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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의 감미로운 발라드곡 장난감병정

(Song of Park Kang Sung, Toy Soldiers)

 

1990년  발라드곡

 

 

박강성은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 대상을 수상했던 실력파가수로 한동안 공백기를 갖다가 88년 ‘문밖에 있는 그대’를 발표하였고 연이어 90년 발표한 박강성의 2번째 앨범인 ‘장난감병정’은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7080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박강성의 노래는 주로 언더그라운드나 미사리 등 라이브카페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박강성 특유의 감미롭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애절한 멜로디가 특히 돗보이는 ‘장난감병정’은 중년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인기층을 형성하고 있다.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고 감성을 한없이 자극하는 박강성의 ‘장난감병정’은 7080세대인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명곡중의 명곡이다.

최근에 박강성은 MBC드라마 ‘천사의 선택’의 OST인 ‘이 못난 사랑아’라는 노래를 발표했는데 주부팬들에게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장난감병정 / 가사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 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후렴)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 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이토록 깊은 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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