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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안도미키 누르고 쇼트시즌 크로아티아 최고점 1위 차지




피겨여왕 김연아가 피켜스케이팅 쇼프 프로그램에서 쇼프 시즌 최고점수를 받으며 압도적으로 우승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노란색이 감도는 우아한 그린색의 드레스를 입고 은반에 나선 김연아는 새로운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선보이며 애절하면서 아름다운 명품연기를 펼쳐서 심판들과 팬들을 감동시키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네요.





12월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를 차지한 안도 미키(일본·62.81점), 3위인 엘리자베타 툭타미셰바(러시아·58.81점) 등을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또다시 1위를 차지하였네요.


24명의 출전선수 중에서 21번째로 빙판에 나선 김연아는 새로운 쇼트프로그램 배경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에 맞추어 아름답고 항홀한 연기를 펼치었지요.

김연아는 트리플 리츠와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트리플 플립까지 완벽하게 처리해 여왕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며 전세계의 수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지요.


김연아는 2위를 차지한 안도 미키의 점수 62.81점보다 10점 이상 앞선 73.37점을 기록하며 아사다 마오(일본)가 기록한 올시즌 여자싱글 최고점(73.18점)을 가볍게 갈아치워 버렸지요.

김연아의 탁월한 피겨실력이 일본의 안도 미키와 아사다 마오보다 한 수 위라는 것을 또다시 증명해 보인 경기였지요.



그동안 오른발 부상으로 많은 팬들의 걱정과 우려속에 빙상위에 오른 김연아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명품연기를 펼침으로써 팬들의 우려를 말끔히 날려보냈지요.

김연아는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으로 이번 경기는 소치올림픽의 전초전성격의 경기였었는데 김연아가 이번 쇼트프로그램에서 뛰어난 피겨연기를 펼침으로써 내년 소치올핌픽에서의 전망을 밝게 해주었답니다.


경기후반 김연아가 마지막 점프인 더블 악셀 착지에서 빙판에 손을 짚는 실수를 범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연아의 전체적인 피겨연기가 위낙 뛰어나 큰 점수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2014년 러시아에서 열리는 소치올림픽인데요.

러시아에서 열리는 소치올림픽의 경기일정은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우리의 피겨여왕 김연아가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피겨실력을 다시한번 발휘해서 또다시 세계인들이 깜짝 놀랄만한 뛰어난 아름다운 명품연기를 보여주고 대망의 금메달을 획득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겠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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