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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88년부터 90년대 중반까지 경쾌하고 감미로운 발라드곡으로 인기를 크게 끌었던 양수경은 당대의 발라드여왕이었지요.

 

 

 

 

88년 데뷔한 양수경은 제1집 데뷔곡인 ‘그대는’이 히트하면서 제4집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는 등 발라드의 여왕답게 수많은 노래들을 히트시키면서 인기의 정점에 서있던 가수였지요.

양수경의 제 3집 앨범 수록곡인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당신은 어디있나요’ 두곡 모두 91년 최고의 히트를 기록한 곡들로써 양수경하면 생각나는 양수경의 대표곡들이지요.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슬프면서도 감미로운 노래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양수경의 대표적인 발라드곡이랍니다.

양수경은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이미지에 세련되고 도회적인 미모를 바탕으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당대의 가장 돗보이는 실력파가수로 그녀가 불렀던 많은 노래들을 히트시켰지요.

 

발라드의 여왕이나 히트제조기란 별명답게 88년부터 92년까지 그녀가 불렀던 "그대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바라볼 수 없는 그대" "당신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차가운 유혹" 등의 노래들이 모두 가요순위프로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그녀의 높은 인기를 대내외적으로 확인시켜 주었죠.

 

 

양수경은 인기의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중 자신의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변두섭회장과 98년에 결혼함으로써 그 다음해에 가요계에서 은퇴하게 되지요.

그렇지만 양수경은 결혼후에도 200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자신의 앨범을 9집까지 발표하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숨기지 않았구요.

 

최근 양수경의 근황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최근 전해진 양수경의 소식은 아주 슬픈 소식이라서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답니다.

 

금년 6월 4일 양수경은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망으로 인하여 남편과 사별하게 됩니다.

양수경의 데뷔초부터 양수경의 오랜 소속사였던 예당엔터테인먼트를 30여년간 잘 운영해오던 양수경의 남편 변두섭회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양수경은 한 때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고 최근 다시 심기일전해서 남편이 운영해온던 예당엔터테인머트의 경영에 직접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변두섭회장은 듀스, 룰라, 서태지, 양현석, 조PD, 이정현, 원타임, 이승철 등 초대형급 스타들을 배출했던 우리가요계의 실력자로 알려진 분이지요.

아뭏튼 양수경씨 90년대의 발라드 여왕답게 심기일전하셔서 다시 무대에서 주옥같은 그녀의 히트곡들을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양수경의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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