼마든지 사먹을 수 있다고 한다.


서울남부구치소 식사


한편 1월 10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 969회에서는 ‘조현아의 땅콩회항’사건을 다루어서 큰 화제를 몰고오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969회 ‘땅콩회항’편에서는 그동안 언론보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다른 내용이 전해지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땅콩리턴(회항) 당시 대한항공 박창진사무장이 조현아 전부사장으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은 것은 승객에 대한 정확한 매뉴얼을 말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알려진 내용과 전혀 다른 사실이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승객에 대한 매뉴얼을 답변하지 못해서 조현아 전부사장에게 심한 질타를 받은 것이 아니라 올바른 매뉴얼 답변을 함으로써 조현아 전부사장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 화근이었다고 한다.


서울남부구치소 혼거실 모습


땅콩회항 당시 박창진 사무장은 대한항공 매뉴얼은 승객에게 봉지째 땅콩을 보여준 뒤 시식의사가 있을 경우엔 종이에 덜어서 주는 것이 관례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 조현아 전부사장이 크게 진노한 것이며 해당 매뉴얼을 보여주자 이러한 행동이 조현아 전부사장의 화를 더욱 돋구고 말았다는 것이다.


결국 조현아 전부사장의 심기를 건드리게 되고 박창진사무장은 항공기에서 쫒겨났지만 함께 수모를 겪었던 여승무원은 대학교수자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증언을 바꿔서 말함으로써 진실이 왜곡되었다고 한다.

박창진사무장이 올바른 대처로 일관했지만 결과적으로 대한항공 오너의 딸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행위로 인해서 모진 수모를 겪어야만 했다.


박창진사무장


또한 조현아 전부사장의 최측근인 대한항공의 여상무는 ‘한달만 지나면 다 잊혀진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욕이라든지 술이라든지 절대 안 나오게 해’라고 말하면서 땅콩리턴(회항)사건의 축소와 은폐를 진두지휘했다고 하는데 녹취파일에 이러한 협박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박창진 사무장에 대한 거짓된 내용이 들어있는 찌라시들이 시중에 돌고 있는데 그내용들을 보면 박사무장이 여승무원들에게 성추행을 일삼았고 여승무원과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다는 허위의 내용들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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