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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이지연이 1987년 내놓은 1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는 이지연의 데뷔곡이지요.

당시 하이틴가수로 데뷔한 이지연은 17세의 어린 나이로 신선함을 주었지만 무엇보다도 이지연의 청초하고 청순한 미모가 눈부시게 빛났던 인기가수였지요.

 

 

 

80년대 후반에 청순미의 원조로 불리워졌던 이지연은 때묻지 않고 기교 없는 순순한 목소리, 그리고 맑고 고운 목소리를 지니고 있는 가창력도 좋았던 가수라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는 크게 히트하였지요.

데뷔곡 ‘그 이유가 내게는 아픔이었네’의 큰 히트에 힘입어 89년에 발표한 이지연의 제2집 앨범의 수록곡인 ‘바람아 멈추어다오’ ‘슬픈 안녕’이 또다시 대히트하면서 이지연은 80년대 후반 우리가요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잡지요.

 

이지연은 인기절정이었던 1990년 갑자기 미국으로 떠나면서 가요계에서 은퇴함으로써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겨주었지요. 이지연은 10년 연상의 정모씨와 결혼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였답니다.

 

최근 이지연은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이지연은 2008년 전남편 정모씨와 이혼함으로써 18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하네요.

이지연은 이혼 후 프랑스 요리학원 '르 코르동 블뢰'에서 요리를 배웠으며 세계적인 5성급 호텔 체인 세인트 레지스의 요리사로 채용되어 전문요리사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였답니다.

현재 이지연은 애틀랜타에서 얼룸마켓이라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애틀랜타 매거진 선정 우수 바비큐 전문점 1위에도 선정되는 등의 요리사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한데요,

 

 

아리따운 청순한 미모로 하이틴가수로 가수생활을 하면서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이지연, 가수생활을 하면서 여러 가지 루머와 구설수를 겪으면서 결국 미국으로 갑작스럽게 잠적하였지만 그녀의 미국생활은 그녀를 한층 더 성숙시켜준 계기가 되었으며 그녀를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만들어 주었지요.

이지연은 미국에서 스타급 요리사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지금은 레스토랑의 사장이 되어서 자신만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등 요리사겸 운영자로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요.

이지연 가수로서도 성공하더니 이젠 요리사로도 성공하였고 또한 레스토랑 운영자로서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그럼 87년 이지연의 데뷔곡이자 히트곡인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를 들어보도록 하죠!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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