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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글래머 지연, 넘버나인 동영상

 

(페이지 중간에 '넘버나인' 뮤비 동영상이 있습니다)

 

 

1년여만에 티아라가 다시 컴백해서 발표한 ‘넘버나인’이 엄청난 인기몰이를 일으키고 있지요.

타아라는 작년 화영 왕따사건 이후로 거의 공식무대에 나오지 않았고 거의 일본에서만 활동을 해왔는데 드디어 1년이 지난 10월 야심차게 다시 출발하자는 의미로 앨범 ‘어게인’을 발표하였고 타이틀곡 ‘넘버나인’이 발표되자 마자 모든 음원사이트차트 1위를 휩쓸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티아라로서는 실로 1년의 긴 공백기 끝에 얻은 컴백이 성공하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답니다.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을 듣고 또 들어봐도 정말 멜로디가 아름답고 귀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잘 만들어진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최근 쇼핑을 하기 위해 여러 매장을 둘러보아도 온통 티아라의 ‘넘버나인’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고 심지어 전화 착신음까지도 ‘넘버나인’ 노래가 흘러나오다 보니 티아라의 ‘넘버나인’의 정말 대단한 인기를 몸소 실감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티아라로서는 작년 여름 구설수 이후 오랜 시련 끝에 이같은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큰 쾌거라고 생각되며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해야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처럼 티아라에게로 돌아온 소중한 팬심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군요.

 

아뭏튼 오늘의 주제는 티아라가 아니라 티아라의 막내이자 비주얼의 중심인 지연에 대한 얘기인데요.

티아라의 지연, 이번에 새로나온 신곡 ‘넘버나인’의 뮤비에서 보니 티아라 맴버중에서 가장 빛나는 비주얼을 보여주었죠.

티아라의 비주얼 담당으로서 참 언제보아도 예쁘다는 느낌을 주는 지연이지요.

 

지연이 티아라 데뷔 직전 2009년 8월에 찍은 사진인데 그당시 무명이었지만 미모가 남다르다.

 

‘넘버나인’의 뮤비에서 지연은 화이트앤 블랙 의상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며 좀 더 성숙해진 듯한 미모가 인상적이었지요.

역시 티아라에서 댄스안무는 지연이 최고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도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춤을 잘 춥니다. 티아라 지연의 춤은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너무도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며 동시에 세련된 멋까지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지연이를 티아라의 댄스담당이니 비주얼담당이라고 부르곤 하는데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지연이랍니다.

 

지연이의 외모는 글래머스한 매력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풍기고 있지요.

언뜻 보면 너무도 청순한 미모가 빛을 발하지만 춤출때 보면 섹시한 요염미가 눈부시게 빛나지요.

작년 모성형외과에서 실시한 ‘걸그룹 중 가장 예쁜 표준미인’ 설문조사 결과 미모순위에서 당당히 1위로 뽑혔던 관록이 있었던 지연은 아이돌 걸그룹 미모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미모로 명성이 높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리젠성형외과에서 12년 1월부터 2월까지 20~30대 남녀 4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돌 걸그룹 중에서 가장 예쁜 표준형 미녀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티아라의 지연이 210표로 1위를, 소녀시대의 서현이 132표로 2위를, 윤아가 130표로 3위를, 미스A의 수지가 4위를, f(x)의 설리가 5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 설문조사는 전문가가 선정한 것이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해서 명동에서 길거리 설문조사를 하였다고 하네요.

지연이 1위에 뽑혔는데 1위인 지연과 2위인 서현과의 표차이가 무려 78표 차이가 날 정도로 지연의 압도적인 수치로 모아졌네요.

 

단발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티아라 지연

 

우리 아이돌걸그룹 중 지연이와 미모를 겨룰 수 있는 맴버는 ‘윤아’ ‘설리’ ‘수지’ 등 몇사람 외에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하지요. 물로 주관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는 그 중 지연이가 미모에서 최고라고 느껴지는데요.

아뭏튼 지연의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춤이 어우러진 ‘넘버나인’은 톡톡 튀는 듯한 기타리듬의 친근함과 애처로움이 느껴지면서도 감미롭고 달콤한 맬로디가 더해져 참 아름다운 곡이라고 느껴지는 오랜만의 걸작이지요.

 

지연은 데뷔전하기전의 활동에 대해서 잠깐 적어볼까 하는데요.

지연의 티아라 데뷔전 활동에 대해서 언급하는 이유는 제가 지연이와 티아라를 알게된 계기와 맞물리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티아라를 알기전에 먼저 지연이를 알게 되었죠. 즉, 지연을 드라마에서 처음 보고 난후 지연이 속한 티아라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또 티아라를 알고난 후 티아라의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으니 현재 티아라의 노래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지연이에게 있다고 할 수 있지요.

 

 

 

2009년도 당시 MBC 남량드라마이던가 하는 ‘혼’이라는 드라마를 본 적이 있었는데 제목 그대로 남량 공포드라마였는데 공포나 호러쪽을 좋아하다 보니 이 드라마를 계속 시청하게 되었는데 드라마 ‘혼’은 이서진이 남자주인공으로, 신인이었던 임주은이 여주인공으로 나온 빙의를 당해서 고통받는 여주인공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괴기스럽고 공포스러운 체험과 사건을 주제로 다루었던 드라마였는데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그런데로 볼만은 했지요.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임주은의 쌍둥이 여동생역으로 나온 지연을 그당시 처음으로 보았지요. 지연은 여주인공 임주은 쌍둥이 여동생인데 사실상 귀신역으로 나왔지요. 학교에서 문제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결국 불에 타 죽게되는 아주 불쌍한 여고생이었는데 죽고난 후 언니인 임주은에게 혼이 씌우게 되는 귀신역이랍니다.

 

09년 MBC드라마 '혼'에서 귀신역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는 당시 무명이었던 지연의 모습이다. 그런데 귀신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좀 예쁜 귀신이다.

 

‘혼’ 드라마 촬영 당시의 박지연은 티아라에 공식 데뷔하기 전이었으며 무명의 시절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혼’에 출연했던 지연이는 그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임주은보다 사실 더 예뻤지요. 귀신역으로 분해 얼굴에 창백한 분장을 하고 무서운 눈빛을 하는 등 귀신역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지연은 그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제치고 제일 미모가 빛났지요. 그때 타아라가 데뷔하기전의 지연을 먼저 알게 되었지요.

 

09년 드라마 '혼'에서 언니역인 임주은과 함께 열연하는 지연(왼쪽)

 

그리고 해가 바뀌고 2010년경 지연이 티아라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종종 보개 되었으며 티아라에서 가장 예쁜 얼굴과 세련된 춤으로 티아라에서 가장 빛나는 비주얼의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나중에 보게 되었고 그 때부터 티아라의 히트곡 ‘거짓말’ ‘보핍보핍’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등 주옥같은 티아라의 노래들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여기서 잠깐 티아라의 신곡 '넘버나인'을 감상하고 난 뒤 지연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죠!

 

 

티아라의 ‘넘버나인’ 뮤직비디오 동영상

 

 

 

 

 

 

 

 

 

드라마 '혼'에 함께 출연했던 주연 임주은(오른쪽)과 함께 찍은 지연(왼쪽)

 

또한 지연은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에 드라마 ‘로비스트’에서도 단역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지연은 2007년경에 송일국과 장진영이 출연한 드라마 ‘로비스트’에서 대사도 없는 단역으로 출연하였는데 그때가 2007년이니까 티아라가 데뷔한 2009년도보다 2년 전이었는데 아주 앳된 모습의 때뭇지 않고 풋풋했던 15세의 지연의 모습을 ‘로비스트’에서 볼 수 있었지요.

지연이 완전 무명이었던 시절이어서 그 당시 지연을 눈여겨 보았던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이 드라마에서 지연의 역은 송일국이 접근하려는 로비의 대상자의 딸의 친구역으로 잠깐 출연했다고 하는데 지연은 대사 한마다도 없는 비중이 전혀 없는 역할이었지요.

이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 지연의 나이가 15세인데 쌍커플 수술하기전의 모습이라 지연의 진짜 생얼을 볼 수가 있지요.

 

15세때인 2007년 단역으로 '로비스트'에 출연했을 당시 지연의 모습. 상커플 수술전인데도 오른쪽 학생과 비교가 크게 될 만큼 인물이 남다르다

 

성형하기전의 지연의 외모는 지금하고는 좀 다르지만 이쁘장하면서 몹시 귀여운 외모를 하고 있지요.

그 당시의 사진을 보면 지연의 기본적인 외모는 미인형이라고 보여집니다.

 

 

티아라 데뷔전에도 광고모델로 나왔던 풋풋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지연

 

또한 지연은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에 광고촬영에도 출연했었지요.

지금 샤이니의 맴버인 태민과 지연이 교복광고 촬영을 같이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인데도 지연이 사진에서 보면 순수하면서도 예쁜 얼굴인데요. 지금의 지연은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해서 청순함이 많이 반감되었지만 저때의 지연이 거의 생얼이라 청순한 자연미인 같은 느낌이 드네요.

 

티아라 데뷔전 지연이 샤이니의 태민과 함께 찍은 사진

 

지연이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인 무명시절에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면 지금의 지연의 외모보다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를 볼 수 있지요.

저 때의 지연의 외모가 더 순수한 게 더 예쁘게 느껴지지까지 하네요. 지연의 인기를 끌기 전이고 데뷔하기전의 외모가 저 정도이면 지연이의 본바탕은 미인형이라고 할 만 합니다.

 

지연이 티아라에 데뷔하기 전에도 나름대로 드라마와 광고촬영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군요. 지연이 중2때부터 단역도 거쳤고 조연역할도 하면서 연예인스타의 꿈을 키워오다가 티아라의 맴버로 스카웃되고 난 후 스타덤에 올랐으니 지연의 티아라 데뷔전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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